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화력발전·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와 인수합병(M&A), 플랜트 수주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부문 부사장 직속으로 해외사업전략실을 신설했다.
또 중동과 터키지사를 신설해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필요할 경우 해외지사를 확대해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현재 3% 수준인 해외사업...
아니라 원자력 발전소 수주, 지능형전력망(스마트 그리드) 등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KDI측에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을 대안으로 제시해 달라고 주문했고 그래서 더 시간이 필요해졌다"며 "지금 원료구매만 너무 부각돼 있는데 해외 발전소 수주에서 '한전'이라는 단일 브랜드로 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인...
시노펙스는 국내 최초로 원자력 액체 폐기물 우라늄 농축 시스템에 사용되는 UF 필터를 한전원자력원료에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노펙스가 공급한 UF 필터(Ultra Filteration Filter)는 시노펙스의 자회사인 시노펙스케미코아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한전원자력원료에 공급한 것으로 원자력 폐수처리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법적 방류 기준에...
동부증권 유덕상 연구원은 “현재 원자력발전 관련주들 중 해외 수출 경험도 없는 중소형업체들이 한전에 납품한 경험이 있거나 현재 납품한다는 이유만으로 급등하는 등 단기적인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맞다”며 “단기적인 관점으로 중·소형 원자력발전주에 접근하는 것은 양날의 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정부의 원자력발전 정책방향은...
국제 원자력 전문대학원의 개교시기를 2011년 9월로 앞당겨 연 100명 정도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원전 연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원료인 우라늄의 자주 개발율을 현재 6.7%에서 2016년 25%, 2030년 50%까지 높여 국내 원전과 수출된 해외 원전에 필요한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장기 대책도 조만간 마련된다.
단기적으로 한전 내에 원전...
그러나 최근 환율이 약 1250원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고, 원료비의 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LNG도입가격이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2분기 이후 적자구조는 상당 폭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기요금 인상과 연동제 도입 발표(7월)까지 이뤄지면 적어도 올 4분기 이후는 재무구조상 완연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고...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추천제외종목-한국타이어, 한전KPS
▲베이직하우스(신규)-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100%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를 통한 중국사업이 연간 7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에는 24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의 원자력발전 건설 계획 등이 구체화됨에 따라 전방산업 성장과 함께 원자력 발전설비 제작부문의 선두주자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
▲동부화재-개인연금 비중이 낮아 부채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저금리 기조 에서 유리하며, 균형적인 채널 전략을 통하여 매출증대와 이익증가를 동시 달성 중. 신계약 중 GA채널 비중이 2위권사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동일산업(신규)-합금철의 원료인 망간(Mn)가격의 인하로 마진 확대가 예상되며, 상반기를 저점으로 국내외 고로사와 제강사의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 급속도로 이루어질 전망. 포스코...
김우겸 한전 송변전건설처장은 "발전 5개사가 각각 수송선을 구해 원료(유연탄)를 들여오고 있어 비용도 더 증가되고 구매협상력도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원료구입을 통합 공동구매하면 선박회사를 직접 운영할 수도 있고 협상력도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도 내년 총 5조3000억원 투자예산을 투자하고 정비...
이 장관은 최근 한국전력의 재통합 논란에 대해서도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의 통합은 한전측의 희망일 뿐"이라며 "현재까지 이룬 발전부문 경쟁체제의 효과가 상실되고 과거 한전 독점의 폐해가 재현되며 새로운 노노갈등이 예상돼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이 장관은 "러시아에서 한국과...
23일 한전과 한전 자회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신임 사장 후보자 서류 지원을 마감한 결과 남부발전과 한국전력기술(KOPEC, 이하 한전기술)에는 각각 12명씩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남동발전 10명, 한전KDN 9명, 한전원자력원료 8명, 중부발전 7명, 동서발전 6명 순이었다.
특히 응모자 가운데 한전 출신과 각 자회사 전·현직 임원이 대다수 지원한 것으로...
한편 국가에너지위원회가 화석원료 일변도에서 벗어나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비중을 현재 36%에서 59%까지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일진정공, 모건코리아(이상 상한가), 한전KPS(5.00%), 비티엠(1.18%) 등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 강화 기대감으로 포휴먼(5.13%), 유니슨(1.33%), 이앤이시스템(14.36%), 동양제철화학(1.39%), 한광(8.84...
중부발전 사장이 3년 임기가 이달에 종료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5개사 사장(남동발전 곽영욱, 서부발전 손동희, 남부발전 김상갑, 동서발전 정태호, 한수원 김종신)모두 지난해 4월 취임했기 때문에 2010년까지 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송인회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2년, 윤맹현 한전원자력원료 사장과 이희택 한전 KDN사장이 각 1년 이상 임기가 남아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날 후보 7명에 대한 면접심사 결과, 이원걸 전 한전 사장과 곽진업 전 한전 감사, 박희갑 전 남동발전 사장, 윤맹현 한국원자력원료 사장, 정태호 동서발전 사장 등 5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민간 출신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명환 전 동부그룹 부회장은 추천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