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150억원 자금조달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 대거 확보…나스닥 상장가치 급증

입력 2018-08-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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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룩스가 추가 자금조달에 성공해 CAR-T 등 항암 파이프라인 추가 확보에 나선다. 필룩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필룩스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유방암, 폐암, 췌장암 등 CAR-T 기술을 이용한 항암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확보 예정인 파이프라인은 총 5개 암종에 관한 것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리미나투스사가 외부에서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나스닥 시장은 기술적 가치를 주로 평가 받기 때문에 리미나투스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대장암 전이암 치료 관련 기술의 가치도 상당하다"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되면 회사 가치가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 언급했다

그는 또 "최근 나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포티세븐(Forty Seven)사이나 네온테라퓨틱스(Neon Therapeutics)사는 면역항암 백신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면역항암제 관련 기술을 보유한 회사들이 나스닥 상장의 주를 이루고 있다"며 "필룩스 미국 자회사 상장과 관련해 현재 주관사 선정을 진행 중으로 상장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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