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한전산업은 28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한국자유총연맹 강당 2층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한전산업은 제22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외 4개의 의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 밖에 18개 상장사가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전은 16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열어 임원추천위원회에 의해 추천된 김중겸 사장 후보의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김 사장은 건설업계에서 그의 경영능력은 이미 검증받았다. 그가 이끄는 동안 현대건설은 매출이 7조원에서 10조원대로 급성장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을 맡았을 때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배, 5배 가량 늘렸다.
하지만 그가 한전...
16일 김중겸 신임사장의 안건을 위한 주총에 앞서 조합원들은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서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전대란의 책임에 대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과 한전 발전 자회사 사장의 처벌을 촉구했다.
한 조합원은 “기상청이 이상기후가 온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발전기를 점검하다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추석을 맞아 11일...
공운위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한전 주총 승인과 지경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한전 사장을 임명하게 된다.
한편 김중수 전 사장의 한전 사장 내정과 관련해 시장의 반응은 엇갈리게 나타나고 있다. 김쌍수 사장에 이은 2번째 민간 CEO 출신이란 점에서 한전의 경영혁신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김 전 사장이 이 대통령의 측근 그룹이란 점에서 부정적...
한전 사장 후보자들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올리면 공운위가 내정자를 결정하는데, 지난 9일 열린 공운위에서는 사장선임 안건 자체가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증이 늦춰지면서 한전 사장 임명 주주총회가 9월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이럴 경우 김쌍수 현 한국전력 사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도 업무를 봐야한다. 김 사장의 임기는 오는 26일 종료된다.
현대건설은 자원재활용 플랜트 설계 및 시공, 대림산업은 등록체육시설업의 설치 및 운영업, GS건설 재이용시설설계시공업, 한전KPS는 해외 전력설비 등 플랜트설비의 유지·보수업, 벽산건설은 부동산개발업 등을 최근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눈에 띄는 내용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물(水) 관련 사업 진출을 꾀하는 건설사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정기주총 시한이 31일로 되어있어 주총 8일전인 23일이 마감시한이었다. 감사보고서 미제출이 직접적인 상장폐지사유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의 경우 마감시한을 지키지 못한 기업들 중 66%가 퇴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음에서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감사보고서 미제출법인 현황을...
한국전력공사는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조인국 기획본부장과 김종호 관리본부장, 김종영 기술본부장을 각각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처장급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1직급(처장급) 전보
△노무처장 정귀동 △계통기획실장 박순규 △제주특별지사장 김홍연 △KEPCO 아카데미 원장 김인곤 △전력연구원장 장재원
한국전력공사는 11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조인국 기획본부장과 김종호 관리본부장, 김종영 기술본부장을 각각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처장급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1직급(처장급) 전보
△정귀동 노무처장 △박순규 계통기획실장 △김홍연 제주특별지사장 △김인곤 KEPCO 아카데미 원장 △장재원 전력연구원장
한국전력기술이 지난해 12월 증시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한전기술은 19일 용인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5기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 및 정관 변경안, 이사 선임안 등을 승인했다.
정부가 주주로 당연직인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이재홍 지식경제부 원자력산업과장이, 사외이사에는 윤수길 강원랜드 사외이사가...
또한 상임이사 선임 과정에서 임원추천위 추천 절차를 폐지하고, 사장이 주총 동의를 얻어 이사를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안도 추인됐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정관 개정은 관계 법률 개정에 따른 것"이라며 "주총 의결을 거쳐 상임이사 임명되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적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임원의 보수한도를 올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전은 지난해 총 5686억원의 영억적자를 기록했다. 2008년에는 고유가의 영향으로 영업적자 규모가 3조6592억원에 달했다.
한편, 한전은 이번 주총에서 상임이사 선임 과정에서 임원추천위의 추천절차를 폐지하는 내용의 정관 개정안을 의결한다.
한전은 또 이날 영국 에너지기업 AMEC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자회사 AMEC 파트너스 코리아 주식 4만9400주를 2억4700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NHN(035420)(181,500원 0 0%) = 이해진 NHN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보통주 21만9600주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각했다고 공시. 이 CSO의 잔여 지분은 보통주 223만5283주(지분율 4.64%)다....
한전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임이사로 정찬기(기획본부장), 이도식(관리본부장), 장영진(기술본부장), 변준연(해외사업본부장)등 4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 선임된 4명의 상임이사에 대한 본부장 임명과 함께 공석으로 있던 부사장에 김문덕 사업총괄본부장을(겸직) 임명하고, 계통건설본부장에...
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임시주총을 개최,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에 김준수(56) 관리처장을 선임했다.
김준수 신임 경영관리본부장은 건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한전 경리처 국제자금부장, 내자처 공사계약부장, 해외사업처 필리핀 현지법인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한수원 경영기획처 경영혁신실장과 자재처장, 관리처장 등을...
상임이사 선임은 우선 한국전력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3배수 추천을 한 뒤 주무부처인 지식경제부 인사검증을 거쳐 주주총회와 사장의 임명 절차로 마무리된다.
한전 관계자는 "인사검증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임시주총을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상임이사 임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은 권오철 석원산업 대표이사가, 한전KDN 사장은 전도봉 전 한나라당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이,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익환 한국원자력기술 테크노닥터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전 자회사 7개사는 28일 일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17일 지식경제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은 이날 7개 한전 자회사에 대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돌연 주총을 연기했다.
이에 앞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이달 초 남동·중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4사와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7개 한전 자회사 사장 후보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전을 받고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