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한화 약 25억 원)
디펜딩 챔피언 :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뉴질랜드 교포)
출전 : 한국(계)선수 리디아 고(19·캘러웨이),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 전인지(22·하이트진로),장하나(24·BC카드), 유소연(26·하나금융), 김효주(21·롯데), 이미림(26·NH투자증권),최나연(29·SK 텔레콤),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재일교포) 등
외국 선수=아리야...
무대는 총상금 12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2016. 9월1일부터 4일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엔리조트에서 열린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슨, 미인 제시카 코다(미국),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박성현(23·넵스) 등 세계 3대 투어의 톱 스타 선수들이 명품 샷 대결을 벌인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이 대회는 1990년 시작된 한화컵...
이는 오는 9월1일부터 개최되는 한화금융클래식을 기념해 골프선수들이 야구장에서 이글스 선수들과 이색 대결이벤트와 함께 시구 및 시타 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날 시구에 나서는 이민영 선수는 지난해 신장암을 극복하고 2014년 KLPGA 투어 OK저축은행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2년만인 올해...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미림(26·NH투자증권)은 이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쳐 6언더파 136타로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오지현(28·한화)은 2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78위에서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23위로 껑충 뛰었다.
JTBC골프는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한국선수는 올림픽 태극마크를 확정한 김세영(23·미래에셋), 양희영(27·PNS창호),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휴식을 취한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여전히 손가락 부상으로 쉰다.
US여자오픈에서 모처럼 신바람을 일으킨 지은희(30·한화)도 출전한다. 지은희는 지난주 안정된 경기력으로 7년 만의 US여자오픈 우승컵 탈환을...
LPG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컨트리클럽(파71·6177야드)에서 3일간 열린다.
1986년 창설한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는 1999년 박세리, 2006년 이선화만이 우승했다. 유독 이 대회는 한국선수와 인연이 멀다.
이런 가운데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손가락 부상으로 연속 기권을 하고 있으며, 시즌 2승을 챙긴 장하나...
그러나 신지은은 최근 열린 기아 클래식(공동 4위)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공동 6위)에서 우승 경쟁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해왔다.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최나연(29ㆍSK텔레콤), 지은희(30ㆍ한화)과 공동 7위를 이뤘고,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이미림(26ㆍNH투자증권)은 한 타를 줄여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그러나 신지은은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공동 9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공동 6위 등 꾸준히 우승 경쟁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해왔다.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인 네 번째 우승 주인공이자 5번째 우승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코츠골프...
그러나 최근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26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30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 12번홀(파4)까지 8언더파를 기록한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은 현지 기상 악화로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지은희가 LPGA 투어 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일본 여자골프의 구세주다. 스타가 부재가 허덕이던 일본 여자골프에 유일한 희망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화금융 클래식은 총상금 12억원으로 연중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였다. 노무라는 이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4타차 선두였던 배선우(22·삼처리)에 역전 우승을...
이로써 허미정은 2위 그룹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지은희(30ㆍ한화), 제리나 필러(미국ㆍ이상 4언더파 67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찼다.
1번홀(파4)을 버디로 장식한 허미정은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홀(파4)에서 버디로 한 타를 줄이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4번홀(파4)까지 파로...
지난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한 것 외에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노무라는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크라운과 리우올림픽 일본...
(25ㆍJDX멀티스포츠), 김인경(28ㆍ하나금융그룹), 앨리슨 리(20ㆍ미국), 이미나(35ㆍ볼빅), 유선영(30ㆍJDX멀티스포츠), 백규정(21ㆍCJ오쇼핑)은 컷 탈락했고, 이미림(26ㆍNH투자증권),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기권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최종 4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한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은 36위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다.
유소연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
신지은(24ㆍ한화)은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로 홀아웃, 역시 전날 공동 37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최운정(26ㆍ볼빅)도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로 홀아웃했다.
최나연(29ㆍSK텔레콤)과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2위를 마크했다. 3라운드에서는 노무라 하루(일본), 호주동포 이민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는 올 시즌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달성, 상금순위 7위(38만 달러ㆍ약 4억3000만원)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은 36위로 일본 선수 중 가장 높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리디아는 2014년과...
리디아는 올 시즌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이미향(23ㆍKB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브리타니 랭(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지은희(30ㆍ한화)는 2언더파 70타로 줄리타 그라나다(파라과이)...
내일은 아버지가 캐디를 하기 때문에 떨릴 것도 없이 정신없이 플레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혜진은 신장 164㎝로 4년째 국가대표를 지내고 있는 유망주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를 획득했고, 지난해는 한국아마여자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한화금융 클래식에도 출전해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
리디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9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위 박인비(28ㆍKB금융그룹ㆍ15언더파 273타)에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LPGA 투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9억7000만원)에서 시즌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리디아 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