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의 부진에도 주가 지수 상승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펀드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레버리지펀드 75개에 최근 1개월간 총 8180억 원의 투자금이 몰렸다. 같은 기간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와 해외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각각 1321억 원, 1014억 원 감소했다.
레버리지펀드는 선물이나...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1조9000억 원(0.5%) 감소한 20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증시 불안으로 실물자산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부동산펀드에는 1조7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조 원(2.7%) 증가한 74조7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실물자산으로 자금 이동...
이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0.25%였다. 일본주식 펀드가 평균 -12.82% 가장 저조했고 △아시아신흥국주식(-12.38%) △아시아태평양주식(-12.26%) △중국주식(-12.2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만 브라질주식 펀드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20.79%에 달해 해외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브라질 주식 비중이 높은 남미신흥국주식 펀드(6.71...
국내 주식형 펀드의 3년 평균 수익률은 ‘-7.42%’로 떨어졌고, 5년 수익률은 간신히 0%대에 턱걸이했다.
아울러 전 세계 주식의 동반 하락으로 해외 주식 투자형 변액보험 펀드의 1년 수익률 역시 평균 ‘-7.1%’를 기록했다. 다만 3년 평균 수익률은 10.37%로 수익을 내고 있어 아직은 여유가 있다. 올 2분기 기준 변액보험 국내 투자 펀드 순자산액은 총 88조4294억...
이어 “최근 1개월 해외 부동산 펀드 성과(1.5%)는 국내 부동산 펀드(0.4%)와 국내 주식형 펀드 성과(-10.2%)를 각각 1.1%p, 11.7%p 아웃퍼펌하고 있다”면서 “부동산 투자 대상지역으로 미국과 일본이 부각되는 이유는 전세계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가 침체된 가운데 브라질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만 나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서 운용 중인 설정액 10억 원 이상 주식형 펀드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25일 기준 브라질 펀드 10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21.4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평균 -7....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7.74%였다.
유형별로는 중소형 주식형 펀드(-12.55%)의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고 일반 주식형 펀드(-10.53%), K200인덱스 펀드(-9.67%), 배당주식형 펀드(-9.29%)가 뒤를 이었다.
이달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725억 원이 순유입됐다. 8월과 9월에는 각각 1008억 원, 3058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간 바 있다. 이어...
테마별로 보면 퀀트가 -11.87%로 두 번째로 낮았고 금융펀드(국내)(-11.81%), SRI펀드(국내)(-11.80%), 인프라펀드(-10.77%) 등도 평균 10%대의 평가 손실을 기록했다.‘
개별 상품별로는 해외주식형인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20.49%)가 최근 1년간 20% 넘게 하락하며 성과가 가장 저조했다.
그 뒤를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UH)(A)(-19.14...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역시 -11.88%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조정 장세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양호한 수익을 얻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투자전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프라이빗뱅커(PB)나 펀드매니저 등 사람이 아닌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자산관리를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자동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거나...
실제 국내 전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을 보면 1개월간 0.03%로 국내 주식형(-7.77%)과 해외 주식형(-4.76%)을 앞서고 있다. 유형별로는 초단기채(0.12%), 회사채(0.04%), 일반채(0.03%), 국공채(-0.16%) 순이다.
개별 펀드별로 보면 9월 15일 신규 설정된 ‘NH-Amundi하나로단기채증권투자신탁[채권]’이 1개월간 716억 원을 기록해 최다 자금을 유치했다. 그다음으로...
14일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11일 기준 북미 주식펀드 45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평균 –0.85%다. 최근 1주일 수익률은 –2.33%를 기록했다.
전체 해외주식형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최근 1개월 -1.18%, 최근 1주일 –3.74%로 집계됐다.
북미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7.72%, 최근 6개월은 9.80%, 3개월은 1.10% 수준이다. 같은...
63%를 나타냈다. 최근 1주일 수익률은 –3.74%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을 유형별로 보면, 신흥아시아주식펀드 -14.85%, 신흥국주식펀드-8.97%, 중동아프리카주식펀드 –7.04%, 유럽주식펀드 –3.35% 등으로 집계됐다. 북미주식펀드의 경우 7.72%로 수익을 냈지만 최근 1주일은 –2.33%를 나타냈다.
개별펀드 기준으로 살펴봐도 수익률 상위 10개 해외 주식형 펀드 중 1~9위가 브라질 펀드일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멀티에셋삼바브라질자[주식]A가 10.93% 수익률로 성과가 가장 우수했고 미래에셋연금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C-P(10.28%),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10.26%)도 1주일간 1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브라질펀드...
해외주식형 펀드의 경우 1000억 원이 순유출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4000억 원(-2.0%) 감소한 22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 전체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3000억 원(-0.3%) 감소한 102조7000억 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선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로 1조6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으며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2000억 원(-0.3...
지난달 해외주식형 펀드가 부진한 성적을 낸 가운데 러시아 펀드와 브라질 펀드가 6~7%대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순자산이 10억 원 이상, 운용 기간 2주 이상인 국내외 주식형 펀드(공모)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10월 1일 기준)이 -0.0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의 평균...
같은 기간 신흥국 금융 불안 등의 여파로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의 1개월, 3개월 수익률은 -0.50%, -1.55%에 불과했다.
일본 펀드의 상품별 1개월 수익률을 보면 '한국투자KINDEX일본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10.21%), 'KBKBSTAR일본TOPIX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10.06%) 등은 10%대의 수익을 올렸다. 일본...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1.55%)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6개월 수익률(-12.02%)과 비교하면 크게 올라온 셈이다.
개별 펀드별로 보면 A클래스 기준 ‘HDC베트남적립식증권투자신탁’이 3개월 동안 8.24%를 기록해 가장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어 ‘유리베트남알파증권자투자신탁’(5.79%), ‘삼성베트남증권자투자신탁’(5.00...
새로 출시한 ‘변액보험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채권형, 해외주식형·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기존의 글로벌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춰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와...
한편, 미래에셋은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펀드에 활용한다. 글로벌 리서치 인력은 투자 아이디어와 시장 및 산업 동향 등을 정기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해외주식형펀드설정액의 약 30%를 차지하는 등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6000억 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펀드의 순자산도 5000억 원 늘었다. 이에 전체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1조1000억원 증가한 83조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펀드 순자산도 1조7000억 원 증가한 103조 원이다. 금리인상 우려 완화와 주식시장의 변동성 증가로 국내 채권형펀드 순자산이 2조1000억 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