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투어]김경태, 메이뱅크 ‘무빙데이’ 11언더파로 공동 4위...윌렛 16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 2017-02-11 16:43 수정 2017-02-12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

▲김경태
▲김경태
‘무빙데이’에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전날보다 순위를 한계단 끌어 올려 공동 4위에 올랐다.

김경태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68-68-69)를 쳤다.

김경태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김경태는 4, 5번홀 버디에 이어 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2번홀에서 버디를 챙긴 뒤 나머지 홀은 모두 파로 막았다.

▲김경태
▲김경태

16언더파 200타(66-67-67)로 단독선두에 나선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에 5타차다.

전날 9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단독선두였던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이수민(24)은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67-73-71)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올 시즌 유럽투어 1승을 올린 왕정훈(22·한체대)은 전날 컷오프됐다.

JTBC골프는 1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최종일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니 윌렛
▲대니 윌렛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08,000
    • -0.18%
    • 이더리움
    • 5,03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41%
    • 리플
    • 696
    • +2.96%
    • 솔라나
    • 204,200
    • -0.44%
    • 에이다
    • 583
    • +0%
    • 이오스
    • 931
    • +0.22%
    • 트론
    • 164
    • -1.2%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0.64%
    • 체인링크
    • 20,780
    • -1.38%
    • 샌드박스
    • 5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