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에 애교+욕설…임산부 연기도 무리없이 소화

입력 2015-02-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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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에 애교+욕설…임산부 연기도 무리없이 소화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유이가 최우식에게 애교와 욕설 사이를 오가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윤난중 극본, 표민수 연출) 2회에서는 강호구와 함께 여수 밤바다를 보러 간 도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유이)는 강호구(최우식)에게 “바다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강호구는 도도희의 한 마디에 여수행을 결심했고, 여수로 떠났다.

하지만 강호구와 도도희는 아기엄마에게 지갑을 털리며 시작부터 꼬였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한참을 걸어 바닷가에 도착했다. 화가 난 도도희는 강호구에게 “아기엄마는 도둑질 하면 안 되냐. 도둑놈도 아기를 가질 수 있다. 선생님도 화장실에 간다” 고 말했다.

도도희는 술을 마시고 있던 고등학생 커플을 보고는 “야. 너희 하나만 해라.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든 하나만 하라”고 소리쳤다.

도도희는 강호구와 고등학생 커플에게서 빼앗은 술을 마시기도 했다. 술을 마시고 취한 도도희는 바다에 뛰어드는 가 하면 애교를 피우는 등 술주정을 시작했다.

도도희는 “내 배안에 뭐가 있다. 이것 좀 가져가라. 나 너무 무섭다. 어떡하냐”고 눈물을 쏟았다. 마음을 추스른 도도희는 강호구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 호구 남녀의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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