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가 31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3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 뒤쪽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올해로 23회를 맞은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호암상 설립자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부인 홍라희씨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세 자녀까지 삼성 일가가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들의 영훈국제중학교 입학 비리 논란으로 지난 30일 공식...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기 위해 학술과 예술,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선정해왔다.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설립했고 올해로 23회를 맞는 동안 총 117명의 수상자가 호암상의 영예를 누렸다.
노벨상 또는 호암상 수상자들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공동연구와 글로벌 과학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제1회 호암포럼’이 2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자궁 경부암 발생과 예방분야의 석학인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하랄트 추어 하우젠 박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호암상은 고 이병철...
노벨상 또는 호암상 수상자들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공동연구와 글로벌 과학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제1회 호암포럼’이 2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자궁 경부암 발생과 예방분야의 석학인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하랄트 추어 하우젠 박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호암상은 고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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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또는 호암상 수상자들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공동연구와 글로벌 과학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제1회 호암포럼’이 2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자궁 경부암 발생과 예방분야의 석학인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하랄트 추어 하우젠 박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호암상은 고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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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또는 호암상 수상자들의 최신 연구성과 발표 및 토론을 통해 공동연구와 글로벌 과학네트워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제1회 호암포럼’이 29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남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 자궁 경부암 발생과 예방분야의 석학인 200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하랄트 추어 하우젠 박사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호암상은 고 이병철...
호암재단이 ‘2013년도 제23회 호암상 공학상’ 수상자로 김 교수를 선정했기 때문이다. 재단 측은 김상태 교수가 고분자 용액 속에 포함된 입자들의 개별적 특성과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계산할 수 있는 병렬형 전산 해석기법을 개발해 약물전달 등 신약개발과 바이오인포메틱스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분야 해외 자문 석학들도 김 교수에 대해...
삼성은 27일 호암재단과 서울삼성의료원, 삼성종합기술원 공동으로 이달 29일과 30일 전문학술포럼인 ‘호암포럼’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호암상 수상자를 비롯해 노벨상을 받은 해외 석학,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 삼성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신 연구결과 발표, 공동연구 추진, 학술교류 기회 등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포럼은...
각 수상자들은 상장과 메달(순금 50돈), 3억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주의와 사회공익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23회 시상까지 총 117명의 수상자들에게 16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기석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교육학자이며 국경 없는 교육자회를 설립해 후진국의 교육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2012년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기사작위를 받았다.
김용민 총장은 1982년 미국 워싱턴대 교수로 임용돼 지금까지 45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출간해 2003년 호암상, 2012년 워싱턴대학교 올해의 발명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암센터 두경부·호흡기내과 과장, 내과 분야를 총괄하는 내과부장을 거쳤으며 200여 명의 암 전문의와 2500여 명의 직원을 이끌고 있다.
또 20여 년간 미국정부 연구비와 장학금으로 한국의 젊은 암학자 100명 이상이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수련 및 연구할 수 있도록 이끌기도 했다.
홍완기 교수는 호암재단의 호암상을 비롯해 17개의 세계적인 암연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