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에도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포스코 회장이 연초 열리는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제외하고 애널리스트 등과 직접 만나 기업의 중장기 계획이나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권 회장은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그 결과 신한금융은 △국내은행 최초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2008년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2009년부터 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한국지수 국내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2013년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 금융업 특성 활용한 사회공헌= 신한금융은 금융의 본업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와 관련 한국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최근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제82차 월례토론회에서 ‘한국에서 기업 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브래드 벅월터 ADT코리아 사장은 ‘기업에 대한 지나친 규제 문제’를 언급했다. 반면 나카지마 도오루 한국미쓰이물산 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세무조사’를 지적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 전...
한편 aSSIST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차별화된 교육철학인 4T(Ethics, Storytelling, Teamwork, Technology)를 바탕으로 윤리적이고 창의적이며, 조직지향적이고 기술을 경영에 접목시키는 글로벌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정규 MBA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전문화된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홀딩스, 한국지멘스, 가스안전공사, 대한주택보증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 80여 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 행복을 위해 존립하는 공기업으로서, 양성 평등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경포럼은 우리 사회의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윤리적 최고지도자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환영사를 발표했다.
특히, 한국지멘스 김종갑 대표이사 회장는 이날 행사에서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우리 여건에 맞는 자본주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건강한 자본주의를 만들 수 있다"며 "이전까지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 행해진...
현재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각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윤경SM포럼 공동대표로 취임한 김종합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지멘스 사례를 통해 글로벌 윤리경영의 길에 대해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금은 윤리경영의 전환기 시점”이라며 “윤리경영은 지속가능의 토대...
김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1회 윤경SM포럼 CEO서약식’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회장은 최고경영자(CEO) 및 각계인사 100명과 함께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와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글로벌 윤리경영 및 평등문화를 위해 마련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한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한미글로벌,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주택보증 등 윤리·지속경영에 관심을 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정계, 중소·중견기업, 사회혁신기업, 학계를 포함한 사회 각계 80여명의 인사가 이번 서약식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정책연구원은 지난 2003년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과 지속경영 실천을 논의하는 다자간 포럼인 윤경SM포럼을 발족...
스위스 국빈 방문을 마친 뒤 21일부터는 이틀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다보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 ‘한국의 밤’ 행사 참석과 포럼 첫 전체 세션에서의 개막연설 그리고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자)들과의 연쇄 접견 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알리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데 진력했다.
이날 포럼에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김기환 한국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 회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금융계 최고경영자(CEO) 60여명이 참석했다.
현 부총리는 자리에 참석한 금융기관장들에게 "올해 업무의 우선순위를 신뢰 회복에 놓아달라"며 "이번 사태가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서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는 기회가...
한편, 이날 한국의 밤 행사는 우리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었다. 이날 43개국 309개 기업에서 5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안에 들어가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급도 20여명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 한덕수 무역협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포럼 주제는 ‘세계의 재편’(The Reshaping of the World)으로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이끌어 갈 다양한 패러다임이 제시될 전망이다. 주요 참석자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를 비롯해 장지앤칭 중국공상은행 회장,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 쥬디스 로딘 록펠러 재단...
보험그룹 최고경영자 등 유수의 기업 관계자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등 우리 측 경제사절단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담을 수행한 우리 측 경제사절단은 이날 포럼을 계기로 스위스 산업인력 양성협력 강화 등 양국간 실질 협력의 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및 기업간 협력 양해각서 9건을 체결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박 대통령은 전경련이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 다보스포럼 첫 번째 전체세션에서의 개막연설, 시스코·지멘스·퀄컴·아람코 등 글로벌 유력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잇따른 접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투자 환경을 홍보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세일즈외교를 벌인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포럼 첫 번째 전체 세션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개막연설을 통해 창조경제 등 정부의 경제혁신 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포럼에 참석한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잇따라 만나 우리나라의 경제·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를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포럼 기간 중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따라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를 적극 권유할 계획이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다보스는 그야말로 국가 IR로 보면 될 것”이라며 “체류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글로벌 CEO와 1대1로 면담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호샤 사장은 이날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개최한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간담회에서 “한국지엠이 생산을 줄이고 한국을 떠날 것이란 소문이 있는데 분명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지엠은 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유럽으로의 쉐보레 브랜드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 철수설이 불거졌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쉐보레는 대부분...
올해 포럼은 ‘ICT 활용을 통한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과 혁신역량 강화'를 주제로, APO 17개 회원국의 중소기업 및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고위공무원 및 교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2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KPC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세계 최고수준의 정보통신기술 구축 노하우를 아시아 회원국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 및 비용 효율성 제고...
러시아 국부펀드인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의 키릴 드미트리에프 최고경영자(CEO)가 ‘바이 러시아(Buy Russia)’에 발벗고 나섰다.
해외투자 위주의 일반적인 국부펀드와 다르게 RDIF는 중국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 다른 나라와 공동으로 자국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드미트리에프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