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회원사인 구글코리아, 네이버, 카카오, 메타, 틱톡, SK커뮤니케이션즈 등 주요 IT 기업들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재보궐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협의체를 구성하고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정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동 대응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진실된 정보를...
한편, 정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문의 호소문을 올리며 정부에 교수들과의 협의체를 제안한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우리의 이러한 목적이 가지는 순수성에 대한 의심을 없애기 위해 본격적인 협의는 4월 국회의원 총선 이후에 시작하자"며 "지금 당장은 협의의 주체 및 협의 사항, 향후 계획 정도만 합의하더라도 이 사태의 해결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업계와 원팀이 되어 우리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장관 주재 민관협업 채널인 '글로벌 통상전략회의'와 실무협의체를 투트랙으로 연중 가동할 계획이다. '글로벌 통상전략회의' 후속으로 실무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열어 이슈·지역·업종별로 다양한...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 협의체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설비를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의대 학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올해 초 제안했던 '350명 증원' 방안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원 배정이 확정되면 국립대의 경우 적극적으로 교수 증원·시설 지원을 할 계획이고, 사립대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의대 교수들의 '2000명 증원은 현실적으로 무리'란 주장을 일축했다....
이어 “정부와 의협은 2025년 의대 정원만 결정하고, 그 이후 여러 직군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국내외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결정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 24일 성명서를 통해 “하루빨리 전공의와 학생들이 절망에서 벗어나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다시 환자에게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전날(25일) 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맥락의 장문의 호소문을 올리며 정부에 교수들과의 협의체를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우리의 이러한 목적이 가지는 순수성에 대한 의심을 없애기 위해 본격적인 협의는 4월 국회의원 총선 이후에 시작하자"며 "지금 당장은 협의의 주체 및 협의 사항, 향후...
지난해 9월에 마무리된 한국투자증권의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의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했다. 분산원장 시스템 및 토큰증권 스마트계약 개발 등을 맡으면서 업계 최초로 금융사 레거시 시스템과 연계하는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신규 투자자들은 오픈에셋의 한국은행 CBDC 및 한국투자증권 토큰증권...
이어 홍 회장은 “먼저 2025년 의대 정원만 결정하고, 그 이후는 여러 직군이 참여하는 새로운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국내외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이번 정부와 의사들의 충돌은 더 양보하는 쪽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양쪽 모두 국민의 신뢰를 잃을 것이다. 의료재앙을 막기 위해 정부와 의료계는 시급히 3월 전에...
정 위원장은 "의대 정원 조정 및 대학병원 중심일 수밖에 없는 필수의료 체계 유지와 관련한 제반 사항들을 정부가 저희 교수들과 함께 협의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일종의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만나 앞으로 할 일을 점검하고 결과를 발표해 국민의 불안감을 없애고, 학생과 전공의도 다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특히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24일 '그동안 정부는 어떤 노력도 하지 않고, 의대 증원만 한다'는 취지로 성명 낸 것에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 및 각계 대상으로 130여 회에 걸친 의견 수렴, 대한의사협회와 별도 협의체 구성 후 지역의료 필수의료 정책과 의사 인력 확충에 대해 28차례 협의 등을 언급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수경 대변인은 이날...
붕괴의 주요 원인은 낮은 수가(酬價), 진료전달체계의 미비, 의료 사고시 의사의 법적 보호 시스템 부재 등"이라며 "정부는 그동안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갑자기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의사, 간호사 등을 포함해 다양한 의료인력 추계를 결정하는 협의체를 새로 구성할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해 의료계와 28번 만났고, 논의도 많이 진행했다. 2000명이라는 숫자를 한 번도 말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의료계와 흥정하듯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의견을 달라고 했다”고 답변했다.
정부는 필수의료를 살릴 패키지 정책으로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공정보상 등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정부의...
수원시에 거주하는 15인 이상 주민·단체가 신청할 수 있고,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대표자 선임 신청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새빛 생태교통'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담당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어 “2월 수출량이 90만 배럴 감소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플러스(+)의 감산 합의 이행률이 높아졌다”며 “올해 석유 시장은 약간의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6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보다...
의료계와 충분히 협의했다는 정부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주장도 거듭했다. 의협과 정부는 지난해 1월부터 총 28차례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정책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주 위원장은 “28차례 회의를 한 것은 맞지만, 의대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관한 세부적 논의는 단 한 번도 없었다”라며 “회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운영위원장인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는 “금년도 협의회의 주요 사업 계획으로 기술세미나 및 회원사 IR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에 대한 대외 인식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 및 마이크로바이옴 협의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회원사 간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보고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단체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는...
시는 노선 조정의 경우 광역버스 면허권자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및 경기도와의 협의가 필요함에 따라, 관계기관 실무협의체를 통해 운행경로 변경 등 노선 집중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3월 개통을 시작으로 해당 노선을 거치는 광역버스 노선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UAM 팀코리아(국토부 2차관 위원장) 인프라 분과는 버티포트 구축‧개발 등을 논의하는 민‧관‧산‧학 실무협력 분과이고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는 UAM·로봇·자율주행 등의 건축공간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UAM의 구심점인 버티포트 구축‧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UAM 및 건축 분야를...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화 ESG협의체의 김남욱 환경경영모듈장은 “리더십 등급 획득은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 중립 노력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 노력에 동참하면서 ‘넷제로 2040’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