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특허청, 내달 ‘특허기술 이전 로드쇼’ 개최

입력 2014-0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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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특허청은 다음달 21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2014 특허기술 이전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교류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수도권에 비해 공공 특허기술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기술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남권에서 개최하게 됐다.

특허청은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을 IT(정보통신)·BT(생명공학)·NT(나노)·ET(환경) 등 분야별로 발굴했다. 중기청은 발굴된 특허기술 정보를 지난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기술이전의향서 신청·접수를 통해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이전희망 기술에 대한 교수, 연구원 등 공급자와 중소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이전 및 R&D 지원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도 갖게 된다.

중기청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특허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들이 ‘이전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면 추가 R&D 지원도 진행하도록 연계하고 있다.

향후 중기청과 특허청은 특허기술 이전 로드쇼를 통해 공공 연구기관의 우수 특허기술이 국내 중소기업에 이전되고,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허청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인 ‘R&D-IP협의회’ 및 특허청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25개 투자자들의 모임인 ‘지식재산투자협의회’를 통해 기술이전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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