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참석자들은 한수원 월성본부, 원자력 환경공단, 새울본부, 인재개발원, 두산중공업, 원자력연구원ㆍ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원전과 관련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원전 건설과 안전 운영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동유럽 원전 운영국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원전 수출의 토대를...
이미 지난해 4월 한전과 LS산전, 산업은행ㆍ우리은행이 힘을 모아 일본 훗카이도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28MW)을 따 낸 경험이 있다.
한전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사업을 발굴하고 민간기업들은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에 집중한다.
금융기관은 사업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참여해 해외 진출에 적합한 금융서비스를...
한전은 이번에 구축된 오픈랩을 전력 사물인터넷 관련 업체와 대학에서 기초 연구와 신제품 개발은 물론 전력설비 운영자ㆍ소비자를 위한 서비스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전 측은 “전력산업의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전력 사물인터넷 연구개발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새로운 사물 인터넷 기술과 전력설비 운영...
우 차관은 전력거래소에 이어 한전을 방문해 에너지 신산업 투자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했다.
그는 한전 등 전력그룹사가 연초 발표한 고용과 에너지신산업 투자를 가능한 조기 집행해 경기 활성화와 에너지신산업 확산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한전은 올해 신년업무보고에서 15조 원을 투자해 경기 회복을 견인하고, 발전자회사를 중심으로 총 3160명의 인력을 신규...
신산업에서는 한전의 스마트에너지시티 모델 신규 개발, 중부발전의 영광 약수풍력 ESS 투자, 한국가스공사가 LNG 냉열 냉동ㆍ냉장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 등으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강화했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전용 전주기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했고, 한수원은 방범취약지구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전국 317개소 설치했다....
산업부는 “이번 규제 개선으로 보류 중이던 약 210개 태양광 프로젝트, 1150억 원 규모 추진이 가능해지는 등 업계 숙원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환경 규제에서는 풍력단지 개발 중 생태ㆍ자연도 등급이 2→1등급지로 변경되면 이의신청을 통해 구제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그 기간이 15일에 불과하던 것을 45일 이내로 현실화한다.
또한,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관의 특성에 맞는 전기차 모델을 비교ㆍ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공기관 전기차 구매 상담회ㆍ시승식’을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수립한 전기차 발전전략에 따라 전기차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개발,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 구매ㆍ운행 시 인센티브 확대 등을 집중 추진한다....
수자원공사에서 추진중인 40㎿ 규모 합천댐 수상태양광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공동 협력을 논의하고, 향후 사업여건이 유리한 곳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 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한전은 학교 옥상태양광, 에너지자립섬 사업 등 에너지신산업 투자 확대와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의 상호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한전산업개발 주복원 대표이사가 임명됐으며, 그리드위즈 김구환 대표이사,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박규호 대표이사가 새로이 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회원사 권익을 강화하고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 사업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정책 개선 및 세계 진출 기반 조성...
또한 한전 물류창고 이전으로 마련되는 대규모 이전 적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마장 역세권 개발의 견인역할을 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유도할 것이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장역세권 개발인 만큼 개발계획 수립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금년 내 지구단위계획의 큰 그림이 되는 계획안을 수립하고 내년에는...
이밖에도 한전 인재개발원과 연계해 직무교육 후 협력사에 인턴십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에너지신산업 분야 연간 300명 이상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한전은 빛가람혁신센터 운영 및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육성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대ㆍ중소기업, 대학ㆍ연구원 등 총 44개 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협력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발전기술 솔루션 모델 개발 △Solution Provider 공동 추진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훈련 지원 등 우선협력 과제 4건과 일반협력과제 6건 등 총 10건으로 채워졌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ICT 신기술을 발전 산업에 접목해 에너지산업의 새로운 모델 발굴과 신시장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동서발전은 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The-K)호텔에서 전력 ICT 전문기업인 한전KDN과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발전소 구현과 이와 관련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모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
한전은 산업계에 필요한 융합형 신기술을 개발하고 전력에너지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방형 R&D 시스템을 도입했고, 지난해 2회에 걸쳐 산학연 사외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공모했다. 올해 우수 연구과제 6개에 대해 위탁 개발을 우선 추진한다.
한전은 올해 R&D 연구비(1920억 원)의 약 25%인 470억 원을 Open R&D에 투자하고 향후...
한국전력공사가 전력과 ICT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연구ㆍ개발(R&D) 투자비 4360억 원 중 사물인터넷(IoT) 에너지플랫폼 등 4차 산업분야와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약 106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전은 31일 광주광역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자통신연구원, 한전 KDN, 한국광기술원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금융기관들은 에너지신산업 전용금융상품 개발, 대출조건 완화, 보증지원 등을 통해 업계의 투자부담을 완화해나갈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면서 에너지신산업 자산(담보)화를 위한 잔존가치 기준을 시장에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도 에너지신산업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의 원활한 소통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