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직장의 신’ 등 트렌디한 작품들을 집필했던 윤난중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비유와 찰진 대사들이 더욱 통통 튀는 캐릭터로 선보이는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순정남 강호구(최우식 분)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이 180도 상반된 연애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호경(이수경 분)과 호구(최우식 분)가 콘돔을 두고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구는 호경의 가방 속 콘돔을 발견했다. 호구는 호경에게 "너 이거 뭐야?"라고 물었고, 호경은 "처음 봐?"라며 황당하다는 듯 되물었다.
그러자 호구는 콘돔을 가방에 둔 이유가...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부른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새 OST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가 10일 정오 공개됐다.
규현의 참여로 주목을 받는 이 곡은 성시경의 '좋을 텐데', '두사람' 뿐 아니라 규현의 '사랑이 숨긴 말들' 등을 작곡한 윤영준 작곡가의 곡이다.
윤영준 작곡가는 '너의 별에 닿을 때까지' 곡을 소개하며 "호구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1월 29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수경도 태도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된 적이 있다. 이수경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우식에게 “걸어 들어오는데 그냥 호구 같더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그냥 호구 그대로였다”고 첫인상을 밝히는가 하면, 애교를 보여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플래시 세례가 터지자 괴성을 질렀다. 또한 다른...
앞서 이수경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태도를 보였다.
사회자가 이수경에게 애교를 요청했다. 이에 이수경을 향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비명을 질렀다.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최우식이다"고 대답했다. 특히 이수경은 "최우식이 걸어들어 오는데 그냥 호구...
'호구의 사랑' 이수경이 태도 논란에 대해 직접 공식 사과했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공동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기자간담회 때 태도 논란을 일으킨 이수경을 비롯해 표민수 PD, 배우 유이, 최우식, 임슬옹 등이 참여했다.
이날 이수경은 눈물을 보이며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한편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도도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등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아직 도희 아기의 아빠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의미심장한 도희, 강철 간의 대화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드라마다.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의미심장한 도희, 강철 간의 대화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호구의 사랑’은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 무패 신화의 에이스 잘난 놈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 고수 강호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호구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로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호구는 “수영장에 도도희가 아무것도 안 입고 나타났다. 오리발만 끼고 있었다. 호구, 네가 그린다면 정말 실사처럼 그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친구의 말에 그림을 그렸다.
호구의 그림에 고등학교 친구들은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도도희가 이를 포착해...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호구는 임신한 도희와 태시를 타고 함께 산부인과에 간 뒤 되돌아왔다 이후 호구는 홀로 두고 온 도희를 걱정하며 “내가 아무리 임산부랑 썸탄 호구지만,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잖아”라고 걱쟁했다. 결국 도희를 찾아간 호구는 “들을려고 들은 거 아닌데. 너 혼자라며. 아무도 안 온다며. 애기 낳는데. 이름은 왜 숨기는건지. 그리고 이상한...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호구는 “여기서 애 낳는거야?”라고 도도희에게 말했다. 도도희는 만삭인 배를 움켜쥐고 출산 임박을 암시했다. 도도희는 고통과 함께 단호한 목소리로 “혹시 모를 응급법 숙지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도도희는 택시 운전수에게 “초록불! 신호 변경됐다고! 출발!”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보급 순정남 ‘강호구’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최우식은 ‘호구의 사랑’을 통해 수준 높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디테일에 강한 최우식표 감정연기가 돋보일 전망이다. 드디어 양수가 터지며 산통을 느끼기 시작한 도희의 모습으로 마무리된 3회에 이어, 4회에서는 출산을 앞둔 도희와 도희의...
마음을 추스른 도도희는 강호구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 호구 남녀의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호구의 사랑' '유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도도희 역을 맡은 유이가 화제다.
유이는 지난 9일 방송된 첫 회에서 수영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고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임산부로 분하는 반전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호구의 사랑'과 함께 유이가 인기를 모으면서 유이가 '호구의 사랑'과...
호구는 코치를 만난 뒤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임산부를 만나 자리를 양보하는 과정에서 임산부가 유이임을 알게돼 서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을 통해 반전한 유이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호구의 사랑 유이, 하루만에 반전이네" "호구의 사랑 유이, 설정이 재미있음"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이랑 잘 어울림...
이날 도희와 호구는 택시 타고 바다로 향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해 돈이 없어 택시비를 낼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두 사람은 절망에 빠졌고, 여행 초반부터 갈등을 빚었다.
네티즌들은 "'호구의 사랑' 두 사람 다 호구" "유이 최우식 너무 귀엽다" "유이 최우식 바닷가 키스신은 정말 명장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 2회에서는 강호구(최우식)과 도도희(유이)의 키스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엇갈림 끝에 동창회에서 재회한 도희는 호구에게 바다에 가자는 제안을 하고 호구는 생애 최초로 남자답게 “가자. 바다보러”라며 도희의 손목을 낚아채 앞으로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여신외모에 거친 입담의 반전매력을 가진 유이가 앞으로 보여줄 톡톡 튀는 캐릭터와 그녀의 늘씬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는 호구와의 호흡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아날로그적인 진정한 사랑을 보여줄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호구의 사랑’ 2회에서는 용기를 내어 도희의 손을 잡고 여수에 온 호구가 어이없이 지갑을 소매치기 당해 땡전 한 푼 없이 여수 길거리를 방황하게 된 코믹한 상황이 그려진다. 또 무패신화의 대한민국 에이스 변호사지만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변강철(임슬옹)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이들 사이의 로맨스를 더욱 흥미롭게 이어간다.
이외에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