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안산, 안양, 남양주 등 경기도 14개 시ㆍ군에 30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수원ㆍ동두천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강수량은 수원 101.9㎜, 시흥ㆍ의왕 각 102.0㎜, 안산 97.5㎜, 안양 96.0㎜, 군포 92.5㎜ 등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지역의 경우 이날 오전 3시30분~6시 전 지역에 한 차례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이에 이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후 늦게부터는 중부지방으로까지 비구름이 번져 벼락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중부와 경북, 제주 산간 3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 그밖에는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비는 5월 1일 새벽 경기북부지방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중부지방, 남부지방까지 모두 그칠 것으로...
이번 비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하겠으며 제주도 산간에는 오전 5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6도에서 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에서 1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3m로 일겠지만 오후에 남해동부 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
기상청은 21일 오후 1시20분을 기해 서울지역에 호의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에는 이날 오전부터 현재까지 최고 60㎜의 강수량을 기록한 데 이어 밤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낮 12시40분을 기해 인천 지역에 호의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0일 밤 10시 이후 서울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간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에는 호우경보를 발령한다.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곳은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포천시 제외), 서해5도, 강원도(강릉시산간, 속초시평지, 속초시산간, 고성군평지, 고성군산간, 양양군산간, 평창군평지, 평창군산간, 정선군평지, 횡성군, 원주시...
10일 오후 8시를 기해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지역과 경기도 김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인천기상대는 또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부천에도 호우주의보를 발령할 계획이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오는 12일까지 인천, 김포, 부천 지역에 60~150mm, 서해5도에 30~8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3시를 기해 화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오후 4시를 기해서는 춘천시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로써 도내에는 속초, 고성, 인제와 양양 산간 등 모두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천둥·번개가 치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겠다"며 "호우특보가 확대될...
문산기상대는 10일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 2시에는 가평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강수량은 포천 127.0㎜를 비롯해 양주 102.5㎜, 파주 97.0㎜, 연천 82㎜, 동두천 58.5㎜, 의정부 48.5㎜, 고양 18.0㎜ 등을 기록하고 있다.
파주...
9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
10일 오전 6시 현재 강화군 260mm, 대연평도 171mm, 소청도 160mm, 인천 서구 192mm 등 인천 전지역에 걸쳐 폭우가 쏟아졌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인천에는 6시 현재까지 인천 강화군 16건, 부평구 3건, 서구 1건 등 총 20건의...
10일 강원도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등 4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철원의 132㎜를 비롯해 영서 북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북한강 수계 상류 댐들이 수위조절에 나섰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전날부터 내린 비로 철원 132㎜, 춘천 127㎜, 인제 85㎜, 속초 68㎜, 홍천 42.5㎜, 강릉 8.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영서...
기상청은 9일 밤 서울 지역에 발령한 호우주의보를 10일 오전 4시를 기해 해제했다.
서울에는 9일 밤부터 10일 오전 4시 현재까지 도봉구 128㎜, 은평구 125㎜, 성북구 120㎜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지만 내일 낮까지 계속 이어지겠다...
인천기상대는 10일 오전 4시를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 전지역 및 경기도 김포에 내려진 호우특보를 해제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3시 서해중부 전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해제했다. 이날 오전 4시까지 인천시 서구에는 192mm, 강화군에는 260mm의 비가 내렸다.
인천기상대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1일 오후까지 60~150mm...
경찰은 집중 호우 때문에 중랑천 수위가 올라가 침수 우려가 있어 교통을 통제했지만 밤 사이 비가 소강 상태를 보여 수위가 점차 내려가자 출근시간 직전에 통제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서울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비구름대가 서해상에서 계속 들어오면서 오늘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인천시와 경기 8곳(김포ㆍ포천ㆍ고양ㆍ파주ㆍ양주ㆍ의정부시, 연천ㆍ가평군)에 호우 경보를, 서울시와 경기 4곳(동두천ㆍ구리ㆍ남양주ㆍ하남시), 강원 4곳(춘천시, 철원ㆍ화천ㆍ양구군)에 호우주의보를 내린 상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구름대는 느리게 동진하고 있어 오늘 밤부터...
기상청은 9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 있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돼 서울, 인천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고 "시간당 최고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서울지역에 50~100mm의 비가 내릴...
인천기상대는 9일 오후 4시10분을 기해 서해 5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4시10분까지 소청도에 내린 비의 양은 135.5㎜라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현재 시간당 평균 강우량은 21.5㎜로 강우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면서 비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기상대는 9일 오후 2시를 기해 서해 5도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2시 현재까지 서해 5도에 75.5㎜의 비가 내렸다. 용유도에도 최고 19.5㎜의 비가 내리는 등 인천 지역 곳곳에 강우가 이어지고 있다.
비는 10일 아침까지 이어져 서해 5도에는 앞으로 30∼60㎜, 인천에는 20∼60㎜의 비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