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제역대책본부는 최근 구미시 선산읍의 한 농가에서 한우 1두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으나 정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는 기르던 한우 3두 중 1두가 거품 섞인 침 흘림과 사료 꺼림 등의 증상을 보여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지난 4월20일 경북 영천에서 올해 마지막 구제역이 발생한...
농림수산식품부는 11일 오후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한우 농가로부터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구미의 한 농가에서 한우 3두 중 1두가 거품 섞인 침 흘림과 사료 꺼림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현재 이 한우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중이며 최종결과는 오는 12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마지막...
경북도 구제역대책상황실에 따르면 7일 경북 예천의 한 농가에서 한우 4두 중 1두가 침 흘림, 입술궤양, 사료섭취감소 등의 증상을 보였다. 또 안동에서도 한우 32두 중 1두가 침흘림, 혓바닥 붉은 반점, 사료섭취 감소 등을 나타냈다.
이로써 지난 4월 20일 경북 영천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구제역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19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초까지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됐고 이 여파로 농가의 사육두수가 30% 정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은 냉장 삼겹살(100g) 기준 평균 가격이 2420원으로 작년(2040원) 대비 18% 증가했으며, 휴가철이 낀 7~8월에는 30% 가량 치솟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반면 쇠고기는 롯데마트의 한우 등심(1+등급, 100g) 기준 평균 판매가격이...
그는 지난해 말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인 천안시 풍세천을 방문, 양계농민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 겨울은 기상이변으로 구제역과 AI의 재발 가능성이 적지 않은 만큼 양계농가는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 장관은 홍성지역 한 음식점에서 지역축산인들과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충남지역 한우고기 광역브랜드인 '토바우...
농림수산식품부와 경북도는 지난 21일 영양면 한우농가 2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를 한 의심축 2마리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영양군 수비면에서 의심축 한 마리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판명난데 이어 석보면 농가의 의심축도 22일 오전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북도...
21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날 영양군 수비면 한우 농가에서 소 5마리 중 3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지만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영양군 석보면 지경리의 한우 농가에서 한우 99마리 중 1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에 궤양이 생기는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오는 22일 오전에 나올 예정이다.
21일 오후 12시14분 현재 대한뉴팜은 전일보다 470원(6.69%) 오른 7500원을 기록중이며 중앙백신과 파루는 5% 이상 상승세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경북 영양군 한우농가에서 소 3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2마리는 폐사하고 1마리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방역총괄과는 안동 서후면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한우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 무관한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 소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지난 3일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신고접수를 받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이날 해당소의 시료를 채취해 다음날 새벽까지 분석한 결과...
농장주가 신고한 구제역 의심가축은 생후 16개월된 한우로, 지난 8월 상순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고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나타났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현재 의심축 신고 농장에 대해 긴급 방역조치를 취해 정밀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의심가축을 격리하고 가축과 차량, 사람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구제역 감염여부는 4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04%) 내린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일바이오도 7% 급락 중이다.
대한뉴팜과 이-글벳, 대성미생물도 각각 4%~5%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림과 마니커도 각각 3.90%, 2.99%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경북 포항시 소재 한우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정밀조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최근 구제역으로 의심됐던 한우 한마리가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1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우사육 농장 1개소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신고돼 경북도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소는 입에 상처, 거품섞인 침흘림, 사료꺼림, 사료 섭취 저하 등이 관찰됨에 따라...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일 경북 포항의 한우 사육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며 “이로 인해 지난해 구제역사태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은 가축의 대량 살처분으로 이어지는데 이 경우 실질적인 반사 수혜 업체는 수산업체와 육계업체로 압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농림수산식품부는 31일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우사육 농장 1개소에서 구제역 의심축이 신고돼 경북도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채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고 농장은 한우 14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이 중에 1마리가 침흘림, 사료 섭취 저하 등이 관찰됨에 따라 이날 오전에 농장주가 직접 포항시에 구제역 의심축 신고를 했다....
경북 포항 한우농장에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31일 오후 2시17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보다 900원(6.08%) 오른 1만5700원을 기록중이며 씨티씨바이오, 이-글벳도 소폭 오름세다.
이날 언론등에 따르면 경북 포항 한우농장 1개소에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이상 기온으로 인한 농산물과 수산물 공급 감소, 구제역으로 인한 국내산 돈육 공급 감소, AI 여파로 인한 계란 공급 감소 등 농수축산물 전반에 걸친 공급 감소가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며 이를 대체하는 소비 증가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과일은 수박 73.2, 포도 95.5로 소비가 줄었지만 수입 오렌지 421.8, 수입 망고 367.2, 수입 메론 303.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