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은 이날 전필립 회장, 세가사미홀딩스 사토미 하지메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세레모니 행사를 했다.
2014년 11월 착공한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세가사미홀딩스의 합작법인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추진한 사업으로 1단계 사업비는 총 1조3000억 원 규모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전체...
대명홀딩스 대표이사, 유용희 대명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권광수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 한광천 흑룡강신문 사장, 임병렬 화한 대표이사, 나춘봉 흑룡강신문 한국지사장, 장초령 흑룡강신문 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명그룹의 파트너사인 흑룡강신문은 중국 관영언론으로 관영방송인 CCTV.COM 한국어 방송을 운영하고 중국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하고 있는 미디어...
지난달 시나르마스조합과 CBS홀딩스를 통해 인도네시아로부터 총 470억 원이 아리온에 투자됐다.
아리온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등극했지만 전체 지분 비율을 볼 때 절대적 수치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라운드어스 측과 협력키로 협의했다”며 “올해 비스트의 아시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 고정 팬덤을 보유해 매출 성장에 큰 모멘텀이 될...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지난해 5월 '한류 외식 문화 사업진출'을 선언하며 F&B부문에 진출했고, 중국 상하이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F&B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주인공은 이수홀딩스상하이 이경희 대표다. 그는 고급 한식 브랜드 ‘플리나127(PLENA127)’에 이어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주요 소비층으로 삼은 ‘플리나씽씽(PLENA星星)’을...
아리온은 소속 아이돌 그룹을 활용 YG의 문샷처럼 한류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도네시아 화장품시장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근 최대주주가 인도네시아 유력기업의 투자조합인 시나르마스조합과 CBS 홀딩스로 바뀌고 제3자배정유상증자와 사모전환사채 발행으로 총 600억 원의 투자유치를 결정한 아리온이 발빠르게 인도네시아 관련 사업에 나서고...
나노는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심이 얼어붙었다. 유상증자 신주는 현재 발행한 주식 총수의 40%에 달하는 규모다.
이외에도 화이브라더스(-27.85%), 넥스트바이오홀딩스(-26.62%), 글로본(-25.75%), 디지틀조선(-23.33%), 쇼박스(-22.27%) 등의 하락세가 컸다.
판타지오스퀘어는 판타지오와 동부산 홀딩스가 공동 참여하는 부산 지역 최대 복합문화공간 프로젝트다.
회사 측은 “판타지오의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차별화된 문화시설을 제공할 계획으로 고급 식음료(F&B)시설과 MD샵, 갤러리, 레포츠 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판타지오가 직접 운영할 이스트빌리지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뉴프라이드의 대여자금은 자회사를 통해 미국 네바다(Nevada) 주에서 라스베가스 인근에 연간 최대 3000킬로그램(㎏)에 달하는 합법적인 대매초 재배 허가를 가지고 있는 아리아스탠다드홀딩스(Aria Standard Holdings)의 지분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아리아스탠다드홀딩스와 지분인수 계약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며,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한...
◇일동제약, 분할 이후 필러 시장 등 신사업 도전장
일동제약의 분할 내용을 살펴보면 분할 후 존속회사인 일동홀딩스는 투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인적분할로 설립되는 신설회사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한다 분할 비율은 0.29%, 인적분할신설회사는 0.71%이다.
물적분할을 통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와 일동히알테크의 신설이 눈에 띄는 변화다....
NEW는 출판업종을 영위하던 도메오홀딩스에서 경영합리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2년 1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를 합병하고, 합병소멸법인의 상호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로 상호를 변경했다. NEW는 2012년부터 배급사별 점유율이 급상승하면서 2013년 12월에는 배급사별 월별 점유율에서 CJ E&M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3천억원이 넘는...
지난 5월에는 임창정 소속사 NH EMG 등을 인수해 아이돌부터 중견 가수까지 확보했고, 배우 부문은 엘앤홀딩스 인수를 통해 한류스타부터 중견, 신인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간 강점으로 평가받던 제작부문 외에 가수, 배우,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보유하면서 이들을 바탕으로 수익성 있는 매니지먼트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정글의 법칙' 중국판이 안휘위성을 통해 오는 11일 방영된다며 관련주인 SBS와 SBS미디어홀딩스, SBS콘텐츠허브에 대한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현용 이베트스투자증권 연구원은 "SBS '정글의 법칙' 중국판이 11일 밤 9시부터 안휘위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며 "본방 종료후인 당일 밤 10시 30분부터 아이치이를...
한류 제품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커지면서 아모레가 그 혜택을 보고 있다고 포브스는 풀이했다. 다만 서 회장의 재산은 지난해의 92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줄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의 권혁빈 대표가 49억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48억 달러, 김정주 넥슨 대표가 41억 달러로 각각 5~6위에 올랐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39억 달러)과...
25일 한일진공에 따르면 지난 2월 텔콘홀딩스가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입을 통해 텔콘 인수(지분율 19.87%) 대금을 지원해 우회적으로 지분을 확보했다.
텔콘은 지난달 29일 주식양수도계약체결에 따라 케이엠더블유에서 텔콘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텔콘홀딩스의 텔콘의 주당 매입가인 1만5032원이다. 현재 주가와 비교하면...
현재 실사를 마치고 인수 절차를 밟는 엘앤홀딩스가 합류하면 씨그널은 50명이 넘는 연기자를 보유한 대형 매니지먼트사가 되겠지만, 중국에서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조만간 콘텐츠 제작의 제 분야에서도 씨그널이 구축한 중국 네트워크에 합류하려는 제작사와 인재들이 더 늘어나고 그것이 다시...
최근 엔터, 게임 등 신한류 바람이 불면서 엔터 산업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휴대폰 부품업체인 영백씨엠이 최근 더블유투자금융에 인수되면서 주가가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영백씨엠을 인수한 더블유투자금융은 운송 서비스 업체 SH홀딩스와 고현정씨가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가 각각 120억원과...
큐로홀딩스 최성욱 상무는 “iMBC와 함께 MBC 제작 최고의 기대작인 ‘텔레몬스터’의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하고 전세계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iMBC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는 대표 한류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웨이패션의 최대주주는 중국 유명 남성복 브랜드 치피랑이 설립한 치피랑홀딩스그룹주식유한공사다. 이번에 이뤄진 투자 외에도 산웨이패션투자유한공사의 추가 투자나 치피랑홀딩스그룹의 단독 투자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자본의 과감한 투자 배경으로는 중국 본토 최대 경제 문제 중 하나인 과잉생산을 꼽을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이를 해결하고자...
한편 작년 4월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을 선언한 큐로홀딩스는 JD브로스 및 JYP엔터테인먼트와 연이어 모바일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한류 콘텐츠 IP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사 ‘에이트웍스’와 연예기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다양하게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큐로홀딩스는 지난 10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업체 ‘님블게임즈’와 ‘오즈랩’과 한류 엔터테인먼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자사가 확보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2종을 두 개발사로부터 각각 공급받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보드게임과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