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베트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양국 에너지·자원 협력 잠재력이 매우 높다”면서 베트남 롱안 석탄화력발전소 등 최근 베트남 지방성과 한국기업간 에너지 협력 증진이 구체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밖에 이집트가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을 구체화할 경우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2014년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친환경에너지타운 △전기자동차 △스마트팜 4개 모델 등을 GCF 사업모델로 제안한 바 있다.
2014년 12월 10~11일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한 각국 정상의 부인들에게는 천삼으로 만든 농축액(사진 3)이 전달됐다.
이날 홍삼이 선물로 결정된 것은 그 전달 미얀마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부산 특별정상회의에서 아세안 정상들의 체력을 일거에 회복할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계기가 됐다는...
관세절감액(자유화 최종 달성시)은 연간 54억4000만 달러로, 한-미 FTA(연간 9억3000만 달러)의 5.8배, 한-EU FTA(13억8000만 달러)의 3.9배 수준이다.
최 부총리는 "베트남의 경우도 2012년 협상 개시 이후 수산물과 농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양국간 이견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지난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를 적극 활용해 타결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15 세계과학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량 지원 및 운영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2015 세계물포럼’, ‘2015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 심포지엄’ 등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했다.
이에 정부와 업계는 기업활동에 애로가 큰 주요 비관세장벽들에 대해 양자 및 다자채널, 현지 공관 및 지상사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다. 특히 아세안 지역은 정상회담 및 통상장관회담,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등을 통해 캄보디아 임가공 수출에 대한 특별세 부과, 베트남 외국인근로자 노동허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세안 국가 우수 이공계 대학생 초청연수는 2014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아세안 국가의 우수 이공계 대학생에게 여름방학 기간 중 단기 한국 대학연수를 지원하여 향후 국내 대학원 진학을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아세안 10개국 우수 이공계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지난 7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6주간에...
여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필리핀 측에 문제 해결을요구했고 필리핀 측은 올해 2분기 이후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업계에선 한진중공업과 STS반도체에 각각 700억원, 300억원 가량의 전기료 환급을 전망하고 있다.
STS반도체는 출자법인 비케이엔티의 완전자본잠식으로 17일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상태다....
기후변화 노력에 대한 개발도상국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GCF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GCF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을 제안한 바 있다”며 “향후 ADB가 GCF 사업을 수행할 때 우리 측이 제안한 사업모델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합의된 전자발급 원산지증명서 인정, 투명성 제고, 사전 심사제도 도입 등 무역 원활화 규정과 상호주의 제도 개선 등이 연내 상품협정 개정문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아세안 간 교역 확대를 위한 추가 시장 개방에 대한 논의도 계속해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이행위원회와 함께...
한·말레이시아 산업협력 워킹그룹회의는 2012년 7월 양국이 체결한 산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이행하기 위한 국장급 실무협의체로 2012년 11월, 2013년 11월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12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 간에 합의한 자동차부품 연구,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집적회로(IC) 설계,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유지보수...
계획과 창조경제 중심의 신국가발전 전략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추진하는 것이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주 수석은 또한 “박 대통령은 장례식장에서 아세안 국가 정상과 인사를 나누면서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탄탄한 연대강화의 기회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한․베트남 FTA는 작년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양국 정상회담에서 실질 타결됐다. 이후 양국은 기술협의 및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FTA 최종 협정문안을 확정했다.
한국과 베트남 양국은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 서명 절차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회 비준 동의 등을 거쳐 조속히 FTA 협정이 발효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는 한...
수주액의 대부분(97.8%)은 중남미 또는 아시아 지역에서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한-아세안(ASEAN) 특별정상회의, 지속적인 수주지원단 파견 등 건설외교와 우리 기업들의 신시장 개척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중남미가 38억5000만 달러로 전체 수주액의 64%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아시아도 20억 달러로 34%를 점유했다.
반면, 전통적 수주...
협력사업의 일환이자 새로운 개발협력 컨셉에 의한 미래지향적 협력의 주요 거점”이라며 “아세안 지역에서 과학 한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신뢰와 행복의 동반자”라는 한-아세안 협력비전을 선포한 이후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9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화력발전사업권을 취득한 박 회장은 작년 12월 한·아세안정상회의 참석차 부산을 찾은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5조 원 규모의 베트남 화력발전소 사업 진행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는가 하면 발전소 정비, 운영하는 한국발전기술(주)을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2013년 인조피력을 생산하는...
익명을 요구한 간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간인 지난해 12월 권 청장이 행사장인 벡스코를 점검하던 중 준비단 간부에게 심한 욕설을 쏟아냈고, 이에 반발한 한 간부는 "욕을 하지 말아 달라"며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한편 권 청장은 "직원들과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며 업무를 하자는 취지였는데 욕심이 앞서 과한 언행을 한 것...
또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간 때에는 권기선 청장이 행사장인 벡스코를 점검하던 중 준비단 간부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해당 간부는 이를 듣다못해 “욕하지 마라”며 대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기선 청장은 사과 요구가 있었던 간부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 사실을 전달 받은 권기선 청장은 "친근한...
뿐만 아니라 이영애는 한국에서 미숙아를 출산한 대만 산모의 병원비를 후원하고,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한식의 의미와 역사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3년부터는 잊혀져 가는 우리 주변의 문화유산들을 보전하기 위한 ‘나의사랑...
박근혜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틀째인 12일 “기후변화나 재난 대응을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고 신산업과 기술발전의 기회로 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대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기후변화, 재난대응 등 비(非)전통 국제안보 이슈’를 주제로 열린 제2세션에서 “한국은 녹색기후기금(G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