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조지현 삼성전자 상무, 이민석 한화 대표이사, 권오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장이 동행하며, 불가리아에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조지현 삼성전자 상무,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강희웅 남동발전 단장, 김형정 현대자동차 전무가 동행한다.
이 총리는 첫 해외 공식 순방을 26일에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27일에 귀국할...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수부, 산업부, 포스코, 가스공사, 한국선급, 산업은행, 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지원하고 사업의 성과를 업계로 확산하기 위해 선박 도입부터 건조, 운항서비스 등 선박 산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신임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강 사장을 제16대 회장에 선임했다. 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3월25일부터 2019년 3월24일까지 2년이다.
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설계ㆍ생산ㆍ기획 등...
자유한국당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와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술협의회 위원, 바른정당은 장범선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유가족협의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권영빈 변호사·해양선박관련 민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동권 씨를 추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 사장을 최종 후보로 추대한 뒤 16대 협회장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년간 협회장을 맡아온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이다.
강 사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현대중공업에...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사업은 이네비게이션의 일부로 지난 10월 이네비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를 창설하였으며 한국을 의장국으로 32개국 아태지역 지지를 기반으로 표준으로 정착 시킬 계획으로 표준으로 정착될 경우 해외 수출 및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트론 김상초 전무(한국컴퓨팅산업협회장)는 “국산서버시장의...
이번 회의에는 업종 애널리스트, 한국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들은 향후 국내 조선산업의 업황 회복시점을 2018년 이후로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조선산업의 경쟁력 유지 방안 및 적정 설비감축 규모 등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교환했다.
자문위원들은 극심한 업황부진 및 수주절벽에 대응한 국내 주요업체들의 설비 감축...
우리 정부도 해양사고의 72%가 어선 등 소형 선박에 의해 발생하는 우리 해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고취약선박 모니터링, 최적항로 지원 서비스 등 이내비게이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연안 100㎞ 이내 해역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구축하는 ‘한국형 이내비게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43개 연구소, 대학, 관련 업체...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인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세계 경제 저성장은 조선 시황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합의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유가는 해양 발주 수요를 이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올해 1~9월 발주량은 866만CGT로 과거 5년 평균 대비 약 70% 이상...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수출단가의 전반적인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도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수출단가가 인상돼야 우리 수출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8월 수출단가가 증가세로 전환했다지만 이는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수출의 일시적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본부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박종호 대표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대우조선해양 백창섭 지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두산중공업 김하방 부사장 △디섹 김만수 사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쌍용건설 김석준 대표이사 △한화 김연철 대표 △호텔현대 고승환 대표이사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추경 자료를 보면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2017년까지 5만6000~6만3000명 감축을 예상했다.
현재 상황에서 믿을 수 있는 정부 통계치는 통계청이 작성한 6월 실업률인데 경남이 1%포인트, 전남이 0.6%포인트, 울산이 0.4%포인트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왔고 부산은 오히려 0.8%포인트가 떨어졌다.
정부는 또 이번 추경사유를 대량실업으로...
회의에는 해수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선주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수출입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산업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국적 선대의 원가 경쟁력을 진단하고 국적선사가 선박 발주 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또 석탄, 가스 등 주요 원자재 수송 시 국적 선사 이용 비중을 확대해 선박을 신규로 발주하는 방안도...
이번 조사단은 지난 5월 13일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의뢰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조사를 위해 발족했으며, 작년 12월 제도 마련 이후 처음으로 구성ㆍ운영되는 사례가 된다.
조사단 중 민간전문가는 류장수 부경대 교수, 홍성인 산업연구원 박사, 김혜진 세종대 교수, 길현종ㆍ오계택 한국노동연구원 박사, 이덕재ㆍ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박사, 주인중...
만약 30억 달러 수준으로 떨어지거나, 해양플랜트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경우 등 여러 경영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을 산정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스스로 유동성을 해결하고 재무구조를 지키게 하려고 컨틴전시 플랜을 만들었다. 이를 위한 자금은 인력 재조정이나 설계 변경 등을 통해 만들 것이다. 미리 내용을 밝히긴 어렵지만, 주채권은행이...
이와는 별도로 산업부는 오는 8월 기업활력제고법 시행에 맞춰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조선 대기업의 사업 재편을 돕기 위한 업종 보고서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측면 지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8월 안에 외국계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조선업의 경쟁력 수준과 공급과잉에 대한 진단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을 계획이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관계자가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민원실을 찾어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협회에는 현대중공업ㆍ대우조선해양ㆍ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와 한진중공업ㆍ대선조선 등이 가입돼 있다.
지난해 12월 관련 고시가 제정된 특별고용지원업종 제도는 사업 규모가 줄어들거나, 사업이 전환ㆍ폐업돼...
한국과 이란의 선주협회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한국선급과 이란선급은 육·해양플랜트 설비 인증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 사업 진출을 위해 합작회사 설립 협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란 플랜트 시장은 총 223기(고정식 플랫폼 140기, 공급선 등 지원선박 83척) 규모로 향후 5년간 1850억 달러(약 210조원)의 프로젝트 발주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