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선진 제약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이 올해를 끝으로 퇴임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홍유석 사장이 GSK 한국법인을 총괄 운영한다. 또 지난 3월 신설된 GSK 컨슈머 헬스케어 코리아(Consumer Healthcare Korea)는 김수경 사장이 계속 이끌어간다.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은 “이미 미국에서는 자사의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로의 전환율이 70%를 넘어섰다”며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미국 및 유럽에서 출시 이후 1억 도즈 이상 판매된 검증된 제품이란 점에서 독감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은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4가지 바이러스주를 포함하고 있는 백신으로, 예방범위를 넓혀 인플루엔자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엔자로 인한 위험성을 줄임으로써 많은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국내...
홍유석 GSK 한국법인 사장은 “이미 미국에서 자사 3가 인플루엔자 백신에서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인 플루아릭스 테트라로 전환율이 73%를 웃돌고 있다”며 “인플루엔자로 인한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예방 범위를 넓혀 인플루엔자 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성인의 5~10%, 소아의 20~30%가 감염되는 인플루엔자는 매년 25만~50만명의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며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 4종을 모두 포함한 진일보한 백신으로, 보다 폭넓은 예방을 가능하게 해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병부담 감소와 공중보건 향상에...
마지막으로 장동식 고려대 교수, 홍유석 서울대 교수, 김선욱 고려대 교수, 전성찬 연세대 교수 등 생활가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8개 팀의 응모작에 대해 주제의 적합성, 혁신성, 설계 및 디자인의 우수성, 사업 가능성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팀 단위 출품이 많았다는 점이다. 마케팅과 영업에 중점을 둔 경영학과, 제품의 성능과...
대표이사에는 홍유석 전 한독테바 사장이 영입됐다.
김진호 신임회장은 1997년부터 17년 동안 GSK 한국법인 대표를 지냈다. 2012년 GSK 그룹 내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 후 GSK 한국법인이 속해있는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함께 총괄해 왔다. 김 회장은 제약시장과 경영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GSK 한국법인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홍유석...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의 제약시장에서 국내사와 글로벌 회사 관계를 단순히 경쟁관계로 인식하기 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독테바는 국내 기업들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 제품, 영업, R&D 등 모든 기업활동에서 한국기업에 도움이 되는 글로벌...
한국릴리는 23일 홍유석 사장 후임으로 야니 우스타이젠(Jannie Oosthuizen) 전 일라이 릴리 러시아ㆍ독립국가연합 지역 마케팅 운영 총괄 부사장을 임명, 내달 1일 공식취임한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우스타이젠 신임사장은 포체프스트룸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 1993년 릴리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사에 입사했다. 이후 남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