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해 주요 사업방향, 중국과학원 기술혁신 사업과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선전의 Maker Institute. CAS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민호 KOTRA 수출기업화지원실장은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을 통해 상용화된 유망 기술 뿐만 아니라 상용화 이전 단계 기술의 해외 진출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한중 양국 간 기술협력 촉진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중국이 비관세 장벽 강화 등으로 수출기업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를 개최하고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2시 우태희 2차관 주재로 제7차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를 개최하고 중국 통상현안과 현지 투자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우태희 차관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또 한중 TBT종합지원’ 사업으로 기업 수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를 개소하고, 우주부품시험센터, 항공전자기 기술센터도 착공에 들어간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사물인터넷, 스마트센서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핵심기술 인증사업도 올해 추진한다.
KTL은 현재 진행 중인 공채 83명에 이어 상반기에...
원산지 자료교환 시스템을 통해 APTA CO가 교환되면, 우리 기업의 APTA 활용 및 통관ㆍ물류비용 절감으로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기준 한ㆍ중 간 APTA CO 발급 건은 약 4만6000건으로, 전체 대(對)중국 CO 발급 건 26.5%를 차지하고 있다. APTA 제4라운드 타결로 약 1200여개 품목의 관세율이 한중 FTA 대비 낮아지면 APTA 활용률은...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를 둘러싸고 한중 간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경제 애국주의’라는 비판을 받는 반독점법이 강화될 경우 우리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코트라(KOTRA) 베이징(北京)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중국 정부는 반독점법 세부 규정을 제정ㆍ수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정부는 1000억 원 규모의 한중 문화산업 공동 발전 펀드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판로 개척, 현지 법률과 통역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소비재 수출을 위해 주요 온라인몰 중심의 오프라인 체험 매장 입점을 돕고, 농식품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유 부총리는 “미국의 환율정책, 한미 FTA, 미중 통상마찰 가능성 등 우리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지방정부, 민간 간 소통채널을 확장하고, 한중일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사업단은 8개에서 17개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1000억 원 규모의 한중 문화산업 공동 발전 펀드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판로 개척, 현지 법률과 통역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소비재 수출을 위해 주요 온라인몰 중심의 오프라인 체험 매장 입점을 돕고, 농식품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2015년 한중 양국 정부의 삼계탕 수출 검역 조건 합의 당시 중국은 한국산 삼계탕 수입을 허용하되 질병 비발생 조건을 내걸었다.
삼계탕 중국 수출 조건은 원료용 닭고기가 AI 등 닭 질병이 생기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한정했는데 질병 비발생지역은 AI 등이 발생한 농장으로부터 반경 10㎞ 바깥지역이다.
하림과 사조화인코리아 등 2곳은 수출이...
그는 외국인 투자에 대해서도 “지난해 4분기 추이를 모니터링하니 이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며 최순실 게이트가 수출이나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통상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통상만 전담하는 장관급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주 장관은 “지금 체계 하에서 운용의 묘를 살려서 대응해야 한다”...
만약 사드 배치 결정 이유로 향후 한중 통화 스와프가 중단된다면 미국에 우리가 한미 동맹 차원에서 사드 배치를 추진해 피해를 봤다고 강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미ㆍ중 양국이 우리에겐 큰 수출 시장인데, 미ㆍ중 간에 갈등이 고조되면 실제 한국 기업에 불똥이 튈 수 있다”며 “보호무역이나 환율 이슈도 1차적으로는 중국이 주 타깃인데, 그...
조치된 것은 해당 화장품이 품질 부적합이나 위생허가 등록증명서 미제출 등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정(화장품 안전기술 규범)을 위반한 데 따른 조치로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대(對)중국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어 중국 측의 검사가 많아지면서 부적합 건수가 늘어난 측면도 있다”면서 “지금 상황을 단정하기에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한중 교두보 역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
한코스 프라임 박흥렬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OEMㆍODM 기반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중국 후난 콰이러홈쇼핑, 북경 CNR홈쇼핑, 대만 동삼홈쇼핑 등의 CEO를 역임했다. 지난 2006년 개국한 콰이러홈쇼핑은 중국 최초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THAAD, 사드) 문제로 한중관계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등장과 함께 미중 관계가 전쟁을 연상케 할 만큼 악화하고 있다.
한국이 세계 10위 수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지만 수출경제국으로 해외 의존도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다. 한국 경제가 문명사적 대전환 시대와 함께 악화에 악화를 거듭하고 있는...
이인호 통상차관보는 “한ㆍ중 FTA를 활용해 우리 업계의 대중 수출을 지원하고 중국과의 통상 관계를 점검해 나가는 한편, 한ㆍ중 FTA 활용을 촉진하고자 차이나데스크 등을 통한 활용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LG화학과 삼성SDI가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선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전기차...
또 한중 합작 콘텐츠나 중국 수출 콘텐츠 등에 결성액이 80% 이상을 투자하는 500억 원 규모의 한중문화산업발전 펀드 2개도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중심이 되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도 기존 24개에서 올해 40개로 확대해 지역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지난해 3개관에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휴일 없는 박물관·미술관'을...
이는 지난해 사드 배치 등을 둘러싸고 한중 관계가 얼어붙고, 중국 측이 비관세장벽을 높이면서 대 중국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이 받고 있는 전 세계 비관세장벽(48건) 가운데 절반 이상(26건·54%)이 중국이다. 중국은 사드 문제가 불거진 후 위생기준을 복잡하게 하는 방식으로 화장품과 김·분유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 SPS...
지난해 이어 올해 중국에 대한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2년 연속 1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내년에는 중국의 생활 수준 향상에 맞춘 프리미엄시장 공략으로 수출 증대에 나선 계획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對) 중국 농축산품 수출은 9억9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3.9%(3700만 달러)...
홍성범 원장은 동양성형외과와 BK성형외과 대표원장을 거쳐 현재 한중합자 1호 병원인 중국 상해 서울리거병원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3년간 우리나라의 성형 의료 기술과 노하우의 중국 수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홍 원장은 “현재 중국 현지에 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단순히 의료 기술로만 승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프랜차이즈 병원을 통해 유통망을...
이번 한중FTA 활용 파트너십 유공자 정부포상은 한중 FTA 1주년을 계기로 수출초보기업과 중소기업의 우수 활용사례 발굴 및 대내외 홍보를 통한 활용효과 확산, 한중양국 파트너 기업 중 우수기업 및 유관기관에 대한 포상수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수출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제약은 지난 6월 30일 숙취해소제 제조업체인 피코엔텍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20일 발효 1주년을 맞았지만, 대(對)중국 수출은 도리어 감소하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3년 연속 감소세인 한국의 대중국 수출을 FTA의 힘으로 반등시키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한ㆍ중 FTA 발효 이후 지난 1년간 대(對)중국 교역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