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추가 성장 여력 기대하기 어렵고 커머스 거래액 성장 둔화 예상
AI 사업 관련 투자 확대 가능성에 따라 향후 동사 이익 추가 하향 가능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카카오
다시 좋아질 것
카카오톡을 활용한 매출 극대화 전략
낮아진 컨센서스를 충족한 1분기 실적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카카오
1Q24 Review: 광고 사업 호조 긍정적...
우에다 “물가 전망 오르면 금리 빠르게 조정”10년물 국채 금리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장중 1%대중국, 4월 수출 호조에 반등
아시아증시는 9일 혼조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경계 속에 하락했고 중국증시는 수출 호조 속에 반등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39포인트(0.34%) 하락한 3만8073.98에, 토픽스지수는 7....
법인별 매출은 국내 법인이 52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 늘었고, 중국 법인 48억 원, 멕시코 법인 72억 원, 미국 법인 12억 원으로 각각 6.2%, 16.7%, 91.6%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단체급식 사업장 식수 증가와 해외 단체급식 사업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가 올 1분기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기업간거래(B2B) 사업 호조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7억9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76억500만 원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5047억8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3702억1900만 원)보다 36.3%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실적이 호조를 나타냈고, 채권 및 발행어음 판매로 금융상품 잔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부진했던 기업금융(IB)도 날개를 폈다. 주식발행(ECM)·채권발행(DCM) 부문의 고른 실적과 부동산 PF 부문 신규 딜이 증가하며 IB 관련 수익이 늘었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키움증권도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애경산업이 올해 1분기 중국사업 호조와 일본 시장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성과를 얻었다.
애경산업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1691억 원, 영업이익은 6.8% 늘어난 16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화장품사업은 1분기에도 이어진 중국사업 호조와 최근 K뷰티 신성장 동력 국가로 떠오른 일본, 베트남 등의 지역...
기타 매출로는 1분기 반제품 DP/API 매출, 세노바메이트 유럽 및 솔리암페톨의 로열티 수입, 아시아 임상 진행 매출, 기타 용역 매출 등이 호조를 보여 연초 기타 매출 가이던스(700억 이상)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세노바메이트의 출시 47개월 차인 2024년 3월 월간 총 처방 수는 약 2만7000건으로 이는 경쟁 신약의 출시 47개월 차 처방 수의 약 2.3배 수준이다....
“수출 회복세 상당히 좋았지만, 4월 무역수지 흑자 축소될 수도”
1분기 경상수지 호조는 수출 회복세 영향을 받았다. 3월 상품수지는 80억9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 기준으로 흑자 전환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18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수지 중 수출은 582억7000만 달러(1분기 기준 1656억6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했다....
일본 NHN플레이아트의 모바일 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10주년 이벤트 호조로 2018년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한 덕이다. 그 외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 등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 매출은 288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6% 감소한 결과다. 페이코 거래 금액은...
기업 실적 호조가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스톡스지수와 FTSE1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금값 마감
뉴욕 금값은 연준 금리 경로를 결정지을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하락했다. 달러 강세도 영향을 미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온스당 2316....
반면 화물 운임은 중국발 인천경유 미국행 직구 물량의 호조로 예상보다 9.0% 높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의 투자포인트로는 현재 대한항공의 주가가 조정 주가순자산비율(P/B) 0.72배 수준으로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수준이란 점을 꼽았다. 또 미국의 중국발 직구 수요가 대한항공의 주력 노선인 미주노선 화물 업황을 크게 개선시키고...
백화점 및 면세점 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그 외 자회사들 실적은 호조
박신애 KB증권 연구원
◇신세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선택
국내 소비 경기와 면세점 업황 부진에도 전 사업부 무난한 실적
구조적 수요 감소와 상관 없는 프레스티지 백화점 사업 모델
타 유통기업과 달리 손익 안정성 매우 뚜렷한 점이 강점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
안 연구원은 “실적 컨센서스 하회의 가장 큰 원인은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이라며 “회당 규모 확대로 인한 공연 매출 증가와 MD매출액 호조가 돋보였으나, 연결 자회사 영업적자가 단순합산 기준 60억 원으로 예상 대비 컸다. 특히 KMR(퍼블리싱 법인)과 북미통합법인 등의 출범으로 초기 운영비용이 발생하며 실적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회사 측은 고물가로 인한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듀오락(DUOLAC)’ 브랜드로 유명한 쎌바이오텍의 한국산 유산균은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유산균 본고장인 덴마크에서는 현지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최상위 안전성 인정 제도 ‘FDA...
순이익, 전년 대비 두 배 폭증하면 사상 최대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엔저 효과
도요타자동차가 일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5조 엔(약 44조 원)을 돌파했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도요타는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6% 급증한 5조3529억 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이 5조 엔을...
또 신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작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약 870억 위안(약 16조4325억 원)에 달했다.
중국 바이트댄스는 자회사 틱톡 관련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강제매각법에 반발해 소송전에 돌입했다. 해당 법안은 바이트댄스가 최대 1년 안에 틱톡 미국 사업권을 매각해 중국 자본으로부터 분리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가 금지된다는 내용을...
또한, 주력 제품의 판매호조 및 개선된 이익창출력이 유지되고, 설비투자부담 완화 등으로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작용했다.
한국기업평가는 “JW중외제약은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으나, 고마진 품목을 포함한 제품매출 확대 및 원가구조 개선효과를 통해 종전대비 개선된 이익창출력을 유지할...
봄·여름(S·S) 시즌 여성 의류 등 시즌 상품과 단독 상품, 신상품 등이 실적 호조를 보였다. 특히 건강식품, 패션, 여행 등 고효율 상품 판매 강화를 중심으로 효율을 개선한 것이 주효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미래 성장 동력인 모바일 강화, 지속 성장을 위한 TV 앱 개편, CRM(고객관계관리)과 SCM(공급망 관리) 개선 등에 투자를 진행했음에도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블루핏, 에디티드, 엘라코닉 등 패션PB의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한 78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6억 원으로 집계됐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4.8% 줄어든 4867억 원을 기록했지만, 지속적인 인천공항 트래픽 증가와 순차적 매장 오픈으로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