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사업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리코 △그린웨이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홀몸 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등이며 환경부는 소득, 주거 형태, 연령,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우선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1100가구를 선정했다.
지원 방식은 기후변화 적응 상담사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기업 135개 사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선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부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가운데 4개 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비점오염 저감 전문 회사인 빈텍코리아는 강우유출수의 수위, 부유물질 등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사회복지 시설의 유아 휴게공간 등을 친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은평구립 녹번종합사회복지관에 친환경 제품을 제공, 실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복지관은 개관한 지 26년이 지난 시설로 은평구청으로부터 개선공사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이후 환경산업기술원의 도움을 받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은평구와 함께 21일 은평구청에서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지원 기증식을 열었다.
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 시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88% 줄일 수 있다. 특히 연료비 또한 연간 최대 33만 원 절약할 수 있다.
은평구청은 관내 취약계층 중 보일러 교체를 원하는 가구를 모집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및 시민사회와 함께 '민관협업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성과 발표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정부는 2017년부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통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1617개 제품의 전 성분 정보를 공개하도록 지원,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했다.
또한, 제품...
통합환경허가 이후 사후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사례발표를 통해 향후 현장 맞춤형 사후관리 체계에 대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한다.
23일에는 '스마트 통합환경관리'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가 열린다.
환경과학원의 '스마트 통합환경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비롯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스마트 대기질 통합관리 시스템', 한국환경공단의...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북포레스트에서 열리며 우수 정책제안자, 전문가, 환경부 정책 담당자가 함께하는 '환경정책 이야기 공연(토킹 콘서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 그림, 영상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정책 제안을 할 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립공원공단은 18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월악산 닷돈재와 치악산 구룡 야영장에서 일회용품 없이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야영객이 편의상 가져오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원공단이 올해 7월 야영객 1308명을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며 원료 채취, 생산, 수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다.
탄소발자국 등 7대 환경영향표시를 하는 1단계 EPD 인증과 탄소배출량을 3.3% 이상 감축한 2단계 저탄소 인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2단계 저탄소 인증 제품은 2020년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환경표지 인증제도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표지 인증제도는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오염물질이나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소비 정도 등 환경성을 개선한 제품에 인증을 부여, 소비자에게 구매 선택의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은 공공 조달, 녹색건축 등에서 가점 요소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9~1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대전은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참가 기업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알리는 행사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후·환경산업 협력 활성화를 위해 콜롬비아, 볼리비아 등 중남미 주요 협력국과 중남미 다자개발은행에 중남미 녹색산업 협력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단은 8일 온두라스에서 단테 모씨(Dante Mossi)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총재가 주재하는 '한-카베이 친환경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국제 환경협력 프로그램 등을...
이 행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CJ대한통운은 군산석탄지점장이 수상했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2002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상, 공로상, 공모전 분야에서 40여 개 기업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같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탐방 해설 직원과 미화원 58명의 정원을 감축하겠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비핵심 기능'을 맡은 15명을 선별해 정원을 줄이기로 했으며,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경비원과 미화원을 포함해 9.5명을 정원에서 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업무 지원 상담 인력도 상당수 줄어든다. 국민연금공단은...
이종식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은 B2B, B2C 시장에서 국내 통신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들"이라며 "계속해서 KT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공공사업으로 지어졌으며 2012년 12월 준공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공공건축물(에너지제로하우스)이다. 다양한 녹색건축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성능개선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아이디어 부문 정책 및 기술부문에는 조하연 씨가 제출한 ‘그린리모델링 녹색인증...
또한 고수온 등에 내성이 강한 양식 품종 등을 개발하고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수산질병 발생이나 유해·교란종 발현 등과 같은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산업 피해를 최소화한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내리고, 북극곰이 살아갈 터전을 잃어 헤매는 모습은 해수온 상승이 얼마나 무서운 재난으로 다가올지를 예고하고 있는 것일지도...
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새 배터리를 살 때 혜택을 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드제로 A9과 A9S 사용 고객이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나 LG 씽큐(LG ThinQ) 앱에서 회원 가입 후 배터리턴 이벤트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조달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중소기업 에너지효율제품의 탄소중립혁신제품 지정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중소기업 제품이 탄소중립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통한 기술자문, 자격요건 점검 등을 협력한다.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