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금투협과 한국거래소가 주도했고, 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자본시장 유관기관 6곳이 추가로 힘을 보탰습니다. 총 8개 유관기관이 힘을 모아 '자본시장발전협의회'를 구성했고 이번 금융투자인대회'를 준비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유관기관 8곳이 힘을 모은 것은 이례적입니다. 그런 이례적인...
26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이 모인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5 금융투자인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구성된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우리 자본시장의 신뢰 및 활력회복과 금융투자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어젠다 도출...
우선 임대사업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의 재무제표가 모회사와 연결된 경우 모회사의 연결재무제표상 부채가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토부는 '뉴 스테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경우 구체적인 사안별로 회계기준원에서 신속히 해석해주고 모기업이 SPC에 대해 지배력을 행사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 기관장들로 구성됐다. 거래소 이사장과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자본시장연구원이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다.
'2015 금융투자인대회'는 현재 자본시장이 직면한 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과 위기극복의 과제...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자본시장 유관기관 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다.
자본시장발전협의회는 우리 자본시장의 신뢰 및 활력회복과 금융투자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어젠다 도출 및 인프라 지원 등을 목표로 작년 10월 구성됐다....
한편 내달 26일 여의도 63빌딩에도 열리는 ‘2015 금융투자인 대회 비전선포식’은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코스콤, 증권금융협회,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유관기관들 주최로 열린다.
증권 유관기관들이 자본시장 발전과 업황 부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이번이 사실상...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코스콤, 증권금융협회, 자본시장연구원, 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 등 8개 유관기관들 주최로 내달 2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2015 금융투자인 대회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증권유관기관들이 자본시장 발전과 업황 부진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금융투자업계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양정아 회계기준원 연구원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각 기업의 재무구조와 영업손익의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다”며 “이는 배출권 제도 도입에 따른 결과이며 회계기준 제정에 따른 영향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회계기준원은 내년 주요과제로 △K-IFRS 제1109호 금융상품 및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으로부터 수익 등의 도입 △번역 개선 및...
김일섭 총장은 삼일회계법인의 대표이사와 부회장,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초대 한국회계기준원 원장, 이화여대 경영부총장 등을 거쳤다.
그는 지난 2012년 12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5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이 곳에서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는데 집중했다. 김일섭 총장은 일반 경영학 과목을 다루는 MBA에 영업혁신...
자체 기준을 적용, 감사대상 비영리법인과 위탁업무 수행기관을 140여곳에서 13곳으로 대폭 축소 감사했다. 이마저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 이들 산하기관의 방만하고 부적정한 운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대상 기관 중 여신금융협회는 10년, 신용회복위원회 8년, 한국회계기준원 7년, 금융보안연구원 및 한국금융연구원은 6년이 지나서야 감사가...
한국회계기준원이 지난 7월 신종자본증권 투자자의 회계처리에 대해 지분증권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유권해석을 내림에 따라 보험사가 보유중인 신종자본증권의 계정 분류가 현행 채권에서 주식으로 변경돼 신용위험계수가 대폭 상향됐다. 이는 결과적으로 RBC 비율을 깎아내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신용위험계수는 주식 또는 채권 분류에 따라...
과거 상공부와 산자부에서 무역위원회 무역 조사관, 중소기업창업지원과장, 섬유제품과장, 수송기기 과장을 거쳤고 이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삼성SDI 부사장직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홍 신임 위원장은 1971년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인천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연세대 겸임교수(회계학),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강길부 기재위원장, 유일호 위원,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관영, 박남춘, 강기정, 정호준 의원,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금융위원회 유재훈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박수원 감사, 한국회계기준원 임석식 원장 등 총 3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발행한 30년짜리 영구채는 자본으로 인정받은 상태이지만 모든 기업이 발행하는 영구채가 다 자본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영구채 발행 조건 등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회계기준원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모든 조건이 같은 영구채를 발행하면 자본으로 인정받겠지만 다른 조건이면 다시 논쟁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15일 한국회계기준원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산하 해석위원회는 14일(런던 현지시간) 정례회의에서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권을 사실상 자본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번 영구채의 자본성 인정 논란은 지난해 10월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기업 최초로 5억 달러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금감원은...
결국 지난달 한국회계기준원은 유동화 대상 자산인 미수금을 금융자산으로 회계자산으로 처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가스공사는 ABS발행을 포기했다.
그러나 ABS 발행 무산으로 급락했던 가스공사의 주가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 발표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수금이 추세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어렵다는 한국회계기준원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한 공문을 가스공사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가스공사는 정부의 원료비 연동제 유보로 2011년까지 4조4000억원의 미수금이 누적된데 이어 지난해에만 1조1000억원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5조5000억원의 미수금을 안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물거품이 되면서 가스공사는 2012 회계년도 기준 당기 순손실이...
한진해운 관계자는 “영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며 “단 영구채가 자본으로 결론이 나야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구채가 ‘자본이냐 부채냐’는 논란과 관련 한국회계기준원은 국제회계기준 해석위원회(IFRS IC)에 공식 질의를 해 놓은 상태며 이에 대한 답변은 내년초에 나올 전망이다.
36%(3200원) 내린 7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회계기준원에서 미수금의 채권여부를 내년 회계기준위원회로 넘기면서 한국가스공사가 계획했던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내년초로 연기됐다”며 “만약 미수금 유동화증권이 발행되지 않는다면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회계기준원은 일부 전문위원들과 비공식적인 회의를 갖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영구채를 자본으로 인정하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두산인프라코어가 KDB산업은행(40%), 우리은행(40%), 하나은행(20%) 등의 신용공여를 받아 발행한 5억달러(약 5500억원) 규모의 영구채(하이브리드 채권)를 두고 금융위원회가 이를 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