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ITA 확대협상에서 영상기기 부분품, 셋탑박스, 초음파기기 등 우리 주력 수출 품목들이 무세화되고, 한중 FTA에서 양허제외한 22개 품목이 포함됐다”며 “우리 기업들의 IT제품 수출 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ITA 확대협상이 발효될 경우 IT산업 뿐 아니라 전후방산업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무역금융을 20조원 이상 확대하고, 화장품, 식품 등 수출유망 소비재 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대책도 마련하겠습니다.
날로 커지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해 4조원 이상을 지원할 것입니다.
새만금 한중경협단지는 1조원 이상 외국인투자를 유치하여 중국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활력 제고 노력과 함께 경제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경제혁신...
그는 “신시장과 유망품목 중심으로 수출 회복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유망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한중FTA(자유무역협정)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대중진출의 교두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2016년 경제정책방향은 ‘경제활력 강화와 3개년 계획의 성과 구체화’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며 “거시정책은 물가안정목표...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국회는 예산안을 2년 연속 법정기일에 통과시켰고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의료 해외진출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도 가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대외경제 여건 악화와 수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소비대책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해서 내수중심의...
한중 FTA 등 개방화에 대비해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에서 농업의 6차 산업화,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기능과 역할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장관은 이전에도 농식품 창업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과산업의 6차 산업화를 추진 중인 경북창조혁신센터, 스마트 팜 2.0 융합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무역협회와 우리은행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중 FTA시대 개막에 따른 한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FTA로 열린 중국 내수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조키로 했다.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과 손태승...
대표는 “대중국 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모두 집중할 계획”이라며 “게임사에 투자한 자금회수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등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스포라이브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핫텍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며 13억 중국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ICT기술과 상품을 중국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수출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13억명 규모의 최대 수출 시장이 활짝 열린 가운데 ‘한류’ 콘텐츠의 중국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것은 영화 콘텐츠 부문이다 양국은 한중FTA 발효 시점을 기준으로 서로의 영화를 자국 영화로 인식하는데 합의했다. 한류의 주요 시장이 일본에서 중국으로 옮겨온 상황에서 한중합작영화의 제작은 날로 편수가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중 FTA 시대를 맞아 우리 프리미엄 농수산식품의 수출 활로를 확대하기 위해 제5차 대중(對中) 농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10일 코엑스(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 산업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후원하고,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공동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제공하는 차이나 데스크, 그리고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상담·홍보관이 마련돼 우리기업들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김정관 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한중 FTA 시대에 우리 농수산식품의 대중 수출은 중국의 중산층과 영·유아층의 증가로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한국산 친환경·고급 제품들이 이제는 대중 수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달 새 두 차례나 관세 인하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다.
한중 FTA로 관세철폐가 모두 이뤄질 경우 연간 관세절감액이 54억4000만달러(약 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특히 정부는 한중 FTA가 발효 1년차에 수출 13억5000만달러, 수입 13억4000만달러 등 무역규모가 총 27억 달러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가 연내 공식 발효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단기간에 관세가 두 차례 감축돼 대중(對中)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내에 한중 FTA가 발효되면 올해가 발효 첫해가 되기 때문에 곧바로 일부 품목은 즉시 관세 철폐 효과를 볼 수 있다.
올해부터 관세가 인하되는 품목도 내년 1월1일이 되면 둘째해 관세가...
김용준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중국은 2020년 1인당 소득(GDP) 1만 달러의 소비강국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한중 FTA의 효과를 우리 수출로 연계해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패널토의에서 변영만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각국이 앞 다퉈 무역기술장벽을 활용하고 있는 지금이...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붐업 코리아 수출상담회’가 8일 경기 고양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 1450여개사 및 해외 바이어 450여개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상담회와 베트남·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전년대비 수출상승세가 뚜렷하고 한국제품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10개...
회원을 가진 온라인 쇼핑몰에도 결재 플랫폼으로 스마트카드를 적용시킬 계획이라 핫텍의 매출 전망도 높아지고 있다.
박재희 핫텍 대표이사는 “관계사인 스마트이노베이션의 첨단 금융보안 솔루션을 13억 중국시장에 선보이는 첫 시작으로 한중FTA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ICT기술과 상품을 중국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수출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