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여자오픈 마지막 날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우승은 합계 23언더파 196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에게 내줬으나 이보미는 상금왕을 확정했다.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5승째를 거두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보미(28·혼마) 등 많은 주니어 스타들을 길러냈다. 겨울에는 리드베터를 찾아가 새로운 골프교습법을 배웠다. 2002년엔 KLPGA가 선정한 올해의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사진에 입문한 그는 중앙대 사진 아카데미 장작반에서 사진을 배웠고, 전문화 과정을 졸업했다. 최근 저명한 사진 작가에게 개인교습을 받고 있다....
‘보미짱’이보미(28·혼마)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디. 올 시즌 5승째다. 이에따라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뒀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 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원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최종일 경기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1점차로 고진영이 선두다.
지난주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박성현이 불참했으나 고진영이 역시 10위권 밖로 벗어나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따라서 다음주에 열리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대상이 최종 결정된다.
박성현은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승용차는 아버지 드릴겁니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승현은 에이스 행운으로 1억3000만원 짜리 BMW 730d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정규투어 홀인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 혼마 등 외제브랜드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다 긴다 하는 국내 프로들이 이 샤프트만 보면 열광한다. 특히 시니어 프로골퍼나 파워가 약한 골퍼들은 ‘탱크’에 목매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샤프트가 ‘깃털’처럼 가볍다. 헤드를 장착한 드라이버를 들어보면 “아니,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을까”하고...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한국 골프의 자랑인 이보미(28·혼마), 신지애(28·스리본드), 안선주(29·모스버거)도 그린에 나선다.
J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승수몰이에 정점을 찍으려 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는 주인공을 이승현(25·NH투자증권)으로 만들고 끝났다.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뤘던 이정은5(28·교촌F&B)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뼈아픈 3퍼팅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승현은 3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1~2타차로 무려 13명이 몰려 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그러나 최종일 경기 9홀 지나면서 마치 마라톤처럼 1, 2위권 선수들이 타수차이를 보이며 상황이 바뀌고 있다.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9번 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더 챙기며 멀찌감치 달아나고 있다.
이승현은 30일 인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28~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크리클럽(파72·671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승현=1, 2라운드 강풍예보로 전장이 줄어들었지만, 내일 원래 길이로 돌아온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처럼 샷 하나 퍼트 하나에 집중해나가며 플레이할 것이다.
△배선우...
따라서 이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은 최종일 경기 18번홀에서 장갑을 벗기전까지는 우승을 장답할 수 없다.
특히 2라운드에서 순위가 요동치면서 우승을 하려면 특별한 행운이 따라야 할 것 같다.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공동선두로 뛰어 오른 사이에 전날 버디만 8개로...
조윤지는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이지현2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둘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조윤지가 8언더파를 친 것은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이후 5개월만이다.
조윤지는 올 시즌 25차례...
무대는 28일부터 3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크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리는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고진연은 상금, 다승, 평균타수 등 주요 개인 타이틀에서 박성현(23·넵스)에게 1위를 내주고 대상포인트에서 1점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대상은 딸 확률이 높아진다.
우승자에게는 대상...
이소영(19·롯데)이 이정은6(20·토니모리)에 앞서 있지만, 간발의 차이다. 신인왕 포인트에서 둘은 92점 차이다.
신인왕 포인트는 우승하면 190점, 3위는 95점이다. 신인왕은 남은 3개 대회를 모두 치러봐야 주인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인천 드림파크골프클럽에서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