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장승보(21·한체대)를 비롯한 6명의 한국선들은 10위권 밖으로 주춤했다.
이민우는 26일(한국시간)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1·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선 호주의 섀이 울스-코브에 4타 뒤졌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민우는 첫 홀에서 기분 좋게 버디를 잡아냈다. 전반에...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코스(파72 7219야드)
▲SBS골프, 27일 오후 7시부터 생중계
▲출전선수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연맹 회원국(41개국 중 38개국 출전) 아마추어 랭킹 상위랭킹 120명
▲한국선수 : 장승보(21·한체대), 국가대표 오승택(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이창기(21·뉴질랜드), 하진보(19·브라질), 이민우(호주)
▲제9회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AAC)
▲26일-29일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 7219야드)
▲SBS골프, 26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출전선수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골프연맹 회원국(39개국) 아마추어 랭킹 상위랭킹 120명
▲한국선수 : 장승보(21·한체대), 국가대표 오승택(19·한체대), 김성현(19·한체대), 이원준(19·미국)...
그린 공략만 잘하면 승산이 있다”(장승보·국가대표)
국내 국가대표 장승보(한체대)를 비롯해 아마추어 최강자 6명이 마스터스 출전권이 걸려 있는 제9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26일부터 뉴질랜드 웰링턴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 7219야드)에서 개막했다.
아시아 지역의 골프 발전과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2009년도 창설된 이...
정찬민(구미 오상고3년)은 이날 4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최호영(한체대 2년)을 10타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정찬민도 김대섭(36)이 2001년에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18언더파 270타)을 훌쩍 뛰어 넘는 스코어다.
대구 컨트리클럽 설립자 고(故) 송암 우제봉 선생을 기려 1994년 창설된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국·공립대의 수시·정시모집 평균 전형료는 3만3092원이었다.
협의회에는 부경대와 강릉원주대·경남과학기술대·공주대·군산대·금오공대·목포대·목포해양대·서울과기대·서울시립대·순천대·안동대·창원대·한경대·한국교원대·한국교통대·한체대·한국해양대·한밭대 등 19개 대학이 있다.
유럽투어 3승의 ‘노마드 전사’ 왕정훈(22·CSE)가 원포인트 레슨 및 팬사회를 갖는다.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2학년에 재학중인 왕정훈은 오는 22일 20명, 유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할 예정이다.
왕정훈의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하려면 한국체대 평생교육원 인터넷 홈페이지(http://lli.knsu.ac.kr/)를 통해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대학부는 국가상비군 김동은(서일대)이 3언더파 69타로 역시 국가상비군 오희성(한체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프리미엄 경제지 이투데이(총괄대표이사 길정우)와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봉익)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30여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서울과 한체대는 우수 골프선수 육성 및 체력강화지원 등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뉴서울 김종안 대표는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부단히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내길 기대한다”며 “좋은 인연을 맺은 것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수 있게 후배 양성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해다....
한국은 안병훈(26·CJ대한통운)만이 본선에 진출했고, 첫 출전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왕정훈(22·한체대)은 아쉽게 3라운드에서 볼 수 없게 됐다.
리키 파울러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총상금 10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39타를 쳐 전날보다...
하지만 첫 출전한 김시우(22·CJ대한통운)와 왕정훈(22·한체대)은 아쉽게 짐을 싸야 했다.
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비록 1타를 잃었지만 합계 5오버파 149타를 쳐 30위권에 올랐다. 컷오프 기준은 6오버파 140타였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백전노장 프레드...
왕정훈(22·한체대)은 찰스 하월 3세(미국)에게 1개 홀 남기고 2홀 차로 패하면서 3연패를 당했고, 안병훈(26)도 요스트 라위턴(네덜란드)에게 1홀 차로 지면서 3연패로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3연승으로 16강에 안착해 잭 존슨(미국)과 샷 대결을 벌인다.
필 미컬슨은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탄...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토종 브랜드인 애플라인드 골프웨어를 입고 올 시즌 그린에 나선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왕정훈은 애플라인드의 의류 후원 조인식을 오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갖는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왕정훈은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3위에서 2계단이나 한꺼번에 껑충 뛰었다.
데이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64위에 그쳤다.
한국 선수 중에는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42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고, 안병훈(26·CJ)이 45위로 뒤를 이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0.1897점으로 704위다.
9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단독선두였던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이수민(24)은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67-73-71)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유럽투어 1승을 올린 왕정훈(22·한체대)은 전날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순위를 수직상승했으나, 왕정훈(22·한체대)은 2주 연속 컷오프됐다.
김경태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유러피언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첫날 부진했다.
왕정훈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 골프&컨트리클럽 (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이븐피 72타로 오전조에서 중위권에 그쳤다.
왕정훈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했다.
단독선두는...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
대회 기간 : 9~12일 4일간(한국시간)
개최지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사우자나 골프&컨트리클럽 (파72·7186야드)
총상금 : 300만 달러 (한화 약 34억 10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마커스 프레이저(호주)
출전 : 한국 선수-왕정훈(22·한체대) 이수민(25·CJ대한통운),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 신한금융그룹)
외국...
지난달 말 유럽프로골프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컷오프를 당한 왕정훈(22·한체대)은 순위 변동 없이 39위를 마크했다.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지만 세계랭킹 5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피닉스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제이슨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