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을 가리키는 말로 ‘용은 순하고 다루기 쉬워 사람이 길들이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목 아래 거꾸로 난 비늘, 즉 역린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다’라는 한비자의 문구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는 용을 왕에 비유하여 인용되는데 왕의 노여움, 즉 왕의 ‘역린’을 건드린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중국 고전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모순(矛盾)의 유래다.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 개혁 의지를 보면서 아쉽게도 모순(矛盾)이란 생각이 든다.
집권 2년차에 들어선 박근혜 대통령은 규제를 ‘암 덩어리, 쳐부숴야 할 원수’ 등 원색적인 단어를 써 가며 정부 부처에 규제 개혁을 독려하고 있다....
한비자의 에서는 “논리나 말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상사의 의견이 명예와 명분을 중요시 하는데 실리를 따지며 얘기 하면 천박하다 할 것이고, 실리를 중요시 하는데 명예와 명분을 따지면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할 것이다. 그러니,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이는 타인에게 자신의...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인 한비자의 저서 '한비자'의 '세난'(說難) 편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한비자는 용의 몸에도 건드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듯이 군주에게도 절대 건드리지 말아야 할 '역린'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용은 잘 길들이면 등 위에 탈 수 있을 정도로 사람과 가까운 동물이지만나 절대로 손 대면 안 되는 부분이 한군데 있다는 것. 바로 목 아래에...
중국의 고전 한비자에는 ‘증자(曾子)의 돼지’ 라는 고사가 나온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공자의 제자 중에 증자라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증자의 아내가 시장에 가는데 아이가 울면서 따라간다고 보챘다. 아내가 ‘돌아와서 돼지를 잡아줄 테니 집에 있으라’고 달래자 아이는 말을 들었다.
아내가 장을 보고 돌아오자 증자는 돼지를 잡으려 하고 있었다. 아내가...
그는 한비자에 나오는 ‘사람이 셋이면 호랑이도 만들어낸다’라는 의미의 사자성어 삼인성호를 언급하면서 “아무리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된다는 뜻”이라며 “거짓말도 민주당처럼 여럿이 함께 하면 곧이들리게 된다. 그러나 거짓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최 전 위원장은 최후진술에서 “50여년의 사회생활을 마감하는 시점인데 지금 법정의 모습이 너무나 참담하다. 한비자의 경구처럼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더미임을 알겠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 측은 지병 등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다.
선고공판은 다음달 1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중국 전국시대 말기에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인물은 ‘한비자’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은 한비자의 사상에 흠뻑 빠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황제는 한비자의 이론을 받아들이고 직접 활용했다. 그는 법가사상으로 통일을 달성했으나 통일 후 11년 만에 사망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는 말처럼 진나라는 10년도 안돼서 멸망했다.
중국...
중국 전국시대 말기 한나라의 공자로 불렸던 한비자는 “용이란 짐승은 친하기만 하면 올라탈 수도 있지만 역린을 건드린 사람에게는 반드시 보복을 한다”고 했다.
미군의 이번 코란 소각 사건도 마찬가지다.
이슬람권에서 코란은 신과 다름없는 존재다. 신을 불태운 중죄인에게 용서란 있을 수 없다.
세계 평화유지군을 자처하는 미군은 신중했어야 했다.
나라를...
비룡승운(飛龍乘雲)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말로,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오르듯이 자신의 재주를 마음껏 발휘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임진년 용의 해를 우리 동양증권이 이처럼 힘차게 비상하는 해로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비자(韓非子)의 난세편(難勢篇)을 보면 비룡승운(飛龍乘雲)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간다”는 뜻입니다.
금년 우리가 처한 경제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용과 같은 우리나라의 국운 상승을 기대하며 저희 예탁결제원 전 임직원은 금융투자자의 가치 제고와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중 법가의 창시자 한비자는 모든 인간들에게 착한 일을 하도록 기대 할 수 없으며 인간들은 자기 이익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한 신상필벌만이 국가를 제대로 경영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서구선진국들의 기업인들과 달리 자기가 이룬 부를 순전히 자기 개인의 능력과 노력의...
“매수하는 종목마다 30% 이상에서 수익 청산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 엑스원(www.x1.co.kr)의 전문가로 활동 중인 ‘한비자’의 최근 실적이다. 그 동안 동부CNI, 일진홀딩스, KC그린홀딩스, 케이앤컴퍼니, SG&G 등의 종목에서 모두 30% 이상의 수익률을 내며 주식 시장에 적지 않은 화제를 낳고 있다.
신규 전문가로 발을 내딛은 지 채 2달이...
▷ 엑스원(X1) 스타룸 출신 2호 전문가, ‘한비자’ 신규 런칭 공개 방송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는 ‘종목추천 UCC’라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다.
추천 종목에 대한 분석내용, 추천사유, 매수가, 매도가, 목표가, 손절가 등을 포함한 추천 글을 작성하면 다른 이용자들의 추천, 댓글 등을 통하여 종합 평가하는 서비스로서 그 분석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