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홍규 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사무총장은 “4차 산업 등 미래산업 연구중심 대학, 평생 직업교육대학, 수소 학생만 모집하는 전문훈련 대학 등 확실한 목표와 계획을 내놓는 대학들을 특성화 대학으로 키워야 한다”며 “혁신도시를 개발하듯 재정 투입을 통해 지방대 경쟁력을 키워 학생들이 찾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19년...
새 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이 주도했던 교육과정 개정 과정의 틀을 깨고 ‘대국민 의견 수렴’이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회의 등 세 기구가 주체가 돼 거버넌스를 꾸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전방위적으로 수렴했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 새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유...
한편 새 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이 주도했던 교육과정 개정 과정의 틀을 깨고 ‘대국민 의견 수렴’이 중요한 축을 차지한다는 점이 이례적이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국가교육회의 등 세 기구가 주체가 돼 거버넌스를 꾸려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의 의견을 전방위적으로 수렴했다. 교육부는 2022년 하반기 새 교육과정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6개로 3개 늘었지만, 전체 선발 인원은 1만1069명으로 전체 3.2%에 불과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 첫 시험이었던 만큼 가채점 결과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속단하지 말고 대학별고사를 적극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교육부ㆍ한국과학창의재단ㆍSW 중심대학협의회가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1584개 팀에서 3490명이 참가해 1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1만2938팀에서 3만4457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이...
영상교육)
△2021년 대리점분야 상생우수기업 선정 추진 계획 발표
28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공정위 부위원장 14:00 정무위 법안2소위(국회)
△제8차 아시아소비자정책포럼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온라인 플랫폼 학술행사 개최
29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2020년도 후원방문판매업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0일부터 시작된다고 8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10~14일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이다. 전문대학 1차 모집은 9월 10일~10월 4일, 2차 모집은 11월 8~22일이다.
공통원서와 공통자기소개서는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에서 작성하면 되고 일반대학 188개교...
황인성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사무처장은 “(가결과를) 번복할 경우 진단의 신뢰도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작다고 본다”며 “정부 지원금보다 대학의 명예가 달렸기 때문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는 대학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등록금 자율화 등 인상에 대한 요구도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일부...
16:0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방문 및 간담회(충남 천안시)
△7~8월 현장점검의 날 운영 결과 분석
9월 3일(금)
△고용부 차관 14:30 안전보건리더 회의(서울)
△2021년도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선정
◇환경부
30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16:00 본회의(국회) 미정 환노위 전체희의(국회)
△생태계교란 생물 1종과...
교육부, 질병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대학별평가 상황반'도 운영한다. 이 상황반은 대학별평가가 종료되는 내년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지원자 중 격리·확진 정보를 사전에 파악·제공해 대학이 전형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토대로...
교육부, 질병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참여하는 '대학별평가 상황반'도 운영한다. 이 상황반은 대학별평가가 종료되는 내년 2월 말까지 각 대학의 지원자 중 격리·확진 정보를 사전에 파악·제공해 대학이 전형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토대로 수험생과...
교육 프로그램 이수 등에 대한 지원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사업을 위탁 운영한다.
대학·평생교육시설·학원 등 교육기관이 협의회에 교육과정 등록을 신청하면, 이후 협의회가 내부 전문가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등록 기관과 교육과정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등록 교육기관 및 과정은 위탁기관이 구축 예정인 온라인 관리 시스템에 이달 중 탑재될 예정이다....
(월)
△야생동물질병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 체결(석간)
27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뜨거워진 지구를 살리는 슬기로운 환경방학 생활(석간)
28일(수)
△가야산에서 새 둥지 모양의 '둥우리버섯' 등 미기록종 버섯 17종 발견
29일(목)
△환경부 장관 10:00 동물보호단체 간담회(서울)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크게 늘자 교육부는 대학 문을 여는 것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2학기 대면 활동 단계적 확대 방침은 대학에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아니다"며...
대통령 지명 5명, 국회 추천 9명, 교육부 차관 1명, 교육감 협의체 대표 1명, 교원단체 추천 2명,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추천 1명,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추천 1명, 시·도지사 협의체 추천 1명이다.
다만, 차기 정권에선 국가교육위 편향 논란을 피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 21일명 중 대통령 추천 5명과 교육부 차관 1명, 국회 추천 여당 몫...