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사흘만에 600선 회복…605.89(7.54P↑)

입력 2006-12-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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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60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54포인트(1.26%) 오른 605.89로 마감했다.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94억원 매도 우위였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0억원, 6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0.15%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정보기기, 출판매체 등은 3%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CJ홈쇼핑(4.68%) 다음(4.39%) CJ인터넷(3.23%) 등의 상승폭이 컸다.

고액권 발행 추진소식으로 더존디지털(3.11%) 한네트(2.32%) 케이디미디어(1.22%) 등 관련 테마주들이 동반 상승했고, 필코전자(11.23%)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도 선별적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6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등 248개 종목이 떨어졌다. 73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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