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셀런에스엔은 그룹내 SMS 사업부문을 일원화하고 본격적인 국내 SMS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셀런에스엔은 전국의 디지털 영화 감상실, PC방, 호텔 등 전국 5000여 가맹점에 제공하는 영화 서비스 사업과 대리운전, 퀵 서비스, 택배 서비스 등 운송업을 대상으로 콜매칭 및 배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셀런에스엔은 이번...
지분인수 총액은 520억원으로 한컴의 최대주주인 프라임 그룹의 지분 28%를 취득했다.
삼보컴퓨터 컨소시엄은 내달까지 한컴에 대한 실사를 8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삼보는 한컴 인수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학교, 관공서 등 공공부문에서 활약하는 한컴의 유통망을...
앞서 프라임그룹과 한컴의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당초 지난 7일 입찰제안서를 마감하고 8일 우선협상자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주 초로 연기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한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지연되는 주된 이유를 인수가격을 놓고 원매자와 합의점을 차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프라임 그룹에서...
한화에스엔씨가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광고 제작 업무를 하고 있는 한컴의 최대 주주로 등장하게 된 것.
이후 한화에스엔씨는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본금 수백억원대의 한화 계열사의 지분을 대량으로 취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한화아이티씨와 군장열병합발전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또 2009년 3월 현재 지역개발 사업을 벌이고 있는...
특히 광고대행사인 한컴은 5명 모집에 387명이 몰려 77.4대 1로 계열사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한화의 무역부문도 10명 모집에 545명이 지원, 5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그룹은 20일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을 거쳐 선발되는 최종 합격자는 4월부터 계열사별로 3~6개월간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턴직의 정규직...
불과 2년이 조금 넘어 3형제의 주식가치는 당초 1만8079원보다 8배 이상이나 급증했다.
이로 인해 3형제에 대한 편법지원과 헐값 주식 매각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한화에스앤씨와 한컴은 그룹 관련 물량이 50~6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3세 경영 승계 구도와 관련한 실탄 마련 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화그룹이 4일 2009년도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전무 7명, 상무 26명, 상무보 46명(연구임원 3명 및 전문위원 8명 포함) 등 전체 80명이 승진했다.
이번 정기임원인사의 특징은 '그레이트 챌린지(Great Challenge) 2011' 프로젝트에 맞춘 '내실다지기'. 이에 따라 인사 규모와 임원수가 지난해 84명에 비해 5% 정도 축소됐으며 임원수도 10...
먼저 마케팅그룹은 한컴의 핵심 제품인 오피스 제품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담당하며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매출 극대화를 추진하게 된다.
SW사업그룹은 기업영업사업부와 공공영업사업부로 재편해 고객 요구에 따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OSS사업그룹은 다양한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 발굴과 마케팅을 전 방위로...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고, ㈜한화와 ㈜한컴이 주관하며,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건설, 한화석유화학이 협찬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올해 불꽃행사는 홍콩과 한국 2개국이 참여한다. 홍콩의 파이로매직사는 'Paint the Sky with Love'란 주제로, 한화는 'Challenge your dream'을 주제로 각국의 특성이 가미된 연화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 행사인...
회사측은 그룹내 고품격 고객서비스 업체인 서울프라자호텔과 63시티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외식·연회·웨딩 사업 등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정 대표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홍보팀장, 한컴 대표이사를 거쳐, 한화63시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컴은 핸디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웨어 시장에서 ‘아래아한글’의 활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국내 대표 오피스 SW와 그룹웨어 SW 간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윈윈(win-win)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는 “국산 SW 대표기업 간의 협력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크며, 실질적인 매출...
이는 최근 그룹의 브랜드 관리 협의회를 통해 확정된 브랜드경영의 핵심 키워드 ‘꿈’, ‘도전’, ‘글로벌’중에서 ‘꿈’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친근하고 호감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한컴에서 제작한 이번 한화 광고 ‘드림월드’편은 7월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며, 이후 가을부터는 ‘꿈’을 테마로 한 후속...
한글과컴퓨터는 대만에서 진행 중인 인텔 개발자 포럼(IDF)에서 아시아눅스 컨소시엄이 인텔 모바일 그룹과 아시아눅스 기반의 모바일 운영체제 공동 개발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텔이 차세대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 전용 운영체제를 ‘아시아눅스’로 개발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개발 이후...
프라임그룹에서 인수하기 전인 2002년 적자 규모가 241억원에 달했던 한컴은 2003년부터 4년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을 만큼 ‘알짜’ 계열사로 변신했다.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은 1003억원으로 2005년 매출 369억원, 순이익 64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32억원, 62억원을 기록하는 두드러진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
또 테크노마트의 IT 인프라 구축업체인...
경우, 한컴 및 프라임그룹이 전체 지분을 넘길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다만 업무 제휴를 넘어서 세계 시장에서의 구글의 위상을 감안할 때 전략적 제휴의 목적으로 지분 참여 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오성태 연구원은 최근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동사의 주가는 감자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으나 동 소식이 곧...
프라임그룹 계열의 한글과컴퓨터가 5대1 무상감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25억원 순이익도 거두는 등 견실한 사업성과를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감자 결정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심리도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투자심리의 '바로미터'인...
그룹의 광고대행사인 한컴에서 영화산업 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조사를 하고 있고 테스크 포스팀도 구성했다는 것.
하지만 이것은 실제론 한컴의 직원 1명이 독자적으로 영화산업에 대한 리포트를 준비하는 것이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 그룹의 한 관계자는 "그룹차원의 어떠한 지시도 내려진 것이 없으며 전적으로 한컴에서 자체 기획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