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2024년 8월부터 체불선박소유자의 명단이 공개될 수 있음을 집중 홍보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근로감독도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상습 체불임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사법처리 등 필요한 조치를 다하는 한편, 법률구조사업 외에 피해 선원들을 위한 지원책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6000억으로 민간펀드 건조선박은 0척에서 8척, 연안교통 소외지역은 2027년부터 0개소(현재 40개소), 연안교통 이용객은 2000만 명(선사 매출 40% 증가)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지금 체질 개선을 이뤄내야 연안교통산업이 시장 중심으로 전환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는 만큼 이번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아울러 이달 31일까지 ‘섬 여행 영상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섬 여행에서 있었던 일화나 나만의 섬 명소,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재료와 음식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www.theksa.or.kr/islandtou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은 300만 원(해양수산부 장관상 1명), 최우수 200만 원(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화)
△해수부 장관 10:00 광복절 경축식(서울)
16일(수)
△해수부 차관 10:50 소금박람회(서울) 12:30 수산정책 현장점검(서울) 14:00 국적선사 CEO 간담회
(서울)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개최
△부산에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여름휴가는 '바다로'와 함께 섬으로 떠나세요
17일(목)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이번 만남은 최근 폭염과 고수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업계를 위해 기업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해수부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함께 했다.
조 장관은 대한상의 측에 △기업 단체급식에 국내산 수산물 공급 확대 △여름 휴가, 가을 여행철 국내 어촌 관광지 방문 장려 △기념품·명절 선물을 수산물로 하는 것...
‘해양 기후변화감시예측법’에는 해수부 장관이 해양 기후·기후변화 감시 등을 위해 10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장관 소속으로 해양기후변화정책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임 의원의 기후변화감시예측법과 비슷한 내용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안 의원실 측은 이날 본지에 “해당 법률안을 당시 해수부에서 가져온 게...
해수부는 심사위원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6개 여행코스를 선정하고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명(200만 원), 우수상 1명(100만 원), 장려상 3명(각 50만 원)을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코스 중 1곳 이상을 방문해 인증하는 ‘나만의 어(漁)행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잘못하면 준비 상태가 상당히 문제 될 수 있다”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준비가 늦어진 건 농식품부나 해수부, 새만금청과의 사용 허가 변경 절차인데 거의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는 전북 부안으로 당초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두고 벌어질 문제들을 지적했다. 김 장관이 “아직 잼버리 현장을 못 가봤다”고 답하자...
5개 등대가 추가 지정되면서 등대문화유산은 29개로 늘어났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등대문화유산이 해양관광 자원 등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등대의 가치를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등대가 해양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 지원금액 및 지원금 지급일자 등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에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섬 주민분들께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택배를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지역 주민들의 삶이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27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조승환 해수부 장관에게 설·추석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했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말까지 매월 확대 시행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박 차관은 "이번에 시행하는 환급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주 중에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 노량진...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3년 2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지속해서 하락 중인 해운 운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의 하반기 물동량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만 운영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관계부처 및 유관업계와도 긴밀히...
PATIS는 올해 4월부터 대국민 서비스 중이며 8월부터 모바일 앱도 운영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여름 휴가철에는 일상회복을 맞아 더 많은 국민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천일염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햇소금 약 2만 톤을 포함해 총 2만8000톤이 시장에 공급됐다. 장마철이 지나면 천일염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정부가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펴 필요하면 추가로 시장에 비축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므로 국민께서는 서둘러 천일염을 사지 않으셔도 된다”고 강조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원래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던 국회 해운정책세미나 일정을 취소하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집중호우 대비 해양수산분야 긴급점검 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