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트는 31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억88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9%, 7.7%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억4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9.1% 감소했다. 순이익은 11억64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60.3%, 전년동기 대비 0.3% 늘었다.
고액권 발행 추진소식으로 더존디지털(3.11%) 한네트(2.32%) 케이디미디어(1.22%) 등 관련 테마주들이 동반 상승했고, 필코전자(11.23%)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도 선별적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6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등 248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네트는 24일 3분기 매출액은 86억 5700만원으로 전기대비 1.3%, 전년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억 6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증가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200만원과 11억22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0%, 32.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발표했다.
CD VAN 사업 시장점유율은 34.4%로 노틸리스효성(32.2%) 한네트(25.7%) 청호컴넷(7.7%)을 제치고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CD VAN 사업의 경우, 초창기와는 달리 현재는 6개사 정도가 경쟁이 치열하고, 경기 변동시 현금 수요가 줄어들어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등이 투자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한국전자금융은 오는 14일 코스닥상장에 앞서...
기존에는 고객이 은행의 자동화기기 운영시간인 밤 12시 이후에 현금을 인출할 수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이번에 3개 VAN사(청호컴넷, 노틸러스효성, 한네트)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게 되었으며 또한 24시간 편의점 및 대형 할인마트, 지하철역 등 전국 6,600여대, 도내 200여대의 제휴사 자동화기기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