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김휘수(한체대2년)가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제3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첫날 경기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경태는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2.6,6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호성(38), 데이비드...
지난해 밴쿠버동계올림픽의 영웅인 ‘빙속 삼총사’ 모태범(22) 이상화(22) 이승훈(23.이상 한체대)을 비롯해 이규혁(33.서울시청) 이강석(26.의정부시청)이 금빛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는 조해리(25·고양시청) 성시백(24·용인시청) 이호석(25·고양시청) 등도 ‘금맥 캐기’에 나선다. 특히 성시백과 이호석은 지난 동계올림픽 남자 1500m...
김휘수 한체대 1년
류현지 매원초 6년
남관희 신성고 1년
박벼리 낙생고 1년
박영규 신흥고 2년
박성원 함평골프고 2년
박준섭 한영외고 3년
박신영 세화여고 1년
서범호 여수종중 2년
박주영 표선중 3년
서형석 천남중 1년
박지수 경암중 3년
송영한 한체대 1년
박지연 경동초 6년
안영준 영신중 3년
박지영 육민관중 2년...
최복음(광양시청·23), 최용규(부산시청·23), 장동철(울주군청·24), 조영선(양산시청·24), 서상천(용인시청·26), 홍해솔(한체대·20)이 번갈아가며 출전한 한국은 5인 점수 합계 6654점으로 줄곧 선두를 달리던 말레이시아(6579점)을 막판에 2위로 밀어내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남자 개인종합에서는 최용규가 5441점(에버리지 226.71)로 말레이시아의 킨량류...
단체전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박일환(속초고3)은 한체대, 아마추어로 프로대회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배희경(남성여고3)은 건국대, 상비군 이현지(한영외고3)는 홍일점으로 중앙대에 각각 입학한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2관왕 김민휘(신성고3)를 비롯해 고3인 국가대표 및 상비군들은 모두 10명밖에 되지 않아 대부분 학교를 결정했다.
골프...
최복음(23·광양시청), 최용규(23·부산시청), 장동철(24·울주군청), 조영선(24·양산시청), 서상천(26·용인시청), 홍해솔(20·한체대)이 번갈아가며 출전한 한국은 5인 점수 합계 6654점으로 줄곧 선두를 달리던 말레이시아(6579점)을 막판에 2위로 밀어내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숏오일에서 열린 1~3게임까지 3208점으로 5위에 머물렀던 한국은 이날...
한국은 22일 광저우 톈허 볼링관에서 열린 남자 5인조 경기에서 최복음(23·광양시청), 최용규(23·부산시청), 장동철(24·울주군청), 조영선(24·양산시청), 서상천(26·제천시청), 홍해솔(20·한체대)이 번갈아가며 출전, 5인 점수 합계 6654점으로 말레이시아(6579점)을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남자 3인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던...
본선 점수로 개인전 순위를 가렸는데 김미진이 5위에 올랐고 이보나와 강지은이 각각 6위, 7위를 차지했다.
남자 더블트랩에서는 정윤균(44.상무)과 박준영(21.상무), 천홍재(21.한체대)가 출전해 본선 합계 387점으로 7위에 올랐다.
정윤균과 박준영이 130점씩을 쏴 각각 17위와 18위였고 천홍재는 127점으로 23위를 차지해 세 명 모두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
◇최종 성적
○ 단체전
- 남자 금메달 한국 842타 / 은메달 인도 874타 / 동메달 대만 875타
- 여자 금메달 한국 560타 / 은메달 중국 571타 / 동메달 대만 585타
○ 개인전
- 금메달 김민휘(신성고3) / 273타
- 은메달 TABUENA Miguel Luis(필리핀) / 282타
- 동메달 HUNG Chien Yao(대만) / 283타
- 공동4위 이경훈(한체대1) / 285타
- 공동9위 이재혁(이포고2) / 291타...
최복음이 마지막 두 프레임만 무사히 넘기면 1위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으나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다 8번째 프레임에서 스플릿을 범하며 스페어 처리에 실패하는 바람에 4위로 처지고 말았다.
함께 출전한 최용규(23.부산시청)-조영선(24.양산시청) 조는 2천602점으로 8위, 홍해솔(20.한체대)-서상천(26.용인시청) 조는 2천395점으로 33위에 머물렀다.
양학선의 점수가 전광판을 통해 발표되자 이날 체육관을 가득 메운 팬들도 놀라움을 나타내며 새로운 아시아 도마 황제의 탄생을 축하했다.
양학선과 함께 출전한 김희훈(19·한체대)은 15.462점을 받아 5위에 올랐다.
여자 평균대에 출전했던 문은미(16·서울체고)는 12.325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김병희(28·서산시청), 이호림(22·한체대), 박혜수(16·예일여고) 등 여자 권총 대표들은 대회 넷째날인 16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1723점(완사 855점+속사 868점)을 기록, 1731점(864+867)으로 1위를 한 카자흐스탄과 1725점(858+867)을 쏜 몽골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호림이 580점을 쏘고 박혜수가 577점, 김병희가 566점을...
한체대), 이상도(32. 창원시청)가 50m 권총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14일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사격대표팀 막내 이대명은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오르는 명예를 안았다.
김윤미(28. 서산시청), 이호림(22. 한체대), 김병희(28. 서산시청)으로 구성된 여자대표팀도 여자 10m...
김윤미(28)와 김병희(28.이상 서산시청) 이호림(22.한체대)은 여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도장에서는 이틀 연속 일본의 메달밭을 유린했다.
김재범(25.한국마사회)은 남자 81㎏급 결승에서 쇼키르 무니노프(우즈베키스탄)를 시원한 한판으로 제압했다. 여자 70㎏급에서는 황예슬(23.안산시청)이 북한의 설경에게 행운의 반칙승을 거둬...
한국은 14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치러진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이대명(22.한체대)이 개인ㆍ단체 우승으로 대회 3관왕에 오른 데 이어 여자부에서도 김윤미(28.서산시청)를 앞세워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쓸었다.
전날 50m 남자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 하나씩,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ㆍ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를...
한국 남자 권총에 이어 여자 권총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윤미(28)와 김병희(28ㆍ이상 서산시청) 이호림(22ㆍ한체대) 등 여자 권총 대표들은 14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41점을 합작해 인도(1140점)와 중국(1139점)을 각각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스킨스게임의 총상금 1억원 중 5천만원을 국가대표팀에 쾌척했다.
한편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하는 아시안게임 남자부에는 김민휘(18.신성고), 박일환(18.속초고), 이재혁(17.이포고), 이경훈(19,한체대), 여자부는 김현수(18.예문여고), 한정은(18.중문상고), 김지희(16.육민관고)가 출전한다.
이승훈(22·한체대)이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와 제대로 경기를 겨루고 싶다고 전했다.
이승훈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어부지리로 금메달을 딴 것 같지만 기분은 좋다. 하지만 크라머 선수와 다시 붙어 정정당당히 경기해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24일 경기에서 크라머는 12분 54초 50으로 올림픽신기록을...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20)가 금메달을 딴 이승훈(22·한체대)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24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세키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 선수에게 "5,000m 경기에서 감동받았는데 10,000m에서도 금메달을 딴 소식을 들으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
이승훈(21·한체대)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에서 12분 58초 55에 결승선을 통과해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승훈 보다 4.05초 앞선 12분 54초 50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레이스 도중 레인을 제대로 교차하지 않아 실격돼 금메달은 이승훈의 차지가 됐다.
이승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