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는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고, 이근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UN 경력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근은 지난 14일 김용호를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한 바 있다.
의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딸 조모 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직접 만들어 출력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표창장 위조는 어려운 일이라는 정 교수 측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다.
검찰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속행 공판에서 서증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정 교수 딸의 ‘허위 경력’을...
고소장 내용은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 대위의 폭행 범죄·UN 가짜 경력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가짜사나이' 정은주 퇴폐업소 출입 의혹에 소방본부 감찰
웹예능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유명해진 정은주 소방사의 퇴폐업소 출입 의혹에 소방청이...
김용호는 UN 허위 경력 의혹부터 성추행 및 폭행 이력을 폭로했고, 이근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처벌을 받은 사실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UN 경력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가세연' 측은 이날 오후 7시 라이브쇼를 진행한다고 예고해, 이근을 둘러싼 추가 폭로를 이어갈지...
한편 이근 대위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 교관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의 UN 관련 경력허위 기재, 성추행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근은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근 대위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5일 전 게재된 해당 콘텐츠가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이근 대위를 향해 UN 근무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한 데 이어, 과거 성추행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폭로했다.
이근 대위는 SNS를 통해 UN 여권 사진을 공개하며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반박했지만, 결국...
관련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유엔을 포함한 내 커리어와 학력에 있어 제기되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열심히 살아온 증거이자 자부심"이라며 "거짓으로 치장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속여서 이익을 취한 적은 더더욱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근 대위는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의혹에는 "2018년...
검찰은 김 교수가 2014년 조 씨의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단계 면접을 앞두고 있던 시기 정 교수와 셋이 만나 나눈 대화 녹취 파일을 제시하며 "이들이 허위 인턴 경력을 부풀리는 거짓말 리허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전혀 기여한 바 없는 조씨를 올려준 것은 입시 스펙을 위한 것"이라며 "정경심 교수의 부탁을 거절하지...
정 교수의 입시 비리 혐의 중에는 딸 조 씨의 공주대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받아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포함됐다. 검찰은 정 교수가 2008년 7월 평소 친분이 있던 대학 동창 김모 교수에게 조 씨의 대학 진학을 위한 인턴 경력 등을 부탁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정 교수가 2009년 2월 김 교수에게 같은 해 8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학회에 조 씨가...
지난 11일 기소된 정 교수의 공소장에는 딸 조모(28) 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공주대와 단국대 연구, 호텔 인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등 7가지 경력이 허위로 정 교수가 이 부분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적시됐다. 아들 조 씨의 허위 스펙 의혹은 담기지 않았다.
아들 조 씨는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2013년 7~8월 서울대...
조 장관 딸은 KIST 인턴 경력허위기재 의혹과 함께 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이 있었다.
최연혜 한국당 의원은 "조국 씨가 저지른 비리 중 자녀의 부정 입학을 위해 수많은 대학과 공조직들이 유린됐는데, 그 시발점에 KIST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는 대학 때 3주간 인턴을 했다고 하고...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자문변호사 경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재기됐다.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한상혁 후보자자가 인사청문요청안에 자문변호사 경력을 허위기재하고, 일부 경력을 누락했다고 28일 밝혔다.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요청안에는 2012년 12월부터 2014년...
이 지사는 지난 5월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친형 강제입원 관련해 이 지사의 정당한 업무로 직권남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건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도 "피고인의 행위나 경력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모두 무죄로 봤다.
혐의를 전면 부인해 온 이 지사는 지난 5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서 이 지사의 정당한 업무로 직권남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3건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도 "피고인의 행위나 경력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모두 무죄로 판결했다.
또 염 씨의 아버지가 삼성 측으로부터 노조원들 모르게 합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관이 직접 합의금을 배달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한 의혹도 받는다.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염 씨의 시신을 빼돌리기 위해 브로커가 "조합원들이 시신 운구를 막고 있다"는 취지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112 신고를 하게 해 경비경력을 투입, 시신을 빼돌린 직권남용 혐의도...
등 의혹에 대해 공세를 펼쳤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 의원들의 공세에 맞서 유 후보자 감싸기에 나섰다.
이어 국회의원으로 총선에 출마하기 전 우석대 겸임 강사 경력을 놓고도 문제가 됐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우석대 겸임 교수·조교수 경력 증명서가 허위가 아니냐'는 질의에 유 후보자는 "2011년 우석대와 겸임 강사와 계약을 맺을 때...
처장 B씨는 2017년 11월 가스공사 퇴직자로부터 민간 감리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허위경력을 담은 확인서에 가스공사 직인을 날인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부하 직원에 이를 지시했다.
이 과정에서 권익위는 허위문서 발급 및 행사 의혹이 있다고 보고 경찰청에도 이 사실을 통보했다.
2014년 10월 통영기지본부 직원들이 드레인 피트 공사를 하던 중 계통설비...
공직선거법 250조는 당선 목적으로 후보자의 경력, 행위 등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자에 대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25일 배현진 예비후보가 숙명여대 재학 당시 참가했던 토론대회 수상내역을 본인이 받은 상보다 몇 단계 올려 홍보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배현진 예비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수현 후보는 8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그 여성분은 2009년 입당해서 공주지역원회 여성국장을 맡는 등 당에 헌신한 경력으로 비례공천 1번을 받았다"며 "이 문제를 제기한 분이 (민주당의) 다른 충남지사 후보 캠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분에게 '다른 분을 돕고 있다면 그분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면 되지, 이렇게 허위사실을 말씀하시면 안 된다...
변 검사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현안 태스크포스(TF)'에 소속돼 장호중 전 부산지검장(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 등과 함께 검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이들은 압수수색에 대비해 허위 서류를 비치한 가짜 심리전단 사무실을 만들고,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 과정에서 실체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