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은 전체 5개 구역, 102만㎡가 이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되며 용산구청장이 직접 공공관리자를 맡아 정비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또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때까지 용역업체 선정과 추진위 임원 선출 등 재정비 사업의 과정을 관리, 감독을 맡는다.
한남뉴타운은 내달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 고시될 예정으로, 시와 용산구는 10월 중에 정비업체...
현재 7구역의 66㎡대 중형 지분의 매매가는 3.3㎡당 1500만원선으로 4, 6구역보다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흑석뉴타운의 열기는 같은 한강조망권 뉴타운인 한남뉴타운 분양 전까지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다. 현지 중개업소 관계자는 "아직 경기침체 여파가 있어 매물거래가 활발하지 않지만 5구역 동부센트레빌이 분양 후 분양권 프리미엄 여부가...
3,4 구역은 한남지구의 대표적 저층 주거지로 테라스형 주거지인 '그린힐 지역'과 탑상형 주거와 상업시설을 복합 개발하는 '그라운드 2.0지역'이다.
한남지구 재정비촉진계획(안)보다 용적률 5%와 층수 20%까지에서 완화된 건축설계 지표를 제시하고 도로 및 공원 등 기반시설은 총 면적을 줄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선형조정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주민들이...
서울시는 남산을 장충, 예장, 회현, 한남과 N타워 주변 등 5개 지구로 나눠 각각 갤러리파크, 미디어아트, 콘서트, 생태, 전망존으로 특화하는 내용의 남산 주변지역 도시 정비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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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ㆍ용산구 등 수혜단지 관심상승...'매매가 상승 기대해볼 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거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서울 숲과...
2구역은 55~66평 아파트 136가구, 3구역은 67~83평형 198가구가 건립된다.
용산 미군기지 81만평은 공원으로 조성된다. 120여년만에 국민의 품에 돌아오는 용산 반환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해 보전할 수 있는 법적 기틀이 최근 마련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코레일의 철도기지창 부지 개발이 임박한 서부이촌동은 말 그대로 르네상스에 접해있다. 낙후된...
효창4구역은 용산 서부권 일대의 낡은 주택지를 새 아파트촌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한남뉴타운, 국제업무지구 개발의 후광 효과까지 기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11월에는 삼성물산이 중구 신당6구역을 재개발해 75~148㎡(22~44평형), 총 784가구 중 2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SK건설은 성북구 종암6구역에 공급면적 83∼142㎡(25~43평형), 총 393가구 중...
건대입구역을 비롯한 왕십리 일대도 아직 땅값이 저렴해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다. 공장용지에서는 경기 이천·안성·여주와 충북 음성·진천 지역을 권한다.
5) 10년 앞을 보고 제 2경부축, 서부 개발축에 묻어라
수도권에서는 강남과 분당을 주축으로 하는 경부고속도로 축 대신 강남에서 판교·광교·죽전·수지로 이어지는 ‘제2경부고속도로 축’이 향후 각광을...
또한 한남ㆍ보광ㆍ이태원ㆍ동빙고ㆍ서빙고동 일대의 미니주거 신도시로의 탈바꿈되어 용산은 직주 근접이 가능해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단순히 직주근접이 가능한 복합업무 밀집 지역의 탈바꿈만이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변신도 기대된다. 이태원의 관광특구화, 노들섬 문화콤플렉스 조성. 한강공원 반포지구 일대에 신개념의 랜드마크형 수상 문화레저 시설인...
실제로 한남뉴타운 보광구역의 경우 쪼갠 지분이 거의 없어 공급예정 물량의 60%가량이 일반분양물량으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됐던 곳이다.
이에 따라 이 구역은 10평 내외 소형지분의 매매가가 평당 4000만원을 넘는 등 웬만한 도심재개발 지분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택법 개정에 따라 이같은 높은 수익성은 하루 아침에 '암'으로 변하게...
서울 뉴타운 사업지역 중 한남, 왕십리와 함께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아현뉴타운은 이번 구역 지정에 따라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한편 위원회는 동작구 흑석동 64번지 일대 흑석 제4구역 정비구역 지정 등 다른 재건축·재개발 계획들은 모두 보류했다.
이날 보류된 안건은 ▲서대문구 홍제1주택재건축 구역 ▲은평구...
실제로 도촉법 시행 이후 한남, 보광 등 인기 뉴타운의 지분거래가 많이 위축된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뉴타운이 아닌 인기 재개발구역이 새로운 관심 구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재개발 인기 투자처로 꼽히는 성동구 금호, 옥수동 일대는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되지 않았지만 그만큼 다른 계획이나 법적용도 받지 않아 사업속도가...
용산공원개발과, 한남동과 보광동에 이르는 뉴타운개발 등의 겹호재를 안고 있다.
최근 용산역 전면지구,국제빌딩 주변지구,옛 용산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데이콤빌딩 주변지역 등에 대한 세부개발 계획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우선 용산역 바로 앞 집창촌은 지난 1월 도심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또 한남1구역에 비해 조합원 수가 적고 한강 조망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남2구역과 보광구역의 경우 10평 이내 소형지분은 최고 평당 4000만원 선에 육박하고 있다.
한남뉴타운 인근 한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올초 뉴타운이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정부 입법이 된 후에도 별다른 매수문의는 없었지만 판교분양이 끝나가면서 서서히 매수문의가...
강남과의 접근성과 한남뉴타운 내에서 한강조망이 좋은 한남뉴타운 내 동빙고동주택재개발도 매수세가 늘었다. 물건이 없어서 거래는 힘든 상태로 10평형대가 평당 4000만~4500만원까지 호가한다.
아현뉴타운 내 가장 큰 규모인 아현3구역은 4월 말 창립총회를 실시하면서 시세가 상승했다. 지난 해 12월 구역지정 받고 5월에는 조합설립인가를 예상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