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독일과 직업교육협력 고동의향서를 체결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와 '직업교육훈련분야 협력에 관한 공동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국은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학생·훈련생, 훈련담당자·교원, 구직자 간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의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에서 독일 파견...
또 양국에서 주요 뉴스발생 시 취재보도 지원 및 논평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뉴스업무 및 사업합작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뉴스 콘텐츠 교환 외에도 전람회·포럼 개최, 양국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김상우 이투데이 사장은 “두 회사가 양질의 콘텐츠로 협력해서 앞으로 10년ㆍ100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왕욱동...
코트라, 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수출입은행 등으로 'M&A 금융지원 그룹'을 구성해 인수의향서(LOI) 작성, 인수자금 마련 등을 돕는다. 산업부는 관련 부처와 수출 관계기관, 투자은행(IB) 등과 함께 'M&A 지원기관 협의체'를 운영한다.
정부는 민간 투자가 저조한 M&A에 선도적으로 투자하는 특화펀드를 만들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중기청은 발굴된 특허기술 정보를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기술이전의향서 신청·접수를 통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전희망 기술에 대한 교수, 연구원 등 공급자와 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이전 및 R&D 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도 갖게 된다.
중기청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특허기술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BPIfrance와 ‘한-프랑스간 국제 공동R&D 추진 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BPIfrance는 프랑스 생산성 회복부 산하의 산업기술R&D 및 기업지원 정책기관이다. 연간 약 520억 유로의 예산을 집행하며 직원수는 2000여명 가량 된다. 이번 DOI 체결에 따라, 양국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패션그룹 형지는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WILD ROSES) 아시아 판권 인수 계획을 밝혔고, 에스에이에스(SAS)와 동양메탈공업(DYM)은 플랜트설비 공급 의향서를 체결했다.
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스위스처럼 부존자원이 없는 국가에 창의력과 혁신은 최적의 성장동력”이라며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상호간에 투자와 교류가 보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위스의 글로벌 기업과 국내 부품소재 중소·중견기업과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 방안도 활발히 모색했다. 포럼 부대행사로 코트라의 ‘글로벌 파트너링(GP)’ 사업을 통해 5건의 구매의향서 및 기술개발 관련 MOU가 체결되기도 했다. 국내 중소기업 SAS, 동양메탈공업과 글로벌 기업 FLSmidth MAAG Gear의 시멘트설비 부품 제3국 장기공급의향서, 글로벌...
등 협력 형태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사업전략을 원료산지 거점구축으로 설정한 한화케미칼의 해외 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미국 셰일가스 투자를 비롯해 최근 사업의향서(LOI)를 체결한 이라크 석유화학 합작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라크 합작사업은 한화케미칼이 약 40억 달러를 들여 연간 생산능력 100만톤 규모의 에탄...
지원의향서를 신속하게 발급해주며 적극적인 금융지원의사를 밝혀 왔고 수출입은행과 함께 총 10억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금융 제공을 결정함으로써 두산중공업은 24일 금번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무보 김영학 사장은 "해외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기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 수출신용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20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방 사장은 전날 장교동 한화빌딩 사옥에서 모하메드 자인 이라크 산업부 차관과 만나 현지에 에탄과 천연가솔린을 활용한 에틸렌 생산설비(크래킹 센터) 및 유화제품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 사업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총 투자비는 약 40억달러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화케미칼의 이번 합작사업 추진은 저가원료를 선점하기...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융합정책관은 2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5G 포럼 워크숍에서 “7월 중국 IMT 2020(중국 5G 프로젝트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주 일본 ‘ARIB 2020 and Beyond AdHoc(일본 차세대이동통신 연구개발 그룹)’과 의향서를 교환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통해 2018년께 평창올림픽에서 5G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
LG 유플러스는 프랑스 통신업체인 SFR과 U+tv G 및 컨버지드홈 서비스 분야 벤치마킹과 향후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SFR의 임원진들은 LG유플러스 본사를 방문해 통신사업의 미래 전략 관점에서 IPTV 및 컨버지드 홈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SFR은 프랑스의 복합 미디어 그룹인 ‘Vivendi(비방디)...
지난 9월 기획재정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재무장관 회의에서 한국, 호주, 뉴질랜드, 상가포르 회원국간 상호 교차 판매를 허용하는 펀드 패스포트 도입을 의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최근에는 태국, 필리핀까지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관련 국가들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펀드 패스트포트 제도 도입을 위한 참가국 실무자 회의를 내년 8월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키드 컨설팅은 국내 진출 1호 사업으로 벽산건설 인수 컨소시엄에 주요 참여자로 참여키로 하고 지난 8일 매각 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알다파 그룹은 2007년부터 5년간 국제연합(UN) 사무차장을 지낸 바더 오마르 알다파 회장이 설립한 회사다. 투자전문 컨설팅업체인 아키드 컨설팅은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바스프는 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13 유럽 투자유치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아태지역 전자소재 R&D센터 설립에 관한 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설립하는 전자소재 R&D센터는 바스프의 아태지역 전자소재 연구의 통합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개소가 목표다.
바스프그룹 전자소재...
한편, 포럼 후 금융위와 금융연 그리고 우즈벡 재무부는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과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지식공유사업(KSP) 의향서를 체결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우리 금융회사의 우즈벡 금융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굳건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국간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우리 금융회사의 현지진출 시 현지 당국의 보다...
국내 중소기업 한진디엔비는 CMB 시추기에 대한 약 500만달러의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약 3000만달러의 구매의향서 및 장비조립공장 설립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키도 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는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따민(Pertamina)사와 현지 유망지역 공동탐사연구 및 제3국 석유개발 공동진출 MOU를 체결했고 한국동서발전은 현지 국영전력회사(PLN)의...
현 부총리는 금융협력 사업과 관련해 아태금융포럼(APFF)에 대한 우리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의 참여 의지를 밝히는 한편 APFF의 첫 가시적 성과물인 ‘펀드 상호 인증제’ 의향서에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재무장관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서명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 부총리는 회의기간 중 호주, 중국, 싱가폴 등 APEC 주요국가 재무장관과 양자면담을 가질...
녹십자는 차병원그룹의 바이오 전문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의약품 공동 개발 및 판매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의향서 체결에 따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는 물론 휴먼콜라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치료제 개발 및 판매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녹십자가 보유한 생물학적제제의...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 관련주의 출현은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개발협력을 위한 의향서 체결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영구동토나 심해저의 저온·고압상태에서 물 분자와 결합해 형성된 고체 에너지지원으로 외관이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며 불을 붙이면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해 정부가 직접 나서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