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9 = 법원,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
▲ 7.19 =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검찰 출석
▲ 7.20 = 검찰,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구속영장 청구
▲ 7.23 = 법원,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구속영장 발부
▲ 7.26 = 검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구속기소
▲ 8.11 =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검찰 출석
▲ 8.11 = 검찰, 기준 전 롯데물산 사장 구속기소...
실제 간담회 종료 후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은 “제3의 시각(컨설팅 업체)에서 우리 산업을 바라본 것이라서 참신했다”며 “TPA 생산라인을 당장 감축하는 것은 어렵고, 단계적으로 논의한 뒤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옥동 LG화학 사장도 “공급과잉 품목 4개 중 3개가 LG화학 생산 제품”이라며 “해당 품목에 대해 정부 방침에 잘 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에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은 “업계에서 지혜를 모아 공급과잉품목들의 설비조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저유가 상황에 안주해 원가 절감과 효율 개선 노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마른 수건도 다시 짜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이번 컨설팅이 개별 업체의 관점이 아닌 산업 전체적인 관점에서...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도 포기했다.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지켜본 뒤 혐의를 추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에 대한 신병이 확보된다면 롯데케미칼이나 롯데건설 비자금 등에 대해 심도깊은 질문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신동주(62) 전...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도 포기했다. 검찰은 신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지켜본 뒤 혐의를 추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에 대한 신병이 확보된다면 롯데케미칼이나 롯데건설 비자금 등에 대해 심도깊은 질문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사팀은 특히 롯데건설 비자금 용처...
반면 검찰은 사실상 공범인 허수영(65) 롯데메미칼 사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이달 말 기소하기 전에는 증거기록 열람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증거목록이 182 건인데, 30여건을 제외하고 대부분 열람 등사를 하도록 해줬다"며 "9월 말까지는 수사를 마칠 예정이다, 계속 안보여주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인의 장례는 그룹 사상 처음으로 롯데그룹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셋째날인 이날 빈소에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 김영준 롯데상사 대표 등 롯데 계열사 사장단이 오전부터 조문객들을 맞았다. 노신영 전 롯데그룹 총괄고문(전 18대 국무총리),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현재 빈소는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 사장을 비롯해 허수영 롯데캐미칼 대표,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 김영준 롯데알미늄 대표,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등이 지키고 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조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 총괄회장은 건강이 좋이 않은데다...
현재 빈소는 장례위원장을 맡은 소 사장을 비롯해 허수영 롯데캐미칼 대표,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 김영준 롯데알미늄 대표,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 등이 지키고 있다.
신 총괄회장은 조문객 방문이 시작된 첫날(27일)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취재진이 몰리는 등 부담을 느낀 탓에...
이는 검찰이 지난 달 국세청과 롯데케미칼 간에 이뤄진 270억대 소송을 사기로 결론지었음에도 불구하고,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지난 19일 법원에서 기각됐기 때문이다.
검찰에 따르면 허 사장은 기준(70·구속기소) 전 롯데물산 사장과 공모해 2006년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허위 자료를 근거로 법인세 환급 신청을 내 법인세 220억원 등 총...
두 회사는 최고경영자(CEO)인 박진수 LG화학 부회장과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70학번이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다만 두 회사의 경영전략은 확연히 대비된다. 롯데케미칼이 본업인 석유화학사업에 충실한 반면 LG화학은 배터리, 정보전자소재 분야 등 사업다각화에 적극적이다.
두 회사 모두 2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깜짝...
롯데케미칼의 270억 원대 소송사기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65) 사장을 구속하는 데 실패하면서 신동빈 회장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해진 데다 롯데홈쇼핑 재승인 로비 의혹도 강현구(56)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로비 수사는 신병확보가 안되면 다음 단계로 나가기가 굉장히...
한정석 영장전담판사는 1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배임수제 혐의 등으로 허수영 사장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한 판사는 "주요 범죄혐의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등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당초 검찰은 롯데케미칼의 270억 원대 세금 부당 환급에 허 사장이 관여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을...
검찰이 270억 원대 세금 부당환급과 2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을 구속 수사 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과 배임수제 혐의 등으로 허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1512억 원 상당의...
270억 원대 세금 부당환급과 200억 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허수영(65) 롯데케미칼 사장을 11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서초동 검찰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허 사장은 신동빈(61) 회장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없었다"고 짧게 답했다. 신 회장은 롯데케미칼이 2004년 KP케미칼을 인수할 당시 회사의 전신인...
수백억 원대의 법인세를 부정하게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이 허위 회계자료를 이용해 소송을 벌인 뒤 총 270억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수백억 원대의 법인세를 부정하게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이 허위 회계자료를 이용해 소송을 벌인 뒤 총 270억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수백억 원대의 법인세를 부정하게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이 허위 회계자료를 이용해 소송을 벌인 뒤 총 270억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원료를 수입하는...
수백억 원대의 법인세를 부정하게 환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허 사장은 롯데케미칼이 허위 회계자료를 이용해 소송을 벌인 뒤 총 270억 원의 세금을 부당하게 돌려받은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롯데케미칼이 원료를 수입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