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과 한화정밀기계는 오는 3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성수동 수제화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릴 협약식에는 고한석 디지털재단 이사장,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장(상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양 기관은 협동로봇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성수동 공방ㆍ공장 등...
한화그룹의 협동로봇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가 최근 인도 IT기업 위프로(Wipro)와 현지시장 대리점 계약 및 협동로봇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도 방갈로르(Bangalore) 위프로 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에는 한화정밀기계 라종성 로봇사업부장, 위프로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링 쿠마르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한화가 인도의 4대 기업인 ‘위프로’와 손잡고 현지 협동로봇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전 세계 기업들의 제조기지로 거듭나며 공정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0일 위프로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한화정밀기계와 위프로 그룹의 산업 자동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위프로 인프라스트럭처...
2017년 두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기술로 손꼽히는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 양산을 시작했다. 기존 산업용 로봇은 안전 펜스를 설치해 작업자와 분리된 상태에서 작업해야 한다. 그러나 협동로봇은 펜스 없이도 안전하게 작업자 곁에서 함께 일할 수 있다. 나아가 크기가 작고 가벼워 이동이 용이하므로 제조 라인의 배치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자동화를 구현할...
서빙과 커피 제조를 모두 수행하는 ‘협동 로봇’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운지엑스 측은 “로봇 도입을 통해 정량 조절이 가능하고, 인건비를 확실히 감소시켜 보다 저렴하게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로봇카페 상용화를 시작한 달콤커피 ‘비트’에 비해 약 2배의 기기 설비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토대로 개선작업을 거쳐 제조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동로봇, 머신비전, 팩토리메이커스 상품을 올 3분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니 제조공정을 설치해 팩토리메이커스를 통해 실시간 관제되는 모습이 시연됐다. 협동로봇, 머신비전에서...
특히 KT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패션BJ와 중국 왕홍의 합동 유튜브 live 방송 뿐 아니라, 호떡과 주스 협동 로봇, 다자간 영상통화 Narle(나를) 체험존 등도 마련했다. 중국 왕홍들과 동대문 관광객들이 ‘5G 쇼핑’이란 신개념 라이브 방송 뿐 아니라, KT의 우수한 5G 기술 및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왕홍이란 '왕뤄홍런...
또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하고 협동 로봇과 연계한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최근 전자 제조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 팩토리 대응 SMT 데모(Demo)라인'에 큰 관심이 쏠렸다.
한화정밀기계와 국내 제조사들이 같이 협업해 전시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대응하는 SMT 데모...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두산의 기존 사업인 산업차량(지게차), 협동로봇, 드론용 연료전지 등 핵심역량과 접목해 자율주행 지게차, 물류용 협동로봇 및 드론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는 성격이 다른 물류 시스템 간 통합(SI)으로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산업용 로봇 직종 과제를 수행할 공인 로봇 공모에서 자사 협동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매년 17개 시ㆍ도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숙련기술인 대회로 산업용로봇, 모바일로보틱스 등 50개 직종에서 경연을 벌인다.
그 중 산업용 로봇 직종에...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룹의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키울 것”이라며 “연료전지 사업은 시장 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본격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건설장비 형제(두산인프라코어·두산밥캣)’의 약진도 눈에 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2조1825억 원 영업이익...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 4.0을 구체화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협동 로봇과 연계한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것은 신제품 'HM520'을 메인으로 내세운 초고속 생산라인 존이다.
동급 최고의 실(實) 생산성을 자랑하는 'HM520'은 모듈러 헤드와 다양한 생산모드 적용으로 유연한 생산라인 구축이 가능하며, LED...
중기부 관계자는 "다만 근로자와 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 등을 우선 도입하도록 하고 위해작업 등을 자동화 설비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기존 근로자를 새로운 직무에 배치할 수 있도록 직무 개발과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공장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전문인력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스마트공장의 변화를 경험한 대기업 출신 전문가(스마트...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서비스-협동 로봇 사업을 전개하는 메이커를 사는냐, 여럿 로봇들이 사용할 부품주를 매수하느냐의 전략에서, 부품주가 더 편안해 보인다”며 “로보티즈는 곧 협동 로봇에 맞춘 Dynamixel SEA(3세대) 출시 예정이고, 솔루션 매출도 2018년 90억 원에서 올해 155억 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안내한다”고 말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