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홍석천은 자신의 가게를 언급하며 "내 느낌대로 꾸미고 있는 공간 이제 마무리 단계인데 사람들이 좋아해 주실지 모르겠다. 그저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 참 안 좋네. 자영업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십시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은 "항상 응원한다", "마음이 늘 따뜻해 보인다", "포항까지...
홍석천의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리스트 품목 중 하나인 미러볼을 보곤 김종국과 하하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국과 하하는 홍석천의 등장에 '립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리스트를 보여주면서 미러볼 얘기를 꺼내자 홍석천은 방문 목적을 파악하게 됐다.
김종국이 "물건을 내주는 대신 우리에게 일을 시키면 된다"고 하자 홍석천은 김종국과 하하의...
이어 홍석천은 왁스가 자신과 자주 만나며 자신의 가게에 자주 들린다는 사실까지 설명했다.
이에 대해 왁스는 “주변에 무늬만 남자인 사람들이 되게 많다. 굉장히 젊은 남자들과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긴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오나미 커플은 10개월간의 가상 결혼 생활을 종료하게...
분들 터트리기 전에 같이 어울리는 걸 종종 봤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알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석천은 "비밀을 알아도 발설은 절대 안 한다"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준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홍진영은 "연인이 생기면 홍석천 오빠 가게에 가서 방 좀 비워달라고 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외식업계의 큰손(?) 홍석천은 최현석의 간장게장 필살기 메뉴로 가게를 열겠다고 호언장담해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총 4팀이 자신들만의 대표메뉴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필살기를 공개해 시청자의 오감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SBS '먹스타 총출동'은 8일 오후 5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이원일은 조리복을 입고 홍석천의 가게를 찾았다.
홍석천은 이원일을 보고 "항상 셰프복을 입고 다닌다"며 "저게 연예인병 초기 증상"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소개팅에도 이러고 나간 적 있지 않느냐"는 홍석천의 물음에 이원일은 "그렇다. 한 번 나간 적 있다"고 고백했고, 이에 홍석천은 "그래서 점수를 더 땄다...
홍석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놀랐다. 영업을 못하는 것과 물이 새는 걸 막아내고 있다. 가게 하나 하는 것이 이렇게 위기가 많다. 세입자 입장에서 늘 장사하기 힘든데 이런 일까지 겹치니 기운 빠진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다시 일어서는 수밖에.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방관 2명과 함께 찍은 사진과, 건물에 소방차가 서...
'힐링캠프' 홍석천
'힐링캠프'에 출연한 홍석천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장훈과의 연출샷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하며 한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장훈은 "이태원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석천이한테...
홍석천은 "저번에 강예빈이 전 남자친구랑 밥 먹으러 우리 가게에 왔었는데 딱 내 스타일이더라. 완전 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 커밍아웃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애인을 소개했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이어 홍석천은 "이후 남희석이 거액을 받고 SBS로 이전을 하더니 가게로 찾아와 미안하다고 하더라"면서 "지금은 절친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 2TV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과거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박하나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홍석천은 "내 음식을 먹고 70kg까지 가게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샘킴 또한 상상초월의 고열량 레시피를 선보여 모든 출연자들이 키의 혈관이 터지는(?) 건 아닐지 걱정하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
키는 완성된 요리에 이성을 잃은 듯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승자를 선택한 이후에도 "아직까지 가슴이 떨린다. 몸 전체가 꿈틀대는 느낌이다...
먼저 최현석 셰프는 "슈퍼주니어 헨리 군이 자신이 요리를 잘 한다며 출연을 요청했다"고 입을 열었고
이어 이원일 셰프는 "유인나 씨와 아이유 씨가 가게에 찾아왔다"고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홍석천은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이 '냉장고를 부탁해' 팬이라고 했다. 다섯명 다 나오라고 꼬시고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지난달 30일 방송된 예능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요식사업 강자인 홍석천과 장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업 성공 노하우와 창업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진우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푸드트럭을 추천했다. 장진우는 “창업을 하는 게 어느 동네에 가도 비싸다”며 ‘푸드 트럭’에 집중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정 지역을 벗어나...
장진우는 “연예인 파티 장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며 “중앙대 출신이라 공유, 공효진, 김민희 등 선배들이 가게를 찾아줬다”고 스타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장진우의 발언에 홍석천은 “장동건과 현빈이 우리 가게를 거쳐 갔다”고 발끈해 웃음을 주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포토그래퍼인 장진우는 이태원의 15개 식당을 가진 오너이기도 하다
평정한 홍석천, 장진우가 출연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진우는 “사업 초기에는 돈벌이 때문에 요정(술집)이란 곳에서 피리를 불기도 했다. 원래 국악이 전공이었다”고 털어놨다.
장진우는 “사업 초기 오랫동안 적자였다. 위기감을 느껴서 오히려 가게를 3개를 더 냈다. 그러다 포토그래퍼였던 인맥 덕분에 돈을 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저보다 어리고 힘든 친구들에게 ‘나도 열심히 하는데 같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진우의 말을 들은 홍석천은 “나 오늘 원래 얘 얼굴 보고 택시 안 타려고 했는데 타길 잘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장진우는 이태원에 떠오르는 신흥재벌이라고 불릴 만큼 이태원에서 가게 10개를 운영해 연 매출 30억을 내는 청년 사업가다.
어떤 가게는 월 매출이 1억 넘는 곳도 있고 어떤 가게는 5000만원 인 곳도 있다. 연 매출은 50억원에서 70억원 사이 정도"라고 밝혔다.
홍석천 연 매출은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이태원 재벌이다", "홍석천, 연 매출이 억대라니", "홍석천, 화이틷"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써니의 홍석천 가게 인증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써니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이태원 외식 데이트. (홍)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윤아와...
김형석도 저희 가게 단골이었는데 뜸하시더니 목소리를 까먹었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석천은 "편견에 부딪혀서 좌절한 분들이 많다"며 "제가 그 중 1,2번은 된 것 같다. 겉모습이나 기존에 가진 모습과 또 다른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조금만 알려고 노력하면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복면가왕'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