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살이 꽉 찬 서해안 햇꽃게를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2022년 수산대전 20% 할인행사를 통해 전점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해안 햇꽃게', '정성들여 골라담은 생물 햇꽃게'를 행사카드 결제시 각 1080원, 1만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추석 명절 주간인 9월 14일까지 꽃게 할인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햇꽃게 물량 확보를 위해...
포스코는 2021년에 포스코 그룹이 지향하는 모습을 담은 ‘기업시민 5대 브랜드’를 론칭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 · 공존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해오고 있다. 그린 위드 포스코(Green With POSCO)를 시그니처 브랜드로 정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사업, 녹지사업, 임직원 참여형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남해 해역의 수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9일 오후 2시부로 경남 사천만과 강진만에 내려져 있던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발령하고 전남 자은도부터 부산 다대포까지의 해역(진도 냉수대 해역은 제외)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수온 경보가 발령된 경남 사천만과 강진만,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서해...
제주도 연안에서 약 120여 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는 2012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보호·관리되고 있고 지정 당시 국내 수족관에서 총 8마리가 사육돼왔다.
해수부는 2013년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를 시작으로 2015년 '태산이', '복순이', 2017년 '금등이', '대포' 등 총 7마리를 방류해 지금은 제주 퍼시픽랜드(호반호텔앤리조트)에...
해양수산부는 충남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에 대해 3일 오후 2시부로 고수온 주의보를 심각 단계인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과 충남 천수만, 제주도 해역까지 고수온 경보가 확대됐다.
천수만과 제주도 해역은 2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고수온 경보 발령기준인 28℃ 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하고 있다....
우선 해양생명자원 4000여 종에 대해 항암·항균 등 유용 소재를 확보하고 콜라겐 등 주요소재를 국산화하며 산업적 가치가 높은 해양생물 500여 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 소재의 대량생산, 표준화 등 산업화를 위해 합성생물학 기반 연구를 확대하고 미세조류 등 대량배양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기업과 공동으로 바이오 파운드리 도입을...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체지방 감소효능이 있는 해양바이오 원료 소재를 산업화하기 위해 민간기업 등과 공동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생명자원의 수집·보존·연구기관인 해양생물자원관은 2018년부터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원료 소재를 발굴·제공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제주도에서만 발견됐던 미기록 연산호(soft coral)가 북위 36.7도 동해해역의 왕돌초에 서식하고 있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왕돌초는 울진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23㎞ 떨어진 거대한 수중 암초로 어류는 물론 멍게, 성게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모여 살고 있고, 한류 및 난류성 해류의 영향을 모두 받아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 스스로 법정 보호대상 해양생물의 종류를 인식하고 홍보‧전파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선순환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서식지역 주변에 홍보 입간판을 설치하고 어촌계, 수협, 식당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이어간다.
홍보·계도 이후에도...
특히 나팔고둥은 바다의 해충으로 불리면서 해양생태계를 황폐화하는 불가사리를 잡아먹는 거의 유일한 천적으로 알려져 생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해양생물이다.
수심 10~50m의 깊은 곳에 살고 있어 직접 보기 어려운 종이나 소라 같은 식용 고둥류를 통발로 어획하는 과정에서 함께 잡히거나 형태가 유사한 고둥류와 섞여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 역시 2012년 ‘해양생명자원법’을 제정하고, 2015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개관하여, 우리 해역에서의 해양바이오 자원 확보와 관리, 연구개발(R&D) 투자지원에 관한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7월 말에는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신성장 전략” 5개년 계획을 마련하여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바닷가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고래, 오징어, 꽃게 등 해양 생물 모양의 과자로 교환해 주는 캠페인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전보다 많은 사람이 바닷가를 방문하고 그로 인해 해양 쓰레기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이색적인 방법으로 해양 쓰레기 감소에 기여하고자 씨낵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은 오는...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2시부로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하고 제주도와 서해 연안까지 고수온 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앞서 해수부는 이달 6일 전남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가막만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날 수온이 25.1~29.5℃를 유지함에 따라 고수온 주의보를 고수온 경보로 상향했다.
또 제주와...
해양수산부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연안 수온이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일 오후 2시부로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에 고수온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 단계는 주의보 발령 약 7일 전에 발령하며 주의보는 수온 28℃ 도달 시 경보는 수온 28℃가 3일 이상 지속할 경우 발령한다.
올해 고수온 관심 단계 발령 시기는 고수온 피해가 심했던...
(세종)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14:00 수산계고교 활성화 협약식(세종)
△해양안전 콘텐츠를 활용한 캠페인 추진
△갯벌 사진 공모전 뻘 In Love 개최
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연근해어업구조개선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석간)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하위법령 시행(석간)...
(세종)
◇해양수산부
27일(월)
△극지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온라인 국제수산박람회 개최
△다 같이 행복한 어촌, 주민과 함께 만든다
△전국 490개 항만사업장, 총괄 안전관리계획 수립
△친환경선박 인증 및 지원 확대
28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1:30 해양수산 공공·유관기관장 회의(세종)
△어장관리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