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연근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이번 단속을 더욱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어업인들도 지속 가능한 어업을 위해 합법적인 어업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산학연 협업으로 개발한 첨단 해양기자재 실증 시작
△추석 명절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인천내항 재개발 추진을 위한 최고위정책협의체 개최
△선박수밀문 안전지침서 발간
△2024년 한국연안 조석표 간행
26일(화)
△해수부 장관 16:00 부산세계박람회...
또 피해정도에 따라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의 상환기한을 최대 2년 연기하고, 그 이자를 감면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피해복구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고수온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어업인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단속체계를 효율화하면서 연간 300억 원의 행정비용 경감을 기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대책을 통해 낡고 경직된 규제 위주의 어업관리체계를 국제 수준에 맞춰 효율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행정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한편, 국제통상협상 과정에서도 이번 대책이 긍정요소로 작용해 우리 수산물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어촌 등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진행돼 총 60명의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세계어촌대회가 전 세계 어촌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는 범국가적인 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마트업계 대표들이 13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조 장관,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정춘호 GS리테일 전무. 대형마트 4개사와 수협중앙회는 국내산 수산물의...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우리 수산물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련 정책‧행사들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자 관리, 해양정보 품질관리 등 업무를 위탁ㆍ수행하는 해양조사협회의 명칭을 기관 설립목적과 공공기관의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해양조사기술원으로 변경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해양조사정보법 개정을 통해 해양재난·기후변화 대응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해양위성 정보서비스 제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1차 기본계획은 김 산업 진흥을 위해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계획인 만큼, 더욱 차질없이 추진해 세계시장에서 한국 김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작년에 6억5000만 달러였던 김 수출액을 2027년에 1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국민 여러분이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새우, 꽃게 등 맛있는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정한다.
현재 해수부가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한 컨테이너선은 총 19척이다. 이 중 40% 이상이 HMM 소유인 셈이다. HMM이 외국 자본으로 넘어가면 이 배들을 국가필수선박으로 지정할 수 없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가 “해운은 국가 핵심 기간산업이며 전시에는 육·해·공군에 이은 제4군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안보의...
이달 25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30일부터는 해양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합동 점검에 나선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산 천일염은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검사에서 부적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검사를 더욱 꼼꼼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우리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유통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도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도록 생산 및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그 어느 때보다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우려가 크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 위반 행위만큼은 반드시 뿌리를 뽑아서 소비자들이 우리 수산물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소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원양 해역의 수산자원량 감소, 경기 둔화로 인한 수산물 소비 및 수출량 감소 등 원양업계에 어려운 상황들도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원양어업과 원양어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업계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