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대회뿐 아니라 2016년부터는 3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했다. 올해 신제품 골프공 비비드(VIVID)와 바이브(VIBE)를 비롯해 퍼터, 헤드커버, 모자, 캐디백, 선글라스 등 다양한 용품을 출시하며 토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05년 설립한 위비스는 의류제조, 패션유통업 부분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40살이나 차이 나는 강남과의 캐나다 투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때로는 아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여행을 즐깁니다. 그는 우리나라 대표 ’로엘족’입니다.
# 영화 ‘좋아해줘’의 여주인공 이미연은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15살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죠. 깨끗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 싱그러운 미소는 20대 배우들과...
KLPGA 투어는 아시아 여자골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해외 공동 주관 대회를 2개 더 늘렸다. 신설대회인 중국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베트남 더 달랏 대회, 기존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7월·중국), '현대차 중국여자오픈'(12월), 일본에서 열리는 '더 퀸즈'(12월)까지 총 5개 대회가 해외에서 열린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겨울철 비시즌에는 해외골프투어를 떠나거나 제주도 등을 찾는다. 하지만 요즘같이 겨울이 춥지 않으면 충남 태안 등 중부권에서도 푸른 잔디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며 “제주도나 해외로 골프투어를 가는 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 같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결혼식장으로 유명세를 탄 경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볼빅과 LPGA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LPGA 볼빅 챔피언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경안 볼빅 회장과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가 함께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문경안 회장은 “볼빅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미국 시장을 비롯 해외시장 진출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올해 KLPGA 투어의 문을 힘차게 여는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고, 본 대회를 통해 더 많은 KLPGA 대회가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어 KLPGA가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확대 및 발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의 중계를 맡은 SBS 골프는 주관 방송사로서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좋은 화면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고, 해외 대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동시에 이보미는 평균 퍼트 1위(1.7589타), 평균 타수 1위(70.1914타), JLPGA 투어 최초 2억엔 돌파의 기록로 세웠다.
한편 1988년생인 이보미는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고 마스터즈 GC에 소속돼 있다. 지난 2007년 KLPGA를 입회했고 지난해에는 KLPGA 해외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의류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고진영(21ㆍ넵스)이 각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흥행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2016년에도 와이드앵글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와이드앵글은 브랜드 확대를 위해 2016년 TV CF 등을 비롯한 온ㆍ오프라인 홍보, 소비자 참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세계 골프를 양분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도 스피스와 1위 자리를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데이는 지난 시즌 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파머스 인슈어런스ㆍRBC 캐나다 오픈ㆍPGA 챔피언십ㆍ더 바클레이스ㆍBMW 챔피언십) 포함 톱10에 11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2위...
비록 리디아 고에 의해 경신됐지만 지난 2011년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고, 같은 해 오메가 두바이 마스터스에서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운 경력이 있다.
그의 장기는 뭐니 뭐니 해도 장타력이다. 톰슨은 지난해 LPGA 투어에서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267.636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4위를...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조던 스피스(미국)의 원맨쇼였다. 스피스는 지난 시즌 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5승(메이저 대회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1203만465달러ㆍ약 143억원)과 최저타상(68.911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와 세계랭킹 1위 자리까지 되찾았다....
특히 파워풀한 드라이브샷은 골프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실제로 KPGA 코리안 투어 대회장에는 늘 그의 팬클럽 10여명이 함께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로의 꿈을 접지 못하는 이유는 열악한 투어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 KPGA 코리안 투어는 수년째 스폰서 난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수들 몫이다. “KLPGA 투어는 몇몇 선수들이 주도하는...
루이스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준우승 6회, 3위 3회 등 톱10에 1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3위(189만3423달러), 평균타수 3위(69.79타)를 차지했다. 화려한 무관이었다.
루이스의 우승 문턱에는 늘 한국 선수들이 있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양희영(27),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는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맥길로이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HSBC 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ㆍ약 31억7000만원)에 출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맥길로이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 5년간 출전했지만 우승 없이 준우승만 4차례 차지했다.
맥길로이에게 올 시즌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ㆍ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여왕 자리를 꿰찼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올해의 선수상(280포인트)을 휩쓸었다. 다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공동 1위다.
그야말로 리디아 고를 위한 한해였다. 리디아 고는...
출전 대회 감소는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로 나타났고, 경기력 저하는 골프팬들의 무관심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젊고 실력있는 선수들은 너나할 것 없이 해외투어 진출이 유일한 희망이다.
그렇다면 KPGA 코리안 투어엔 진정 스타가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렇지는 않다. KPGA 코리안 투어에는 아직도 스타성을 가진...
미국, 영국, 호주 등 골프 강국을 제치고 한국 여성 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이 무엇인지 외국 선수들은 물론 해외 언론의 궁금증이 쏟아진다.
스포츠 선수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면 그 선수의 좌우명, 유년시절, 가정교육, 습관, 훈련방식 등 모든 것이 대서특필된다. 특히 선수가 즐겨 먹는 음식은 화제의 중심이 된다. 식생활은 체력관리와...
특별 회비 제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협회에서도 시행하고 있다. 미국 투어의 경우 상금의 6%를 특별 회비 형태로 공제하고 있으며, 일본 투어는 5%이다. 또한, KLPGA는 협회 발전기금이 최근 확대된 방송중계권 수익을 제외하고 수지가 거의 동일하며, 이러한 협회의 수익 구조상 특별 회비 규정을 완전히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기자단 선정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수상한 이수민.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이태희.
▲대상 수상자 이태희가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금왕에 오른 이경훈.
▲영광의 얼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영광의 얼굴들이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외 특별상을 수상한 김경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