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롯데지주황각규 대표이사와 이원준 유통BU장, 이재혁 식품BU장,허수영 화학BU장, 송용덕 호텔BU장 등을 비롯해 롯데그룹의 HR 담당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 HR 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모든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모여 그 해의 가장 중요한 인사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행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제 11회를...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제1회 이사회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현대오일뱅크와 NCC 합작사 설립에 대해 “양사가 계속해서 검토 중”이라면서도 “결정은 그쪽(현대오일뱅크)에서 하는 것이지 우리(롯데케미칼)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달 17일에 열린 석유화학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4개 BU 부회장은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이원준 유통BU장 등이다.
롯데는 "비상경영위원회는 그룹의 주요 현안 등 경영활동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며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현안이 공유되고 신속하고 바른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롯데의 BU 체제는 전체 사업군을 유통, 식품, 화학, 호텔·서비스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각 사업군을 부회장 직급의 전문경영인이 책임지는 형태로 구성됐다. 유통 BU장은 이원준 부회장, 식품 BU장은 이재혁 부회장, 화학 BU장은 허수영 부회장, 호텔·서비스 BU장은 송용덕 부회장이 각각 맡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그룹 석유화학 부회장)은 화학 산업 발전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고, 업계도 고부가 소재에 대한 R&D와 투자확대,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화답했다.
롯데케미칼도 대산 첨단화학 특화단지 조성에 3조원을 투자(870명 직접고용)하고, 인근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연계 협력에도...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소진세, 이원준, 허수영 등 4개 사업군(BU) 부회장, 국내외 사장단과 경영혁신실, 주요 BU 임원 등 80여명이 속속 모습을 드러냈다. 신 회장은 이날 4차 산업혁명과 혁신 등을 주제로 각 계열사별로 드라이브 걸며 오후 6시까지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날 앞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중국 사업에 대한 취재진의...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신년인사회에서 현대오일뱅크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답한 반면,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일희일비할 필요 없다”고 답했다.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허 부회장은 올해 안에 합작사가 출범 가능하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상대방...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석유화학 ‘빅3’로 꼽히는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이 모두 ‘부회장’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호황과 과감한 투자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석유화학 업체들이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수장들을 모두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올해도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박 부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현대오일뱅크와의 NCC 합작사 설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한국석유화학협회 협회장)의 발언과 대조된다. 허 부회장은 같은 질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답한 바 있다.
또한, 박 부회장은 허수영 협회장을 잇는 차기 석유화학협회 회장직에 대해 “아직 회장 임기가 1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현대오일뱅크 합작사 설립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허 부회장은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뒤 현대오일뱅크와 합작사 설립하는 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이어 올해 안에 합작사가 출범 가능하냐는 질문에 “그것은 상대방이 있기...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협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말고 정진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허 협회장은 “석유화학 업계가 대한민국의 무역 1조 달러 목표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며 “경영 실적도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배경에는 과감한...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석유화학 ‘빅3’로 꼽히는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케미칼이 모두 ‘부회장’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호황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경신한 석유화학 업체들이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수장들을 모두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화학사업의 성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롯데케미칼은 17일 2018년 정기...
허수영 롯데케미칼 화학BU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7일 롯데케미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하면서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앞서 실적과 성과 중심,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 발굴, 젊은 대표이사 전진 배치 등을 골자로 한 롯데의 39개사 임원인사를 이어 단행됐다.
이에 허수영...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허수영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등 석유화학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축사를 통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석유화학업계의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경쟁력 제고의 노력을 치하할 계획이다. 또 석유화학산업 혁신 성장 노력을 본격화하고 동반성장에 노력해 줄...
지난해 재판 등의 영향으로 BU장급 가운데 유일하게 승진하지 못한 허수영 화학 BU장(사장)의 부회장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경력과 실적 측면으로 보면 부회장 승진 1순위로 평가됐으나 지난해 재판을 받고 있는 임원은 승진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원칙에 따라 롯데지주 4대 BU장 중 유일하게 부회장에 오르지 못했다. 작년 롯데그룹 내 화학 계열사들의 실적이...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황각규 롯데지주 공동대표와 이원준 유통 사업부문(BU)장, 송용덕 호텔&서비스 BU장, 이재혁 식품 BU장, 허수영 화학 BU장 등 롯데 수뇌부는 25일 신 회장 장인상 조문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신 회장은 22일 경영비리 관련 1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기 하루 전인 21일 장인이 93세 일기로 타계했다는 비보를 접했다. 신 회장의...
허수영 화학BU장, 이재혁 식품BU장, 송용덕 호텔 및 기타BU장, 이원준 유통BU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BU체제 조기 안정구축이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90여개 개열사의 임원 인사는 BU체제 조기 안정이라는 방향과 함께 실적을 토대로 지배구조 개편과 호텔롯데 상장 등 현안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수 있는 인사들을 전진배치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