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팬젠도 CHO 세포(중국 햄스터 난소세포)에 특화된 단백질 발현기술(PanGen CHO-TECH)을 기반으로 빈혈치료제(PDA10) 바이오시밀러 ‘팬포틴’을 지난해 출시했으며 최초 할랄 인증 등 해외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불어 현재 혈우병치료제(PGA40), 항암보조치료제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PHA30)의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
이마트는 현재 전국 30여 개 매장에서 공정무역, 비건, 코셔, 할랄 등 인증을 받은 가치소비 식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등 해당 상품의 시장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효상 이마트 올가닉 바이어는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주 소비층으로 떠오름에 따라 유기농을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상품 판매 확대에 지속해서 힘쓸 계획”이라고...
팬젠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팬포틴 판매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할랄 인증을 취득했다”며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 중 최초 할랄 인증으로 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팬포틴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 인지도를 높이며 판매 중이다.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제품명 ‘에리사(ERYSAA)’로 지난해...
나인컴플렉스는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중국의 스테디셀러 ‘게리쏭마유크림’을 지속해서 생산하며, 중국 소비자에게 선을 보이며,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한편, 코스나인은 최근 CGMP 인증 갱신뿐만 아니라, 화장품 국제 기준 인증 (ISO22716) 획득, 할랄(HALAL)인증, 의약외품 제조 판매 인증까지 더해 제품 안전 및 품질관리 능력에...
◇대웅제약, 바이오의약품 할랄 인증 획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이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코스나인은CGMP 인증 갱신뿐만 아니라, 화장품 국제 기준 인증 (ISO22716) 획득, 할랄(HALAL)인증, 의약외품 제조 판매 인증까지 더해 제품 안전 및 품질관리 능력에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스나인은 3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화장품 OEM, ODM 전문 제조사로 대한민국 최초로 지하에 공장을 세웠다. 또...
이러한 이슬람 국가의 높은 인구 증가율과 시장 규모 확대로 인해 할랄시장은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모든 산업군에 있어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2019년 10월부터 현지에서 유통되는 모든 음식료품, 화장품, 화학제품, 생물학제품 등에 할랄 인증 여부에 대한 표기를 의무화하는...
대웅인피온은 에포디온의 성과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전 세계 무슬림 인구는 약 18억 명으로 추산되며, 2060년에는 약 30억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지에서 유통되는 모든 음식료품, 화장품, 화학제품, 생물학제품 등에 할랄...
대웅제약의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서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 보건복지부(Ministry of Health)와 인도네시아 식약청(Badan Pengawas Obat dan Makanan)은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나보타는 국산...
수출식품은 신남방·신북방을 비롯해 할랄시장, 국제연합(UN) 조달시장 등으로 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신남방 시장은 현지 유통환경을 감안해 콜드체인과 물류센터 확충을 지원하고, 러시아·몽골 등 신북방 시장은 인삼과 음료·소스 등 맞춤형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유통망과 수출지원 조직을 확충한다.
한류를 이용한 현지 미디어 홍보와 한류 문화축제 케이콘(K-CON)...
종근당은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세포독성 항암제 시장을 타깃으로 삼았다. 할랄 인증을 받은 만큼 인도네시아 외의 이슬람 국가로 진출할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약 2억70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다. 하지만 현지에 진출하려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이 요구하는 인증과정을 거쳐야 해 현지 공장을...
코스맥스는 지난 2014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2016년엔 업계 처음으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공장 가동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매출 규모를 100억 원대로 올린 데 이어 올 들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맞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태국 방콕에도 법인을 신설하는 등 동남아시장 공략에 속도를...
현재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자체 생산하는 최초의 바이오시밀러인 빈혈치료제 ‘에포디온’은 현지 적혈구생성인자제제(EPO)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난치성 상처치료제, 성장호르몬제, 보툴리눔톡신,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임상부터 생산까지 순차적으로 현지에서 진행하고, 할랄 인증 추진을 통해 이슬람 국가로 진출해 나갈...
KPMG 싱가포르 베리 리(Barry Lee) 파트너와 KPMG 싱가포르 Korea Desk의 이규홍 이사가 싱가포르 투자환경의 주요 변화 요소를 설명하며, 싱가포르거래소(SGX)의 이준원 이사와 세레나 림(Serena Lim) 이사가 싱가포르 증권시장 동향과 리츠(REITs) 상장을 소개한다.
이어, 홍콩 증권거래소 마이클 챈(Michael Chan)과 KPMG 홍콩 손병옥 이사가 홍콩 자본시장과...
KT가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시장에 진출한다.
KT는 할랄 인증기관 KMF(Korea Muslim Federation, 재단법인 한국이슬람교)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할랄 인증 트러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하지만 시장 예상과 달리 시설 복구에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 아람코 측은 9월 말까지 손실된 석유 생산능력(570만 배럴)을 이전 수준으로 회복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람코의 언급은 성공적 IPO를 위한 방어적 태도일 뿐, 실제로 가동 회복의 지연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들은 파이프라인ㆍ저장시설ㆍ탈황설비 등 피격 시설들의 복구 기간에 의구심이...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성장 속도에 비해 신제품 개발 능력이 미비한 신흥 화장품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의 특성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과 처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스맥스인도네시아가 지난 6개월에 걸쳐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해 분석한 시장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메뉴 컨설팅 및 품평회를 통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과 아워홈의 해외시장 경쟁력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든든한 성공파트너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고객맞춤컨설팅의 일환으로 식중독 발생 동향분석 제공, 업장 위생점검과 같은 위생컨설팅과...
그러면서 “앞으로 기업 대 기업(B2B), 기업 대 소비자(B2C), 개인 간 거래(C2C) 등의 형태로 상품 공급과 판매가 유연하게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주요 사업 모델은 국가의 장벽과 법률적 규제 등에 제한받지 않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시장 확대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마존 플랫폼이 주요 사업 활동 무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 역시 말레이시아서 가능성을 입증한 이후 향후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여타 아시아 국가로 수출할 예정이다.‘대박라면’은 신세계푸드가 할랄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식품기업인 마미더블데커와 합작으로 내놓은 한국식 할랄 라면이다. 대박라면 고스트페퍼의 경우 말레이시아 독점판매 기간이 끝난 후 곧바로 대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