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NCS 교육과정개발 및 운영지원센터 선임연구원인 주인중 박사가 NCS 제도의 도입배경 및 활용 방향과 NCS로 인한 기업 및 학교의 현황을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NCS 자문위원이자 국책연구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종태 박사가 NCS 기반의 취업전략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 대응 방안 등 보다 실질적인 내용의 강연을...
재판 업무를 보조하는 '재판연구원'은 각급 법원에서 사건 심리 및 재판에 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각 고등법원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3단계 전형절차를 거쳐 지원자의 자질과 능력을 심사했다.
재판연구원 제도는 법조 경력자 중에서 판사를 뽑는 '법조일원화' 정책과 맞물려 운영되고 있다. 개정 법원조직법은 2013년부터 판사...
한국금융연구원의 전수조사 자료에 의하면 약 110만명의 채무자는 ‘상환능력이 없는’ 사람들로 추정된다.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의 ‘구조개선’을 추진하되, 거시경제적 선순환구조에 부합하고, 정책적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상환능력 없는’ 장기+저소득 채무자에 대한 과감한 빚 탕감 및 채무조정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국무총리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6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임금 인상을 통한 노동소득분배율의 상승이 내수 확대의 원천이 돼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국책 연구기관이 직접 최저임금 인상을 옹호하는 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내수 진작을 위해...
6일 국무총리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보고서에서 “임금 인상을 통한 노동소득분배율의 상승이 내수 확대의 원천이 돼 경제 성장과 고용 증대를 초래한다”고 밝혔다.
고임금계층보다 소비성향이 높은 저임금계층의 임금 인상이 내수 확대에 더 큰 역할을 하므로, 중소기업 근로자나 비정규직 등 저임금계층의 임금...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
북한이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서 선제적 핵공격에서 살아남아 즉각 반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에 근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09년부터 5년간 미국 국방장관실 자문역을 지낸 밴 잭슨 신안보센터 객원연구원은 26일(현지시간)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청문회에 앞서 25일 제출한 서면증언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북한이 다양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2일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 자료에서 작년 7월 설문에 응한 전국 초ㆍ중ㆍ고교생 18만402명의 희망 직업을 조사한 결과 남녀 중·고등학생과 여자 초등학생들이 교사를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는 초등학생 7만3262명, 중학생 6만2203명, 고등학생 4만4937명이 응했고 이들 중 초등학생은 87.1%, 중학생은...
이날 준공된 세종국책연구단지는 지상 12층, 지하 2층의 건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산업연구원 등 11개 국책 연구기관이 입주한다. 세종국책연구단지는 캠코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건설하고 수익시설을 배치해 20여년간 투자금액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 부총리는 "11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2500여명의 연구원을...
남편의 직업이 없자 결격사유로 판명돼 대출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이민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이 아직 한국사회가 여성 기업인으로서 남성과 동등하게 기업을 운영하며 경쟁하기 얼마나 힘든지 사례를 제시하며 하루 빨리 이같은 상황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경제연구원은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여성과 성장 잠재력’...
◇ [데이터뉴스] 기업·기업인 호감도 높아졌지만…그래도 희망직업 1위는‘공무원’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국민 호감도는 높아졌지만 희망 직업 1순위는 여전히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기업 및 경제현안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반기업정서는 지난해보다 완화됐지만, 정작...
1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활용해 발표한 '청년층의 취업관련 시험 준비 실태'에 따르면 청년층의 취업관련 시험준비 인원은 2007년 68만2000명에서 지난해 96만명으로 40.8% 증가했다.
성별로 따지면 남성이 51만3000명으로 여성 44만7000명보다 6만6000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이 가장...
◇ 10년 후 유망직업 '가스·에너지 기술자'
10년 후 가장 전망이 좋은 직업으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국민들이 직업의 현황과 전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업의 다양한 속성을 분석하여, 수치화하는 한국의 직업지표 연구를 통해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을 선정했다. 2013년에 209개...
10년 후 가장 전망이 좋은 직업으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국민들이 직업의 현황과 전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업의 다양한 속성을 분석하여, 수치화하는 한국의 직업지표 연구를 통해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을 선정했다.
2013년에 209개 직업, 2014년에 203개 직업 분야의 현직자 및...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용성 선임연구위원은 이와 관련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 사업 방향의 모색’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고용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비중이 현재 지나치게 높다면서 이를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010년 기준 한국 정부의 일자리 예산에서 구직급여 등을 제외한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예산 중...
정부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예산을 직접 투입한 사업이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고용률을 높이는 데 부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용성 선임연구위원은 15일 '고용률 제고를 위한 일자리사업 방향의 모색' 보고서에서 중장기적으로 고용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비중이 현재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하며...
KT경제경영연구소는 30일 ‘국가안전과 ICT’ 보고서를 통해 “지금은 정부가 국가안전을 총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적기”라며 “특히 IoT, 빅데이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미래융합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수준과 질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당...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15일 발표한 ‘창의인력의 고용 현황과 임금프리미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창의직업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8100원으로 비창의직업 임금근로자의 1만700원보다 69.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황 연구위원은 창의직업을 새롭거나 다른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해 결함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손희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원이 27일 발표한 ‘대졸자 학자금 대출상환 부담과 취업 선호’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대졸자 2407명 중 28.4%에 해당하는 684명이 학자금을 대출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 대출 경험은 여성이 30.3%로 남성의 25.8%보다 4.5% 포인트 높았다. 전문대졸이 27.9%, 일반대졸이 28.9%로 학력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청년 직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키워내고 첨단 기술산업과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산업을 꽃피운 스위스의 창조경제 전략은 구체성 결여와 개념의 모호성으로 갈 길을 잃고 있는 우리나라의 ‘창조경제’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해주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는 이성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김용성 선임연구위원은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보고서’를 통해 “구직활동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청년층에 효과적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며 “장년층에 대부분 혜택이 돌아가는 직접적 일자리 창출사업 중심의 재원배분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2012년 기준 한국의 청년 고용률(15~29세)은 40.4%에 불과하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