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김 부총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부터).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날 간담회에 여당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및 혁신성장추진위원회 관계자, 정부에서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석종훈 중기부 창업업벤처혁신 실장 등이 참석해 스마트공장을 공급하거나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10곳의 대표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022년 중소제조기업 3분의 1을...
홍종학 장관 스스로도 중기부를 ‘지원 부서’라 칭한다. 홍 장관은 13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한국GM사태와 관련해 “지원 부서인 중기부가 개입하는 것은 폐쇄를 전제로 한 것이기 때문에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개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부품 공급업체 대다수가 중소기업임에도 중기부는 개입할 경우 시장이 더욱 혼탁해질...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21일 중소기업 정책기획단으로부터 2개월여간 민간의 시각에서 발굴한 13개 정책과제를 전달받고 이 가운데 4개의 과제를 즉시 수용해 추진하기로 했다. 나머지 과제는 계속 논의 등을 거쳐 좀 더 구체화시켜 달라고 정책기획단에 요청했다.
중기부는 올해 1월 중소기업 정책을 민간의 시각에서 혁신하기 위해 학계ㆍ연구원ㆍ전문가 38명으로...
정부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협력해 세계적인 경쟁력 갖추는 것만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대기업과 이들을 중심으로 한 하도급 기업 내부에서만 혁신이 이뤄지는 ‘폐쇄형 혁신’을 거듭해 왔지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엔 이런 구조만으론 혁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앞으로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를 구현하고 개방형 혁신 창업국가, 상생으로 혁신을 본격화하는 첫 걸음을 내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 '민간주도ㆍ정부 후원, 일자리 중심, 상생으로의 혁신'의 방향성 하에 정책정비를...
명칭 변경에 대해 홍종학 중기부 장관과 충분히 소통했고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진공 관계자는 “국회의원 입법을 통해 명칭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중소기업에 희망을, 벤처기업에 날개를, 청년에 일자리와 꿈을 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에 정책자금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5억891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문재인정부 초대장관 가운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57억8192만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액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고위공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3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5억8000만 원, 이응세...
홍종학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경제의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상생을 통한 혁신’이 중요하고, 혁신의 주체는 창업가를 포함한 민간"이라며 "중기부는 지원 체계 강화, 창업경진대회 추진 등을 통해 기술창업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2011년 출범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6년까지 1515명의 졸업생을...
이날 행사에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병환 국회의원, 유승희 국회의원, 이현재 국회의원,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함께 했으며,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이노비즈기업에 취업이 확정된 학생 3명과 기업 대표, 마이스터고 교장 3명이 참가해 취업준비 및 채용 과정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명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원내 지도부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술탈취 근절대책 당정협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진 의원,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 장관, 우 원내대표, 김 정책위의장, 홍익표 의원, 홍의락 의원. 이동근 기자 foto@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존 관행처럼 여겨온 구두나 메일 등을 통한 기술 자료 요구를 금지하고 대기업으로 하여금 반드시 비밀유지 협약서를 교부하도록 해 어기면 범죄행위가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 기술인지제도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이 대기업 기술자료거래 내역을 공적 기관에 등록하게 해 추후 법적 분쟁 발생 시 입증 자료로 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