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PDA로 입원 시 환자에게 지급되는 팔찌의 바코드를 인식한 뒤 채혈 검체, 경구약, 고위험 약품(항암제 등), 수혈용 혈액백 등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하면 환자정보와 일치하는지, 불일치하는지를 알려준다. 때문에 채혈, 투약, 수혈 시 정확한 환자확인이 가능해져 안전하게 진료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병동 간호사가 환자의 성함 또는...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3억 원으로 12.2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2억 원으로 손실폭이 590.33% 커졌다.
회사 측은 "혈액백 매출 감소 및 혈당관련 수출 감소에 따른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감소"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손실은 8억6000만 원이었으며 당기순손실은 35억 원이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혈액X선조사기 ‘상그레이(SANGRAY)’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상그레이는 수혈용 혈액백에 X선을 쬐어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인 ‘수혈 관련 이식편대숙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방사능 위험물질 ‘세슘-137’을 사용하지 않는다.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기업인 히타치가 개발했다....
△바이온,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결정
△바이온, 30억에 미래셀바이오 지분 21% 취득
△신성이엔지, 398억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브이원텍, 21억 원 규모의 POLED 압흔검사기 공급 계약 체결
△녹십자엠에스, 95억 원 규모의 혈액백 공동구매 단가 계약 체결
△케이피에스, 84억 원 규모의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기업 녹십자엠에스가 95억 원 규모의 혈액백(혈액저장용기) 공동구매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대한적십자사', 계약 일자는 2018년 4월 12일,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95억4872만24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7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2일 11시 47분...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피티.미트라 글로벌 하닌도'(PT.MITRA GLOBAL HANINDO, 이하 PT.MGH)과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 원이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PT.MGH)와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혈액백 완제품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규모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유전자 진단 분야의 전문가인 이찬효(46) 박사가 녹십자엠에스의 신임 연구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찬효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바이오니아의...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신임 연구소장으로 유전자 진단 분야의 전문가인 이찬효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연구소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나 주립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바이오니아의 유전자진단연구소에서 연구소장을...
녹십자의 혈액백 및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녹십자 본사에서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6 GCMS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글로벌 인터네셔널 파트너 미팅은 녹십자엠에스가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자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진출과 확장...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영필 전 녹십자 화순공장 본부장이자 현 녹십자엠에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녹십자엠에스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영업본부장에 유왕철 상무를 선임했고, 마케팅 및 해외 영업강화를 위해 GM(Global...
회사 측은 지난해에는 혈당사업 신규에 따른 초기 비용 발생과 혈액백 등 수출 부진으로 이익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올해에는 신제품 출시로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혈당사업 개시에 따른 매출이 늘어, 10%의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POCT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수익성이 뛰어난...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는 3일 주요 종속회사인 녹십자메디스에서 개발한 ‘미세 알부민 측정 시약(CERA-STAT U-Albumin Test Kit)’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신장질환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미세 알부민은 당뇨병 및 고혈압 합병증에 주로 발생하며, 심혈관 질환의 발병과 사망률에 대한 중요...
녹십자엠에스는 올 상반기에 인도의 국영 헬스케어 기업인 ‘HLL Lifecare’와 혈액백 공장 건설 및 진단 의료기기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HLL Lifecare가 추진 중인 혈액백 공장 건립과 체외 진단기기 제품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녹십자엠에스는 기술 수출과 반제품 수출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인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사업·혈액백 사업·혈액투석액 사업·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혈당측정기 전문회사인 녹십자메디스(옛 세라젬메디시스)의 지분 5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섰다.
녹십자엠에스는 인도의 국영 헬스케어 기업인 ‘HLL Lifecare’와 혈액백 공장 건설 및 진단 의료기기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HLL Lifecare가 추진 중인 혈액백 공장 건립 및 체외 진단기기 제품 개발을 위한 광범위한 협력을 도모해나갈 방침이다.
녹십자엠에스 측은 기술 수출과 반제품 수출...
회사 측은 이 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진단시약 제품 및 혈액백 부문 등 전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의료기기 사업 매출이 더해져 국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액백 부문 수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진단시약 제품의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올해 실적이 지속적으로...
주력인 진단시약부분 및 혈액백 사업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시장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 측은 최근 급속한 인구고령화 및 당뇨환자의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 앱 및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개인의 혈당관리가 편리해지면서 향후 관련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가 장악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녹십자메디스는 녹십자엠에스의 주력 사업인 진단시약 부문 및 혈액백 사업에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녹십자메디스는 지난달 31일 녹십자와 녹십자엠에스가 투자를 마무리하고 51%의 지분을 확보, 녹십자엠에스의 자회사에 편입됐다. 2분기부터는 녹십자엠에스의 연결 실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