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임세령‧이정재 열애 미리 알고 있었다?… “어울리는 거 종종 봤다”

입력 2016-02-09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석천(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화면 캡처)
▲홍석천(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홍석천이 '풍문쇼'에 출연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의 열애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충무로를 장악한 남자 배우 유아인, 이정재, 이병헌에 대한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에 대해 "기자 분들 터트리기 전에 같이 어울리는 걸 종종 봤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알고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석천은 "비밀을 알아도 발설은 절대 안 한다"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정정해준다"고 전했다.

이에 가수 홍진영은 "연인이 생기면 홍석천 오빠 가게에 가서 방 좀 비워달라고 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0,000
    • +4.46%
    • 이더리움
    • 4,15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4.37%
    • 리플
    • 718
    • +2.13%
    • 솔라나
    • 225,500
    • +10.54%
    • 에이다
    • 632
    • +3.78%
    • 이오스
    • 1,113
    • +3.73%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4.81%
    • 체인링크
    • 19,180
    • +4.01%
    • 샌드박스
    • 609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