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의 사후관리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 활용관리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이란 어촌지역의 환경, 사회, 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 중에서 경제적 가치(공동체 생계에의 영향), 환경적 가치(생물다양성 기여, 경관 형성), 역사적 가치...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사후관리 강화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26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
△자동차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업계-선사 간담회
△선원정책 혁신을 위해 노사정 함께 머리 맞댄다
△2022년 전국 무역항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27일(금)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정책 토론회(서울), 16...
국립해양과학관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21~24일)에서는 어린이 동반가족 대상 3D 영상 상영, 전시관 자유 관람, 씨큐리움(특별전시실) 관람(50% 할인) 등을 즐길 수 있다.
20~25일 중에는 예술의전당(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 국립극단(화전가 등), 서울예술단(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가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해설과 함께 듣는 좋은 클래식 등)에서 다양한...
3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사는 아쿠아플라넷에서는 관람은 물론 아쿠아리움을 배경으로 한 ‘인생샷’도 찍을 수 있다. 1월까지는 계묘년을 맞이해 토끼 다이버가 신년 운세를 봐주는 ‘토정비결’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윷셈 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상무대에 비치된 원형 조형물 ‘빅오(Big-O)’는 3차원 입체 영상 쇼를 시연해 즐길 거리를 더한다....
녀석들은 주로 해양 박테리아나 플랑크톤을 공격하는데, 매일 전체의 20%가 희생된다. 증식한 바이러스가 세포를 터뜨리고 나올 때 함께 유출된 내용물이 순환되면서 해양 생태계가 유지될 정도다.
그런데 최근 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에 실린 한 논문을 읽으며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의식이 약간 덜어지는 위안을 얻었다. 지구에는 바이러스를 먹이로 삼는...
또 해외에서 유입되는 부유성 괭생이모자반을 유해해양생물로 지정해 해양생태계보전협력금을 면제하도록 4월까지 해양생태계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는 동안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양식장 피해 예방, 통항 선박 안전관리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현 국장은 “괭생이모자반 유입...
효성화학은 지난 10월 청주동물원과 함께 국가보호종 동물의 ‘행동풍부화’ 활동을 통한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실시했고, 효성첨단소재는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은 거제시와 함께 해양보호생물 잘피숲 보전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고흥갯벌 습지보호지역 지정으로 국내 해양보호구역은 습지보호지역(갯벌) 15곳, 해양생태계보호구역 16곳, 해양생물보호구역 2곳, 해양경관보호구역 1곳으로 총 34곳(총면적 약 1861.9㎢)으로 늘어난다.
정도현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고흥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ㆍ관리해 우수한 생태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주민과 일반 국민이 그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블루카본은 갯벌·잘피·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의미한다.
또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논 습지에 대한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를 확대하고 하천 습지 복원 모범사례를 개발하기로 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습지는 전 세계 생물종의 40%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대표적인 블루카본(해양생태계가 흡수한 탄소) 식물인 잘피는 해양생태계법에 의해 지정된 해양보호생물로, 지난 2009년부터 한국수산자원공단이 경상남도 거제시 다대∙다포리 해역에 군락지인 잘피숲을 조성해 거제시가 관리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효성이 출연한 기금은 △잘피 분포 현황 및 서식 환경 모니터링 △잘피 보식 필요 장소에 이식 △바다에 버려진 폐어구...
27일(화)
△해수부 장관 10:30 국무회의(서울)
△해양수산 신산업시장 30조원, 기업 2천개 육성 추진(석간)
△수산생물질병 발생 대응기반 강화(석간)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석간)
△국유지 사용료 인하 대상 어업·양식업 부속시설까지 확대
△2023 해양수산과학기술 학술대회 개최
△해양바이오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산업협회...
둘째 날은 서울 송파구 소재의 아쿠아리움으로 이동, 겨울을 맞아 눈 내리는 마을로 꾸며진 수조의 해양 생물 등을 관람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스태프로 참여한 KB증권 임직원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과 열정적으로 함께 하는 직원들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에도 기꺼이 자원하여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종갑 KB증권...
길게는 수 세기 동안 방치돼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을 스마트폰 부품 소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는 갤럭시 S22 시리즈에 처음 도입됐다. 이후 태블릿, 노트북, 이어버드를 포함한 갤럭시 생태계 전반에 활용되고 있다.
SEAL 지속가능어워드 대표 매트...
해수부 장관상을 받는 이화여자대학교 박중기 교수는 해양수산생물의 유전체 해독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두고, 약 1300여 종에 달하는 해양생물자원을 발굴ㆍ보존해 국가 자원주권 확립에 기여한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특별상인 내일신문 사장상에는 지속 가능한 양식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신기술 도입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은하수산이, 해양재단...
한편, 당사국 총회에서는 '디지털 서열정보', '자원 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 '해양 및 연안 생물다양성', '합성생물학'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특히, 유전자원정보에 대한 이익공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디지털 서열정보’, 개발도상국의 이행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된 ‘자원 동원 및 재정 메커니즘’과 같은 의제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국가이자...
이 작품은 작가가 지난 9월 세계의 아쿠아리움으로 불릴 만큼 풍부한 생물종과 독특한 해양생태계가 잘 보존된 멕시코 카보풀모 국립공원에서 잭피쉬들이 마치 사람 얼굴처럼 군무를 하며 다이버를 삼킬 듯한 모습을 한 장면을 담았다.
우수상에는 △필리핀 아닐라오에서 꽃처럼 활짝 핀 바다조름폴립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비의 모습을 담은 양충홍 작가의...
아쿠아펫랜드는 생산, 연구, 유통을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관상어 산업기반으로, 해양생태과학관은 멸종위기 해양생물의 복원·증식과 해양생태학습의 장으로서 각각 2023년과 2024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송상근 차관은 “이번 시흥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이 수도권 시민의 해양레저에 대한 갈증을 풀어 줄 청량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치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