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2일 미국 보스턴 소재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개발 한다고 밝혔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LG화학은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큐 바이오파마(CUE Biopharma)의 전임상 및 후보물질발굴 단계의 면역항암제 신약 과제 3개를 공동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큐 바이오파마는 면역치료 분야 신약 개발을 위한 혁신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암, 자가면역 및 만성감염질환 치료제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회사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ABL바이오는 7월 TRIGR 테라퓨틱스에 항암제 후보 물질 5개를 총 5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기술수출했다. 이 가운데 임상 속도가 가장 빠른 ‘ABL001’은 대장암, 난소암 등을 공격하는 항체와 혈관 생성에 도움을 주는 항체로 구성됐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치료제 ‘아바스틴’에 면역 치료 효과를 더한 것으로, 임상 1상에서 효과를 확인했다....
- 미국 임상 1상 결과 기반 중국 임상 2상 착수… 임상 기간 대폭 단축
- 바이오닉스진이 추진하는 암 백신 개발 탄력... 내년 초 IND 제출
바이오닉스진이 신약 항암제 ‘PVX-410’의 중국 진출을 가속화 한다.
바이오닉스진은 22일 다발골수종(혈액암) 치료를 위한 신약 항암제 PVX-410이 미국에서 완료한 임상 1상 결과를 토대로 중국에서는 임상 2상에 곧바로...
회사 관계자는 "조건부 승인 논의는 에이비타의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수지상세포 항암백신의 임상승인 계획서(프로토콜) 완결성과 치료제의 제조 품질까지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비타 항암면역세포제의 조건부 승인 논의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암 의약품에 대해...
LG화학은 집중 연구 분야를 당뇨·대사질환과 항암·면역 및 혁신 기반 기술로 선정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수립해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신약 개발 전체 밸류 체인에서 난이도가 높은 초기 임상 개발 단계(후보약물 도출 이후부터 임상 2상까지)에서 핵심 역량을 확보해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다.
보유 파이프라인은 크게 바이오와 백신, 합성신약으로...
이용한 항암백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에도 암을 정복하기 위한 왕도로서 면역항암 요법은 지속적으로 개발, 발전될 전망이며, 당사가 투자한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 및 메디진사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상당히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규 바이오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바이오 분야에서 수족구백신(CJ-40010), 안과질환치료제(CJ-40012), 3세대 두창백신(CJ-40011) 등을 개발하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자체 개발 외에도 학계, 벤처, 연구기관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시장성 있는 신약후보 물질을 도입하고 있다. 우수한 신약 물질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 가능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회사는 면역, 염증, 소화기...
MPVF는 동양네트웍스가 최근 투자를 단행한 에이즈(HIV) 치료제 개발사인 ‘나비젠’에 공동 투자를 완료했으며, 면역항암백신 개발 회사인 ‘디코이 바이오 시스템즈’에 대한 후속투자에도 참여한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MPVF와의 전략적 관계는 단순 협업 관계를 넘어 실질적·즉각적 성장전략을 공동 추진하는 협조 관계”라며 “동양네트웍스는...
회사 관계자는 “환자 본인의 암 줄기세포를 대상으로 모든 암 항원에 작용하는 수지상세포 백신요법은 에이비타가 개발한 치료법”이라며 “자가유래세포를 사용해 뛰어난 안정성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면역관문억제제를 뛰어넘는 유효성을 보이기도 했다”며 “에이비타의 흑색종 항암면역세포치료제는 미국 임상 시험에서...
항암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필룩스는 7일 알파홀딩스와 미국 바이럴진의 인수과정에서 불거진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고 향후 사업에 대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진행된 모든 민형사상 소송을 취하할 계획이다. 또 양사가 바이럴진의 면역항암백신의 임상 진행 및 시판과...
동양네트웍스는 5일 미국 자회사인 ‘티와이바이오 인베스트먼트’(TYBIO INVESTMENT INC)가 미국 샌디에고 제이랩(Jlab) 소재 면역항암백신치료제 개발 회사인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DECOY BIO SYSTEMS)’에 약 50억 원(지분 25%)을 투자해 창업자에 이어 2대 주주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번 항암백신 개발사의 박테리아를 활용한 항암백신은...
향후 TY BIO Investment Inc는 Medigene이 확보하고 있는 TCR-T세포 치료제, 혹은 수지상세포 항암백신과 높은 시너지가 기대되는 기술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을 선별해 우선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면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현재 샌디에고 JLAB에 입주한 항암백신 개발 회사 혹은...
그는 또 "최근 나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포티세븐(Forty Seven)사이나 네온테라퓨틱스(Neon Therapeutics)사는 면역항암백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면역항암제 관련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이 나스닥 상장의 주를 이루고 있다"며 "필룩스 미국 자회사 상장과 관련해 현재 주관사 선정을 진행 중으로 상장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항암·항생·순환기 등 주력 질환군을 중점으로 한 합성신약 개발과 유전자치료제·백신 등 바이오신약 개발까지 다양한 분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보령제약은 2016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해 자체 개발 중인 PI3K(Phospho Inositide 3-Kinase) 저해 표적항암제 ‘BR2002’ R&D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 과제 지원을 통해 PI3K...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항암백신 개발기업 온코펩의 다발골수종 백신 ‘PVX-410’의 임상 1상 결과가 미국 의학 협회지 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닉스진에 따르면 2016년 미국에서 초기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이 완료된 해당 연구는, 2주 간격으로 총 6회 PVX-410의 단독 및 병용 투여로...
셀리드는 이 기술을 이용한 3종의 항암 면역 치료백신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모든 암의 약 5%가 HPV 감염으로 발병한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BVAC-B’는 위암·유방암·폐암 등의 면역치료백신으로 현재 임상 1상이...
투비소프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곤충연구소와 협업해 국내 바이오 신약연구소를 설립하고 면역항암제 알로스타틴과 천연항생제 플립세븐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알로스타틴은 전임상에서 항종양, 항바이러스, 항암백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효능 증가, HSV 및 인플루엔자 감염 치료에 대해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알파홀딩스 관계사 바이럴진의 세계 최초 면역항암 대장암 백신 및 치료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라이선스 아웃 및 공동임상 진행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파홀딩스는 바이럴진이 가진 대장암 전이암 치료제(GCC백신)의 아시아 판권(한·중·일 포함 45개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동 임상을 진행 중이다.
GCC백신은 대장에서 전이되는 암을...
면역항암제 알로스타틴은 전임상에서 항종양, 항바이러스, 항암백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효능 증가, 헤르페스 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감염 치료에 대해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투비소프트와 세르게이 박사 연구팀은 항암 면역치료를 위한 보조제, 항암 화학요법 치료를 위한 보조제, HPV 치료제, NK세포(자연살해세포)와 T세포 부족에 대한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